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구절들을 통해 추론해보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재림 전 부활
• 성도들은 재림 전에 부활하여 공중으로 휴거되어 하나님과 함께 7년 동안 하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살전 4:13-18, 계 11:15)
• 그 후 지구에는 대환난이 일어나지만 성도들은 이러한 괴로움을 면합니다.
2. 재림 후 부활
• 재림 후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고 그 후에 부활이 일어납니다. (계 20:4-15)
•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고 삶의 결과에 따라 영원한 운명을 결정합니다.
3. 재림과 동시 부활
•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와 동시에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마 25:31-46, 계 19:7-9)
• 하나님의 심판은 부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어떤 가능성이 옳은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말세의 부활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일어날 것입니다
휴거는 공중으로 올라가는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살전서 4:13-18에 따르면, 살아 있던 성도들과 이미 죽은 성도들이 함께 공중으로 채여 올라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고 합니다.
부활은 모든 죽은자가 땅에서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세에 모든 사람이 부활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첫댓글 산 자의 휴거는 죽은 자의 부활보다 앞설 수 없느니라~!!
<환난전휴거는 미혹교리>
(데살로니가전서 4장)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성경은 언제나 명확한 진리를 선포하십니다.
우매한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지...
성경은 무오하며,
친절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