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2일 토요일 오후4시가 되었다. 하루 일과를 대충정리하고 급한마음에 택시를 타고 침산동 대구팀 집합장소로갔다. 역시 모이기로 한 8명중에 내가 젤 꼴찌다. 정태 차에 8명이 타니 완존히 풀이다. 우보중학교에 도착하니 오후6시쯤,,, 이벤트준비가 한창이고 회장,총무등 임원진들과 몇몇친구들이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더군, 오후7시 부페로 식사를 하고나서 본행사가 시작되었다, 회장 김광은,부회장 박만현,박영애, 총무 박춘희,감사 박태관, 임원진들이 인사를 하고 전임회장 박주환,박득현,김정태 친구에게 공로패 전달식을 갖고서 이벤트 기획사의 사회자의 사회로 간단한 놀이와 섹스폰 연주자들의 쥑이는 음악으로 한껏 분위기를 돋꾸어 행사는 절정이 이르렀다. 몇몇친구들의 노래와 모든 친구들의 흥겨운 막춤으로 우중7회동기회의 밤을 마지막으로 장식하고 1부행사를 마무리하고 미성동친구들은 구미 박호용친구 집들이모임에가고 또 다른일로 바쁜 친구들은 귀가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2부리그 황실노래방으로 이동 마음껏 모청을 돋구고 나니 배가 출출하여 (여기서도 잠이 오는 친구들은 집으로 자러가고) 마지막 3부리그 흥부네로 이동하여 쇠주한잔하다보니 어느새 새벽3시반이 되었다. 모두들 그자리에서 취침소등, 일요일 아침7시에 기상하여 모닝커피와 아침식사를 하고 학교로 다시가서 천막등을 모두정리하고 청소도 깨끗이한후 족구로 체육대회를 하고 시원한맥주로 목을 축인후 정오무렵 아쉬운 작별을 했다. 나와 길만,정태는 두북봉,선동,봉산동 골짜기마다 들어가서 여기는 누구집이고 저기는 누구집이고 지난날을 애기하며 돌아 다녔다. 효령오다가 거매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대구오니 오후3시가 되었네 이번 동기회는 회장단이 열성적으로 노력하여 40여명이 참석하였고 분위기도 좋았고 넘 잼있었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 김광은 회장,박춘희총무를 비롯한 임원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그리고 참석해준 친구들과 동기회살림을 위하여 찬조를 해준 친구들께도 감사드린다.
첫댓글 회장 ,총무 임원진 여러분 참으로 수고 많았서예 (꾸뻑).... 바쁜시간중에 얼굴 보여준 우중의 친구들아 ! 넘방가웠고 고마웠어 ...예쁘게 멋지게 나이들어 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 ....헤어지기 아쉬웠어 ...친구들 건강 잘챙기고 다음 동기회때 다시 만나 ~ ~ ~~^^*
대구모임 총무가 참석하니 동기회 번창했네,그라고 필연이 오며 가며 챙겨주어 고맙다
쥔장 니도 수고 마이해따~
이제 또 한양 갔겠지,친구야!,,,하는일 잘돼갔고 내려오니라,,,
내가 제일 오래 행사를 한것같다 해석이와 대전까지 동행하면서 정겨운.... 고맙다 친구들아
자네 말이 정답니다, 멀리서 미리와었고 늦게 돌아갔으니 시간상으로는 제일 많이 걸렸겠지,수고마니 했다
동기회 1박2일병 도지는것 아닌지....
토요일에 하면 으레히 1박2일이 되제,,,술안마시고 밤중에 가던지,,,
가고싶었는데 ....
지 맘대로 안되는게 세상사라,,,내년을 기약하자,영주야!
여러친구들 모다 고맙고 오랜만에 행복함을 느껴 보았단다...고향을 지키는 친구들...앞으로도 계속 수고해줘
수고많았다 운영진모두들~ 활짝핀진달래처럼 모습너무보기좋았고,즐거움을 느낄수있어 나도웃고있단다. 내년엔 필히제사와 겹치지않았음 좋겟따...부산친구들 다끌고갈께 내년엔....사랑한다친구들아~
친구들 잼났던 얘기로만으로도 반갑고 즐겁네~너무 가고싶었는데 아쉽네~~내년엔 꼭 꼭이다~ㅋ친구들 수고많았네~~
첫댓글 회장 ,총무 임원진 여러분 참으로 수고 많았서예 (꾸뻑).... 바쁜시간중에 얼굴 보여준 우중의 친구들아 ! 넘방가웠고 고마웠어 ...예쁘게 멋지게 나이들어 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 ....헤어지기 아쉬웠어 ...친구들 건강 잘챙기고 다음 동기회때 다시 만나 ~ ~ ~~^^*
대구모임 총무가 참석하니 동기회 번창했네,그라고 필연이 오며 가며 챙겨주어 고맙다
쥔장 니도 수고 마이해따~
이제 또 한양 갔겠지,친구야!,,,하는일 잘돼갔고 내려오니라,,,
내가 제일 오래 행사를 한것같다 해석이와 대전까지 동행하면서 정겨운.... 고맙다 친구들아
자네 말이 정답니다, 멀리서 미리와었고 늦게 돌아갔으니 시간상으로는 제일 많이 걸렸겠지,수고마니 했다
동기회 1박2일병 도지는것 아닌지....
토요일에 하면 으레히 1박2일이 되제,,,술안마시고 밤중에 가던지,,,
가고싶었는데 ....
지 맘대로 안되는게 세상사라,,,내년을 기약하자,영주야!
여러친구들 모다 고맙고 오랜만에 행복함을 느껴 보았단다...고향을 지키는 친구들...앞으로도 계속 수고해줘
수고많았다 운영진모두들~ 활짝핀진달래처럼 모습너무보기좋았고,즐거움을 느낄수있어 나도웃고있단다. 내년엔 필히제사와 겹치지않았음 좋겟따...부산친구들 다끌고갈께 내년엔....사랑한다친구들아~
친구들 잼났던 얘기로만으로도 반갑고 즐겁네~
너무 가고싶었는데 아쉽네~~
내년엔 꼭 꼭이다~ㅋ
친구들 수고많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