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어렸을때 겨울에는한방에서 열댓명 대여섯명이
놀던 일이 생각난다.수많은 추억들......
모가그렇게 잼있었는지
매일 저녁 아지트에서 놀았다
먹을것도 먹고 화투놀이뻥인가
내기해서 벌칙도 주고 게임도 하고
제사지내는 애들 있으면 한상씩
갖고 와서 놀았다
자기집 토끼 닭도 잡아와서
날밤을 샜던것 같다
그럼 그중에서 누군지 모르지만
깨스를 품어 내는 사람이 있었다
다 책임전가를 해서
누군지 아직도 수수께기 이다
지금도 가끔 만나면 그때
이야기를 말하면 웃음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정이있는 끝말방
방귀.........귀
긴머리
추천 0
조회 8
07.02.07 22:0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그건 절대 말할 수 없지요~ 저녁 맛있게 드셨어요?
덕분에....군것질만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