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3150115
'어린이날인데...' 무려 31년 만 어린이날 우천 취소 '잠실-사직-대전-창원' 경기 불발, 고척만 한
[스타뉴스 | 잠실=김우종 기자] 방수포 덮인 잠실구장.(자료사진) /사진=스타뉴스5일 어린이날 전국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KBO 리그 5경기 중 4경기가 취소됐다. 이로써 실내에서 경기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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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어린이날 우천 취소 사례는 1985년 3경기, 1992년 1경기 등 총 4경기가 있었다. 1985년 어린이날에는 삼미 슈퍼스타즈-OB 베어스전과 해태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MBC 청룡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또 1992년에는 OB 베어스와 해태 타이거즈의 어린이날 시리즈가 우천 취소된 바 있다.그리고 2023년 어린이날 4경기가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 등으로 취소되면서 무려 31년 만에 어린이날 우천 취소가 나오게 됐다.이로써 실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고척 SSG-키움전만 열리게 됐다.고척돔에서 열리는 SSG - 키움의 경기는 SBS Sports와 SPOTV에서 중계될 예정입니다.이로써 SPOTV는 프로야구 중계채널 5개 중현재까지 유일하게(?) 우천 취소 경기가 없는 채널로 남게 되었습니다 ㄷㄷㄷㄷㄷ
(우천취소가 안되니 주목을 못받는구만 ㅠㅠ)
첫댓글 비가 막 심하게 오지는 않아서 그런지 일정 변경한 사람들한테 기상청이 욕 오지게 먹을거 같은 기분이...
역시 아무리 까여도 돔이 취소도 안되고 좋긴하네요
어린이날 보통 쨍쨍했던거같은데 아닌가요
야구는 우취때문에 언젠간 망할듯
허구연 오열 ㅠㅠㅠ
31년만?? ㄷㄷㄷ 제가 야구보기시작한 이후로는 취소가 한번도 없었다니...
전 승리했습니다 ㅋㅋ
…
첫댓글 비가 막 심하게 오지는 않아서 그런지 일정 변경한 사람들한테 기상청이 욕 오지게 먹을거 같은 기분이...
역시 아무리 까여도 돔이 취소도 안되고 좋긴하네요
어린이날 보통 쨍쨍했던거같은데 아닌가요
야구는 우취때문에 언젠간 망할듯
허구연 오열 ㅠㅠㅠ
31년만?? ㄷㄷㄷ 제가 야구보기시작한 이후로는 취소가 한번도 없었다니...
전 승리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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