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면 쥬디스태화 신관 스타벅스 옆 훼미리마트 맞은편 사잇골목안..
전화번호: ?
주차: 불가...
서면나갔을때 딱히 먹을것이 없을땐 무조건 가는 이곳..
화전국수...ㅋㅋ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싸게 팔아서 남는게 있을지 의문이지만....
맛있고..값싸고 거기다 배까지 부른다면 금상첨화...ㅋㅋ
이 세가지를 만족시켜주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원래 남푠가 둘이가면...
비빔밥+비빔국수 or 비빔국수+소고기국밥인데..
동생이같이 갔기에 비빔밥, 비빔국수, 소고기국밥을 시킵니다..ㅋㅋ
덜어먹을수있게 깍두기 항아리..ㅋ
김치는 밥종류를 시키면 나옵니다...
비빔국수장
모지라면 더 넣어먹으면 된답니다..
비빔국수\1800
비빔밥\1800
소고기국밥 \2000
똑딱이로 찍었더니 많이 흔들렸네요...^^;;;
메뉴판입니다....
곱배기는 아마 500원추가일껍니다..ㅋ
저기 훼미리마트보이는곳 맞은편 좁은 골목입니다..ㅋㅋ
요사이로 국수집이 몇개 있습니다..
저는 여기만 갑니다..ㅋㅋ
간판을 잘 보시고 가시길..ㅋㅋ
가게안이 넓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서 한 10개 정도???한두개 더 많은것같네요..ㅋ
사람들도 많아서 합석은 기본이고...
저녁시간엔 줄도 많이 서야합니다....
혼자 드시는 분도 많습니다..ㅋㅋ
9시쯤되면 문을 닫는걸로 알고있습니당..ㅋㅋ
서면 나가시믄 한번 들러서 드셔보세요..ㅋ
전 비빔국수 매니아랍니다..ㅋㅋ
p.s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평가이니 참고만해주세욤*^^*
첫댓글 나도 이집만 간다는... ㅋㅋ 학원다닐때 혼자 밥묵고 그랬는데 ㅋㅋ 나도 여기가면 비빔국수 ㅋㅋㅋ
나랑똑같으심..비빔국수..
소국밥 광팬^^입니다. 저도 여기만 갑니당. 제 입맛에 딱 맞는것 같아요. 해장으로도 쵝오!!~
저도 여기만 갑니당..ㅋㅋ 소고기 국밥도 맛있죠??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 맛도 좋다고 하시니... 서면 나가면 꼭 먹어야 겠네요.
네나가셨다 생각나시면 들러보세요
^.^~*................................한번 가봐야겠네....................안보이길래...없어진줄 알았더니만.....
ㅋㅋㅋ 다녀오세용..ㅋ
다 맛이겠어요...하필이면 지금 이시간에 배가 너무 고픈데;;;;
윽...제가 음식으로 고문했나요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서면은 갈일이 영없어서요...이제 늙었삣네요ㅋ
서면 한번 나가실때 생각나시믄 들러서 드셔보셔도 좋을것같아요~
이집 첨가보고 담번에 갈때 소고기국 포장도 해와서 먹었다능 ㅋㅋ 정말 맛나요 ㅋ
그렇죠.. 그러나 여기에 앉아서 먹는게 더 맛있죠
가격은 본 집중에 이집이 젤로 착하네요 소고기 국밥 2,000원
그죵가격대비 맛이 우수하답니다..
그래도 2년 전에 200원 올리가 1,500원 대따는...
그죵그죵...그래도 쌉니다
비빔국수 아주 맛나 보여요 ^&^
비빔국수 맛나요
가격대비 훌륭한게 아니라 다른집 3000,4000짜리 보다 맛있습니다..소국밥 시내 5000원짜리보다 낫더라구요..
물론 밑반찬은 단촐하고 자리도 비좁고 불편하지만..술 마신 다음날이면 사무실 근처 근사한 복국집보다 먼저 저집이 생각납니다.ㅋㅋ
참 그 앞집은 비추..싼게 비지떡이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집이네요. 옛날에는 참 자주 가서 먹고 그랬는데, 이전보다 가격이 쪼금 올랐네요. ^^;;
전 주로 이 골목 안쪽에 있는 식당을 자주갑니다. 95년도 인가? 96년도인가 경남공고 다닐때부터 다녔는지 그때는 밥한그릇이 1200원 정도 했거든요. 서면 강남분식의 700원짜리 짜장하고 쌍벽을 이루는 저렴한 식당이었습니다.
와오래전부터 여기를 아시는 분같군요..
황령산 올라 가서 전포동으로 내려 가면 요기 들려서 국수나 국밥 먹고 넘어 오는기 조은 코스같데예
코스까지 설명해주시고 감사해욧
예전에 학원다닐때 많이 가던곳. 소고기 국밥 맛있어요.ㅎㅎ
소고기 국밥맛있죠..ㅋ
난 이골목갔다가 이집 줄이 너무 길어서 앞집에서 다른음식 먹다 흑흑흑맛이너무 없어요
그 앞집은 완전 아닙니다ㅠㅠ
그 앞집은 사람이 없던데예.... 줄서서 기다릿다 먹어야합니더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일부러라도 가봐야할듯~~
일부러 말고... 불현듯 생각나시믄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같앙요..
가격만 보면 90년대를 보는 거 같습네당... 다 맛있겠네요...주인장이 가게를 소유하고 계신감 안 그러고서야 저 가격에 남을리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1인입네당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밥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가격도 마음에 들고요. 꼭 한번 들려서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맘에 드셨으면 좋겠다는..ㅋ
이집 최곤데!!!추천!!!!!!!!!!!!!!!의경들도 자주 찾는다는?ㅋㅋㅋㅋㅋ
아 그래요점심에가면 거기 근처 근무하는 사람들로 꽉차던데..의경들도..
와~진짜 먹고싶네요 ㅎㅎ 꼭 가봐야지~
근데 가격대비 뭐 남는게 있는지 모르겠네.
그러게요..ㅋㅋ 박리다매아닐까요??ㅋ
저도 사실은 합석 분위기 때문에 첨엔 어색했는데...몇번가보니 익숙(?)해지더군요...ㅎㅎ 맛때문에 가끔갑니다...사무실근처 5,000원짜리 국밥보다 훨 낫습니다.
합석이 기본이기에..ㅋㅋ 익숙해지면 괜찮죠??ㅋ
약도가영마음에 않드네요
어떤 약도가 맘에 안드신다는건지???
우와~ 용호동에 1500원짜리 양푼이국수집은 알았어도, 여긴 몰랐네요~~
맨날 서면가면 밥값이 비싸서 문제였는데ㅠㅠㅋ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