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기도>
좋은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묵상할 마음을 주시고 가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얼마전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며 글을 써보니 알게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2남 4녀의 식당집 맏이로 병든 할머니와 병든 아버지와 9명의 대가족생활이 엄마와 비할순없지만 힘든 초년을 산 것을 알았습니다
도망이라도 치듯 23세에 결혼을 하였으나 엎친데 덮친격으로 4남매의 엄마로 한량인 남편으로, 낮에는 직장생활로 밤에는 대리운전까지하며 억척스럽게 살았습니다
거기다가 하나님 아니면 죽을거 같아서 교회로 10년만에 돌아가서 신앙생활은 얼마나 열심히 하였던지 모든 성경공부는 첫 번째로 등록하고 두 번이상씩 매번 수강하며 동아줄마냥 붙잡고 살아졌습니다
아직도 고등학생이 둘이라 손은 가지만 그래도 한창 힘들때에 비하면 한량입니다
하나님 이런 마음에 여유로운 시간은 영원히 내가 가질수 없는 사치라 생각했습니다
25년의 직장을 그만두지 않았더라면 묵상도 알지 못하였을겁니다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시속 120으로 달리던 나는 이제 60으로 정상운행을 합니다
그간 돌보지 못하였던 육도 돌보고, 날마다 아버지와의 만남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이제 인생 3막을 시작하려 합니다
어떻게서든 도망하려 하였으나 아버지의 계획으로 붙잡으신 것을 믿기에 순종합니다
앞으로 2년동안 야간공부가 녹록치는 않을터이고 무엇보다 불신자인 남편과의 관계가 무너질까 두렵지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아버지를 믿으니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오늘도 여종을 만나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깨닫길 기도합니다 오직 말씀을 조명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정욕의 눈으로 여자를 보는자마다 이미 간음한 것이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죄를 짓게하거든 빼어 버려라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것보다 신체중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 유익하다
또 만일 네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 내버려라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것보다 신체중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 유익하다
또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주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일이 없는데 아내를 버리면 아내에게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또 누구든지 버림 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또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맹세한 것을 지키라고 하였으나 나는 말한다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하늘로 하지 말라 하나님의 보좌이다 땅으로도 하지 말라 하나님의 발등상이다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큰 임금의 성이다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도 희고 검게 할수 없는 자이다
오직 너의 말에 옳다 옳다 아니다 아니다 하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니라
<마치는 기도>
하나님, 마음으로도 눈으로도 손으로도 죄를 짓지 말라고 합니다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유소년부아이들에게 설명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오직 옳다 아니다 라고 팩트만 말하고 너무 과장된 말조차도 죄를 짓는 것이니 삼가라고 합니다
머리카락하나도 검고 희게 할수 없는 연약한 자입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살 수 없어 아버지의 자녀로 삽니다
아버지를 만나지 않으면 육의 자녀로 전략해버리는 자입니다
죄는 그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옵소서
내 안에 거룩하지 않은 습관이나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조차도 하나씩 발견하게 하시고 버리게하사 아버지를 닮아가게 하옵소서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이고 아버지는 저를 사랑하시니 닮아가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오늘부터 1일입니다 아버지를 닮고 싶은 1일 시작입니다
오늘 주실 하루를 기대합니다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전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주신 단비처럼 성령의 비를 주사 자가면연기능이 발동하게 하시고 치료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이루시고 영광받으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