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소동에 우라늄 광산 개발.... 아셨나요?
상소동 주민거주 지역에서 1km도 안 떨어진 곳에서 우라늄 광산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호주업체가..
원래 금산에서 하려다 주민 반발+환경단체 반대 부딪치면서 계속 늦춰지니까 상대적으로 환경의식이 적은
대전 쪽에서 건드리는거라고 합니다. 정말 끔찍하네요.ㅜㅜ
다들 대전 시청에 민원 좀 넣어주세요.
대전은 안 그래도 핵 관련 시설 밀집 지역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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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경우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고, 국내 23개 원전 핵연료 전량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핵연료
생산공장 가동 및 증설 추진, 방사성폐기물 저장소 3만드럼 등을 저장중에 있지만 이같은 복합시설에 대한 검토가 없어
왔다. 더욱이 최근 동구 상소동 일원에 우라늄 광산개발 등의 논란도 이어지면서 핵관련 시설이 밀집되고 있는 상황이
다. 비상계획 개편에 있어서도 제외돼 있어 대전지역은 원자력 관련 안전망이 전무한 상태다.
대전 상소동 일대 ‘우라늄 광산 개발’ 진행 중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182232055&code=950301
http://www.joongdoilb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311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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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ggilbo.com/articleView.html?idxno=154236
환경운동연합은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첫댓글 세상 돌아가는 모양세가 갈수록 어렵네요....대전분들이 환경의식이 좀 적은가요? 위의글을 읽고서 마음이 갑갑해져옵니다.
하긴 테크노밸리옆에 있는 원자력연구소 근처 산속에 저 많은 방사성 폐기물을 묻어두고 있어도 안전에는 무감각하다고 하니 할말이 없지만..암튼 환경의식 내자신만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창피한일좀 안했으면 합니다.
휴... 그저 답답하네요.
ㅡㅡ.원자력도얼마전에알았는데 ...
사고 나면 어쩌나.걱정되네요..
매우걱정요
걱정되네요
현재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방사능 수치는 정상인가요?? 무지한게 부끄럽습니다.
옥천-보은대의 우라눔 함량은 0.035%로 상당히 낮아 경제성 기준인 0.1%에는 못 미쳐 경제성 문제가 있고 당장 채광하기는 어려우리라 보입니다. 우라눔 채광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선광, 선광후 폐석집하, 지하수 오염 등이 문제가 됩니다.우라늄 캐면 당장 원자 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인식으로 반대하지 마시고 문제점을 잘 파악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환경적으로 좋은 일은 아닙니다만 2조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는 하네요.
경제성있어 매우 좋아요.
원자력 방사능수치 정상입니다 걱정하지마시길
아주 안전하네요 생각보다
환경단체는 이런거나 신경쓰지 딴것만 신경쓰는군요
맨날 반대하는 시민단체분들은 어디계신가요??? 이런것좀 반대좀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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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방사능 수치 및 라돈 가스 수치가 높은 것은 우라늄 함량이 비교적 높은 옥천대에 근접해 있기 때문이지 원자력연구원 때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비정상적으로 높다기 보다는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정도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제 매우 많네요
똥 된장 못가리는 병신시민단체들아 이게 바로 똥이다 .
돈 받았나보죠 모 ㅋㅋㅋㅋㅋㅋ
저 문제를 제일 먼저 문제제기한 곳이 대전환경운동연합입니다.
본인들 입맛에 안맞을때는 욕하고 필요할 때면 찾고.
저런 사람들 위해 하는 일은 아니겠지만, 환경운동 하시는 분들 참 기운 빠지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