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bRo1xwT0t0?si=53Js5wOUB_7l4p89
제가 이작품을 처음 접한건
입덕하고 얼마지나지 않았을때였어요
처음볼땐 아이코 내눈이야 ㅋㅋㅋ 했구요
그리고 막 송신허다 해야할까요?
그래서 정말 마음을 굳게
먹고 봤었는데
어머 왠일입니까
이번엔
하.나.도 야하지가 않은거예요.
(한번 본거라 안 야한거냐 ㅋㅋㅋㅋ )
아마도 그땐 배우님 필모를 몇개 못봤을
때였고, 그래서 배우님에 치중해서
보았다면,
이번에는 배우분들의 연기, 그리고 연출을
보았어요.
하아~~ 증말
역시 오롯이 배우님 연기에 도취되어서
볼수밖에 없더라고요 🤍
그리고
이 작품이 이렇게 슬펐나 싶을정도로
하염없이 눈물남 😭😭
이거 맞냐 ㅋㅋㅋ
제 뇌리에 딱 박힌 씬이 있는데요
✔️윤오가
휠체어를 타는척 하고 만나는
장면에서
저는 왜 윤오 눈빛에서 다른 윤오가
보였을까요??
살인자 윤오가 아니라,
그건 그냥 그런척 하는 모습이 아니라
윤오 속엔 따스함도 있었더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건 제 관점에서
말씀드리거라는 점🤭
수영을 하게
도와주는 윤오 표정이며
대사 한마디가 참 따스했거든요.
갑자기
아주 무섭게 차갑게
돌변하긴 했지만,
✔️“나는 당신을 좀 더 일찍만나야했어요“
라는 이말에 저 정말 펑펑 울었어요
그 말에 담긴 윤오의 아쉬움과 후회?
그런 감정들이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썸바디로 처음 만난 사람이 섬이였더라면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 살았을꺼라는
말이였을까요?
이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윤오가 너무 가엽다고 말하면 저도 이상한 사람일까요?
어쩜 정말로 윤오가 살인을 하기 전,
섬을 먼저 만났다면
세상을 왕따 시키며 살았을지도 그래서
그둘은 행복하게 살았을꺼같기도 하고요.
그런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맘이 아프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배우님 연기의 폭을
넓혀주는 시발점이 된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썸바디 다음 역할이 동진이였다니
더욱 놀랍구요
윤오에서 동진이로
동진이에서 서도영으로
가능한거냐고요
광기어린 미치광이 윤오보단
왜 그렇게 되었는가에 취중해서 본 작품
썸바디였습니다.
https://youtu.be/b7-3ZDAnY_Y?si=c-Wo9cWf9oCl3FDT
https://youtu.be/tpk11N6gBKg?si=NRJ4YjtZKqDa25qH
글.스에서도 다녀오신분들 계신데
아이고 배야~~~~
너무 부럽다용 🩵
https://youtu.be/gEmWyLJztRQ?si=S24RQ2aqQ-Rt1cp9
https://youtube.com/shorts/SkreBTssPtY?si=5Oq9MvUuEup1uj06
그리거 이 플랜카드의 주인공이
우리 글.스에 계시지용 하하
누구실까요~~ 알아맞춰보세요오~~
나엿음 죠켓따 하하
🎥씨네타운에 출연하신 배우님
https://youtu.be/DGP3WHf5Vs8?si=YijOLxroY4GmapMq
요곤 보너스로
지가 예전에 썼던 썸바디 후기네요 하하
https://m.cafe.daum.net/Modelyk/WohS/9174?svc=cafeapp
오늘도 행복허세요~~♥️
첫댓글 단디단디님~~~썸바디 후기 자알 봤습니다
저도 단디단디님처럼 나는 당신을 좀 더 일찍만나야했어요 이 장면에서 폭풍오열
했읍니다😭
윤오옆에서 방향을 잡아줄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기도 하면서
나쁜사람은 나쁜사람인데 너무 애처롭게 연기하시는 배우님에... 마음이 참 그렇더라구요
윤오 동진 도영 냉탕 온탕 냉탕 왔다갔다 하는 우리 배우님
어쩜그리 확확변하셔요 흐흐
다음 작품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히댕님 댓글에 저 맘이 좀 놓이는데요? ㅎㅎㅎ 제 심리상태가 이상한건줄 알았어요 저.. 살인자 맘을 공유하고 동조되는 마음이라니 ㅎㅎㅎ 히댕님도 저랑 같은 맘이셨다니 너무 다행 ㅋㅋㅋㅋ
트리거 진짜 빨리
보고싶어서 죽겟다용 하하
맛점하셔요 히댕님~~ 💜
걱정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여러번 정주행 한 썸바디 윤오네요. 성윤오라는 캐릭터에 대한 배경이 하나도 없이 그냥 악역일 뿐인데도 이상하게 설득되는 기괴한 멜로드라마. 감독님도 애정을 가지고 찍어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요, 개인적으로 영광 배우 필모에서 큰 전환점이지 않았을까...생각하는 작품이에요.
어머👍👍👍
대단하세요!!
윤오가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어릴때 서사라던지 그런게 없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상상하게 만든것도 연출의 한 부분이였을까용?😎
말씀처럼 우리배우님 연기관에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작품이였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너무 섬뜩해서 띄엄띄엄 봤는데 단디님 평보고 복습해야겠네요~
글구 어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님이 하시는 말씀이 ...
(시나리오는 감독님이 쓰셔서...
그리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스토리가 진행이 않된다고...)
작품ㆍ잠품일뿐~ㅋ
지금 정주행 해야겠어요~ㅋ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저도 처음 볼때는 그렇게 막 유쾌하진 않았어요.
두번째 볼땐 심각하게 몰입해서 볼수있었네용
시리걸님 어서어서 고고~~~🩵
@단디단디 네~지금 1화중입니다~ㅋ
수고하시구요^^
@시리걸 오호~~ 빠름빠름 👍👍👍
즐감 하세용~
@단디단디 ㅍㅎㅎㅎ 네ㆍ감사합니다~
이제 집중할께요~ㅋ
아~~윤오네요. 단디님 여러번 보셨군요..
저는👉👈 ....윤오 사랑합니다🫠
배우님 연기하신거 너무 좋았고..또..여튼 참 할말이 많은 썸바디입니당~
저 두번째 본 작품이예용 ㅎㅎ 어머어머 코코초코님~~~ ~ 윤오와의 사랑을 응원합니다아아아🩷
윤오 생각하면 전 마음이 너뮤 아파요ㅠㅜㅜ흑ㅜㅜ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어쩔수없는 배우님편이라 그냥그냥 안쓰럽고ㅜ그러네여ㅜㅜ 생각해보니 최근 배우님 역할들이 다 안쓰럽고 안타깝다는?ㅋㅋㄱㅋ모성애폭발🔥ㅜㅜㅜㅜ
또르르😭
맞아요 189님
윤오.. 왜이렇게 맘 아픈거져?
아흑
우린 막 조폭도 죠아하고, 살인자도 막 죠아해 어째야합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