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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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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alon de 곰☕️ 늙는다는 건.
고꾸 추천 0 조회 877 25.07.05 21:01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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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6 00:13

    작은 들꽃들, 풀들도 다 예뻐보이고 혼잣말도 늘어나고 상처도 더디 낫고 그러네요.

  • 25.07.06 04:46

    체력이 떨어져 젊음을 이길수 없다는거ㅠ

  • 25.07.06 06:11

    괜히 외롭고 서글퍼지는거요

  • 25.07.06 07:28

    낡고 기능이 떨어지고 고장이 잦아짐
    기계나 집도 4~50년 되면 폐기하거나 부수고 다시 짓는데 , 사람몸은 수명만 연장해놓아서 너무 오래 써야되네요

  • 25.07.06 07:32

    사회에서 소외되는 느낌이 들어서 슬플것 같아요

  • 25.07.06 08:09

    평온해지는거.....쉽게 흔들리지 않는거

  • 25.07.06 09:04

    여기저기 아파서 한달기준 컨디션 좋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에요;;

  • 25.07.06 09:58

    기력이 딸리고 젊음에서 멀어지는 것..ㅠ

  • 25.07.06 10:25

    며칠전에 눈을 보면서 생선살때 눈알이 탱글탱글 거리는 걸 사야 한다는 이유를 알았어요ㅜㅜ

  • 25.07.06 11:17

    여기저기 수리할데가 생기니까 고쳐쓰고
    조심히 써야한다는 의미로 다가와요

  • 25.07.06 14:14

    옛날 당연시했던 동작이 안되지않나요. 못생겨짐.. 맞습니다.

  • 25.07.06 14:19

    내 세대가 끝나고 다른 세대에게 키가 넘어가는 느낌.. 이젠 뒷방 늙은이가 되가는 ㅠ.ㅠ

  • 25.07.06 14:35

    자유로워지는거요
    사회적 역할 요구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인것 같아요

  • 25.07.06 15:11

    동작이 다 느려요

  • 25.07.06 15:24

    모든 신체기능도 노화되요

  • 25.07.06 19:38

    못생겨지고, 세상에서 소외되고 다 괜찮은데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는 건 슬퍼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자유로움이 제한되니 내가 정말 늙어가는 구나 실감하고 있어요.

  • 25.07.06 23:04

    내가 늙어가니 내 아이들이 커가네요
    아이들이 빨리 자랐으면 싶다가도 조금 천천히 커가길 바라는 마음도 들어요^^;;;

  • 25.07.07 12:06

    아픈곳이 많아지고 체력이 딸리는게 제일 서럽더라고요ㅜ

  • 25.07.07 12:35

    신체 각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는거요. 못생겨지는거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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