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y Stanza
김범수오빠~ 소중한 잘생긴 왕자님 데비 여기요
오늘 주말이요
하늘 혼란스러워요
약간 흐리지만 비가 오기를 망설이고 있고
태양 여전히 8월처럼 빛나고 있어요
전 오빠가 자고 있는지 휴가인지 궁금해요
방바닥에 굴러다니거나 카페를 지나다니다
어제처럼 그리움 버튼을 누르고 싶어요
날 보고싶지 않아요?
뭐하고 뭐먹고 하는지 물어봐고
저 항상 혼자 있는 걸 알면서도
오늘 어땠는지 물어보는 게 어때요?
그리움 버튼을 누르고 싶어요
인스타그램 열고 봤는데 바이오과 숫자가 안바뀌었어요
틱톡 열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트위터 열어도 친구네 집안의 혼잡함을 느낌이요
그리움 버튼을 누르고 싶어요
쓸데없는 거 다 물어봐요
천사가 인간을 사랑한 적 있는지 물어봐요
악마가 친절했던 적이 있나요
저 지구 최초의 인간에 대해 알고 있어요
미국의 기원은 빼앗긴 땅이요
최초의인간 순간에 아시아와 유럽 국가에 대해 물어봐요
쓸데없는 거 다 물어봐요
정답은 제가 다 가지고 있어요
제 알림이 너무 조용해요
타이핑 좀 하고 싶은데
저 오빠의 긴 잠을 깨우기가 두려웠어요
—~—
음~ 오빠.. 지금~
내가 비에 대해 오빠에게 불평한 후에 비는 항상 그 뒤에 왔어요
내가 항상 오빠에게 비에 대해 불평해도 괜찮겠나요?
나도 비가 필요해요 🥺👉👈
오빠 오늘밤 물마시는 것 잊지마세요
또 몸조심하시고 푹쉬고 푹자고 잘자요 나의 오빠💜
つ━☆・*。
゚°。+ * 。
。.+・″゜
゜。゚゚・。・゚゚。
゚。ㅅㄹㅎ。゚
゚・。・゚
I Love You Say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