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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마라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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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기 자라마라닉에대한 소회(6/30일 인천마라톤대회)
단호박@홍성춘 추천 0 조회 429 24.07.01 20: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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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21:22

    첫댓글 대회후기 긴글 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대회주 하기도 힘들텐데 그많은 준비에 진행하신다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고마워서라도 식사한번 모시겠습니다 ^^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24.07.01 22:39

    일마에 가입해서
    자라에 보석으로 자리 잡고 있는 단호박님!!!!
    참으로 예쁘네요^^
    뛰는것도 힘든데
    마라닉 준비 혼자 다하시고~
    ㅎㅎ 출발선에서 같이 10k 뛸까 했는데
    드플@김건화 첫 대회라고 해서 셋이 같이 가다가
    단호박님 버리고 가서 진짜 미안해요 😭 😢
    다음에 꼭 동반주 약속 하리라~
    너무 수고 많았어요.

  • 24.07.02 05:04

    시작만 내가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하신 단호박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식사대접할께요 ㅋ
    자라님들에게도 비오는 첫 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 24.07.02 08:04

    긴말 뭐해요
    단호박님 정말로 수고많이 했어요~~♡

  • 24.07.02 08:41

    무릎 부상으로 한달넘게 달리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생생한 현장 모습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현장에서 달리는둣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일요일에 너무 달리고 싶어 새로 산 러닝화 꼭 끌어안고 있었는데...
    어여 부상을 털어내고 일요정모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일요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 24.07.02 09:18

    심봤다~~
    일마의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말만 함께였지...
    살짝 숟가락만 얹고

    단호박의 노고에
    넉넉하고 푸짐하고
    해피한 대회였습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신이 났습니다
    무지 무지
    감사합니다


  • 24.07.02 11:55

    초록대장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우리도 거북이와 같이하니 더 즐거웠어요
    조만간 함게할 자라들과 인사도 했으니
    거북이가 더욱 더 반겨주시겠죠? ㅎ

  • 24.07.05 07:48

    @아식스@함인숙 아식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최고의 대회였어
    모두들 자라가 아니야
    내가 자라팀으로 가야할 것 같아ㅋㅋ
    멋진대장 아식스
    수고 많았어~~

  • 24.07.02 11:15

    단호박님, 마라닉의 모든 준비 과정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조직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대회 신청부터 준비, 식사 단합 대회, 기록 공지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단호박님의 노력과 세심한 배려로 팀원들이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자라팀은 좋겠어요 민경님에 이어 단호박이 있어서요

  • 24.07.02 11:35

    그러게요
    진주를 발견했어요~~

  • 24.07.02 12:44

    요즘 일마 분위기는 자라세상 입니다ㅎㅎ
    이렇게 대회를 참가하여 달림으로서 더 열정이 생기고 부족함을 느끼고 더 노력을 하곤 합니다. 더 중요한건 팀원들과 단합이고 즐거운 뒷풀이가 최고죠~~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4.07.02 20:00

    "이것이 진정한 마라닉이지~!"
    24기 첫번째 마라닉행사를 자라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기획부터 접수, 행사준비에 뒷풀이까지 정말이지 단호박으로 시작해서 단호박으로 끝난 마라닉이었어요~
    "단호박이 단호박했다!"

  • 24.07.02 23:42

    자라 거북 합동 마라닉을 보면서 작년 자라 마라닉이 생각나더라구요.
    이제 막 달리기(마라톤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를 시작하여 아직 실력이 부족함이 분명한데 으쌰으쌰 분위기에 하프를 신청해놓고 마냥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런데 대회 당일 예상치도 않았던 막강 선배님들이 페메를 해주셔서 즐겁게 뛰다보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결승선을 통과한 짜릿한 경험을 했었죠.
    그러다보니 하프? 별거아니야! 자신감 만빵 충전하고 올 가을 풀코스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답니다.
    결국 달리기를 통해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껴봐야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도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은 자라지만 마음만은 번개이고픈 달리기 신생아들을 위한 이런 이벤트는 정말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진행과정에서 너무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니 자주 하자는 말은 못하겠지요 ㅎㅎ
    작년 민경대장님 올해 단호박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몸은 힘드셨을지 모르지만 사진 속 표정은 너무 뿌듯해 보여요^^
    자라는 일마의 뿌리다! 저도 자라팀이 마음의 고향입니다. 자라자라 쑥쑥자라 화이팅!

  • 24.07.03 08:24

    작년엔 같이 달렸는데 올해는 엄두가 안나네 ㅋ
    마음만은 고향 자라를 잊지마시고 항상 사랑해주삼 ^^

  • 24.07.03 08:35

    보면 볼수록 감동의 도가니~^^
    단호박 훈지님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 자라대장님들의
    살신성인 명품이끔이 함께한
    최고의 마라닉 이셨죠?!

    생생한 현장에 동행하고
    싶었으나 아쉬움가득..
    마음으로 엄청난 응원을
    보내드렸는데 사진속
    자라님들을 보니 제 응원이
    잘 전달된거 같아 뿌듯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신희 재무팀장님,
    거북팀의 합류와 대문자님의
    페메, 거북&자라님들의 살뜰한 자봉이
    있어 더 행복한 여러분의 하루였지요~

    벅찬 하루의 추억으로
    한발더 내딛을 힘을 내셨을
    자라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귀한 자리엔 늘 함께하시는
    홍반장같은 돌도사선배님!
    니케선배님~ 든든합니다!
    단호박 훈지님~
    짱짱 애쓰셨어요!🥰

  • 24.07.03 09:49

    민경님의 응원은 확실히 잘전달되었어요 ㅋ
    회장님과 호수별님 그리고 일마의 지원금도 큰 응원이 되었답니다~~

  • 24.07.03 10:26

    마음씀씀이 항상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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