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구미경기는 내용면에서는 승리였다고 봅니다.
오래전부터 고질병으로 지적되었던 서브리시브 및 수비 능력이 눈에 뛸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박희상코치님과 김기중코치님이 오신 후, 확연히 느낄 정도입니다.
수비능력이 향상된 점은 곧, 성적향상을 의미합니다.
오늘,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많은 시간을 투자한 듯 보입니다.
정성민 선수, 조만간 코트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