S.S.C. Napoli SpA
창단년도:1904년
연고지:나폴리
홈구장:산 파올로(78,210)
리그우승:2회
UEFA컵우승:1회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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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레전드
아틸라 살루스트로(1925~1937)
안토니오 줄리아노(1962~1978)
쥬세페 부루스콜리티(1972~1988)
모레노 페라리오(1977~1988)
클럽소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이탈리아 축구의 강자로 군림했던 나폴리(SSC Napoli)...
이들이 아직도 세리에 B의 기나긴 터널에서 허우적대고 있을망정 그들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여전한 관심거리라 말할 수 있다.
>70~71시즌
먼저 나폴리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대로 수퍼스타 마라도나(Diego Maradona)가 뛰었던 팀이다. 유벤투스, AC 밀란, 인터 밀란 등 북부의 빅3가 주도하는 이탈리아 축구판에서 소외되고 빈곤했던 남부 나폴리를 연고로 했던 나폴리는 84년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로부터 500만 파운드라는 당시로서는 기록적인 이적료에 축구 신동 마라도나를 영입했다.
그전까지 중위권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던 나폴리는 마라도나와 함께 변모하기 시작했다. 마라도나는 7시즌을 활약하는 동안 나폴리에 감격적인 사상 최초의 리그 우승을 안긴 것을 비롯 총 두차례의 리그 우승과 각각 한차례씩의 코파 이탈리아, UEFA 컵 우승을 이끌어냈던 것이다. 90/91 시즌을 끝으로 마라도나는 나폴리와 작별했다.
비록 영웅이 떠난 빈자리는 그 무엇으로도 채우기 힘들었지만 영광을 함께 나눈 카레카, 졸라, 페라라, 폰세카, 디 카니오, 파도바노, 파비오 칸나바로 등 동료들의 선전 덕분에 나폴리 가문의 몰락은 90년대 중반까지 지연될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알곡을 다 내주고만 클럽은 97/98 시즌 세리에 B로의 추락이 불가피했다. 나폴리는 2000/01 시즌 세리에 A에 잠시 고개를 내밀었다. 하지만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진 팀의 체질로는 세리에 A를 견뎌낼 수 없었다.
이탈리아 축구가 세계 축구계의 중심에 서 있었던 90년대 그 한축을 담당했던 축구명가 나폴리는여전히 이탈리아 축구팬 모두가 진정 그들과의 재회를 고대하고 있다.
*나폴리, 6년만에 1부리그 승격
마라도나 클럽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SSC 나폴리가 세리에 B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 6년만에 1부리그 재진입을 확정지었다.
나폴리는 10일 오후(한국시간) 벌어진 리그 42라운드 마지막 경기 FC 제노아 93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000-01 시즌 17위로 2부리그로 강등된 이후 6년만에 1부리그로 재진입하는 감격을 누렸다.
나폴리는 41라운드까지 승점 78점으로 2위를 지켜 2위까지 주어지는 1부리그 직행 티켓 획득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 상대팀이 공교롭게도 제노아 93이었기 때문에 1부리그 직행을 안심할 수 없었다. 제노아 93은 41라운드까지 승점 77점으로 나폴리를 바짝 추격해왔다.
3위팀은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양 팀은 사활을 걸고 경기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두 팀이 0-0의 무승부를 기록하는 사이 4위 피아첸자가 홈에서 US 트리에스티나와 1-1로 역시 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나폴리와 제노아 93은 함께 1부리그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무승부에 그친 피아첸자가 승점 68점에 그쳐 3위 제노아 93과의 승점차가 10점이나 뒤처졌기 때문이다. 승격 플레이오프는 3위팀과 4위팀간의 승점차가 10점차 이상 벌어질 경우 성사되지 않고 3위팀이 자동으로 1부에 올라간다는 규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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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나폴리는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할 당시인 1987년과 1990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남부 이탈리아의 자존심으로 통했다. 심지어 '마라도나 클럽'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때는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가 맞붙자 나폴리 지역 팬들이 자국 이탈리아 대신 마라도나가 속한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나폴리는 90년대 후반 찾아온 재정 위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추락을 거듭해 한때 3부리그까지 떨어지는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올시즌 21번의 홈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결국 유벤투스(승점 85점)에 이어 2위로해 1부리그로의 승격을 이룰 수 있었다.
다음시즌 1부리그로의 승격팀인 유벤투스와 나폴리, 제노아 93 등으로 확정됐다. 반데로 1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강등되는 팀은 키에보 베로나와 아스콜리 칼치오, 메시나 FC 등이다.
연고지는 캄파니아주(州) 나폴리, 홈구장은 8만 명 수용규모의 산파올로(San Paolo) 스타디움이다.
*산 파올로(7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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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의 추억이 담겨 있는 경기장이다.
1959년 신축되었고 76,800여명을 수용하는 이태리에서 3번째 규모의 대형경기장이다.
나폴리의 3대 보물(나폴리 항구, 베수비오 화산) 중 하나로 나폴리 시민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후 1984~1992년 까지
그의 전성기를 보냈던 경기장이다.
오랜 세월 북부지역(나폴리주민의 북부 개념은 로마이북으로 한정하나,
시실리섬 주민들의 북부지역 개념은 나폴리가 포함됨)에 무시당해 오면서
축구까지도 북부지역에 빌빌대 왔던 나폴리 시민들의 자존심이 마라도나의 등장으로 인해
역전되게 되니 그들의 마라도나에 대한 사랑이 유별날 수 밖에 없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1990년 월드컵 4강전인 이탈리아 vs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이곳에서 있었다.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로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field of dream city of joy
http://blog.naver.com/anfield?Redirect=Log&logNo=7001867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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