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의장이 이스라엘에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지만 쑈하는 것일 뿐.. 경고를 할 생각이라면 이스라엘에 당장 무기 주는 거 중단하면 이스라엘은 즉시 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립니다. 그러나 뒤로는 계속 무기 대 주면서 앞에서는 주딩이로 평화를 추구하는 척하는 가증스런 미국..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이거 남의 일 아닙니다. 한국도 같은 신세입니다. 모든 전쟁은 뒤에서 초국적 자본이 주도하는 거에요. 초국적 자본이 미국 정치인들을 매수하고 돈 받아 처 먹은 미국 정치인들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유럽 정치인들을 압박하고 그렇게 해서 전쟁이 발발하는 겁니다.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도 하나도 다르지 않은 겁니다. 미 국무부의 사주를 받고 있는 박상학이 20일에 또 풍선 띄웠습니다. 그러자 김여정은 즉시 보복차원에서 풍선 띄웠어요. 이런 일이 반복되다가 전쟁 발발하는 겁니다. 북이 러시아나 중국과 손잡고 합동 군사훈련한다는 이야기 들어 봤어요? 하지만 한국과 미국은 서해에서 수십년째 합동 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합동 군사훈련은 "북한 침략 합동 군사훈련"인 겁니다. 그러면서 말로는 북의 남침을 대비한 훈련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말에 세뇌되어 있습니다. 또 진실한 관점에서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이도 드뭅니다.
6.25때에도 그랬듯이 하여간 한반도에서 전쟁 발발하면 무조건 미국과 한국 책임입니다. 이거 말하나마나입니다. 북한 뒤에 초국적 자본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나 미국과 한국 뒤에는 네오콘을 비롯한 다양한 초국적 자본이 있습니다.
등신같은 네타냐후.. 더 등신같은 젤렌스키.. 그리고 이런 등신들을 쫒아가지 못해 안달하는 윤석열.. 그나저나 한국 언론으로써는 보기 드물게 진실을 보도했습니다. "프레시안"이군요.
정권 유지 위해 여기저기 전쟁 일으키려는 네타냐후…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비난 프레시안 : 이재호 기자2024. 6. 24. 20:00
미 합참의장 "이란, 헤즈볼라 지원할 수 있어" 전면전하려는 이스라엘에 경고성 메시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과 관련, 부분적인 협상은 할 수 있지만 하마스를 완전히 없앨 때까지 전쟁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히자, 인질 가족들뿐만 아니라 정부 관료까지 나서서 인질의 무사 귀환을 위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냐며 비판에 나섰다.
23일(이하 현지시각)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방송 채널 14의 <더패트리엇>에 출연해 현재 고강도의 전쟁 국면이 끝난 뒤 하마스와 종전 합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쟁 끝낼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중 일부를 돌아오게 하는 부분적인 협의는 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하마스를 완전히 파괴하려는 우리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계속 싸워야 한다"고 말해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기사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