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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러 그리고 우리 남도의 날 - 사건과 기억과 상상 사이에서 [1부-프롤로그,1,2,3장]
율리시즈 추천 0 조회 431 12.05.03 20:4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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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3 22:00

    첫댓글 아~~ 율리시즈님! 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좋아하는데...
    윗글을 읽어보니 3일간 우리들이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네요.
    아뭏든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이 글을 읽는다면 가라얀님이나 하늘나리님의 멘탈이 붕괴될 것 같은데, 참 걱정입니다.

  • 12.05.03 23:08

    제목 보는 순간 이미 멘붕됐습니다. 오늘 자는 건 틀린 듯 합니다. 오 신이시여...ㅠ.ㅠ

  • 작성자 12.05.03 23:23

    조금 길게 쓰는 이유중의 하나는 가라얀님이나 하늘나리님이 조금이라도 간접체험을 하시길 바라는 이유도 잇었는데 멘붕이라면, 제가 바라던 바와는 다른 길인데... ㅋㅋ.

  • 12.05.03 23:26

    저역시 가라얀님과 상태가 비슷합니다.
    가지 못한길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뿐일거예요.
    이건 신포도예요. 우겨봅니다.

  • 가라얀님~멘붕되시면 아니되어요~~르레이~~ㅎㅎ!!

  • 12.05.03 23:20

    오 신이시여. . . 이 달콤한 고통을 왜 주시나이까. 안읽을 수도 없고 . 안기다릴 수도 없고.

  • 작성자 12.05.03 23:24

    하늘나리님은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여러번 등장하실테니... ㅋㅋ.

  • 12.05.03 23:29

    이 고통으로 이자는 감해 주시죠. 월인당 봄들님을 봐서라도.

  • 완전 재밌어요~!!ㅎㅎ하늘나리님,이건 전주곡에 불과함~^^

  • 작성자 12.05.04 00:26

    사랑내게님 말씀 잘하셨음. 아직 광주모임 챕터는 시작도 안한 전주곡임... ㅋㅋ.

  • 우와~~완전 대박!!율리시즈님~제게 원고 넘기세요..제본해서 책자로 드릴게요..사인도 받고..인세도 받고...^^*

  • 작성자 12.05.04 00:27

    인세라 하니 갑자기 솔깃해지는 율리시즈는 제본 이후에 벌어질 여러가지 상상을 해 보는데.... ㅎㅎㅎ~

  • 12.05.04 09:07

    온라인 연재 후에 출판하는 것도 요즘 트렌드잖아요^^

  • 12.05.04 01:43

    아아... 상상을 초월하는 대작이 될 것 같습니다^^;;;

  • 12.05.04 08:26

    근데, 제가 본문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서요... 정명훈-서울시향의 말러 2번 음반이 이틀간의 라이브 녹음인가요? 첫째날 녹음은 스튜디오 편집녹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리허설 중에도 녹음을 진행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첫날에도 같은 곡으로 공연을 했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왜 저만 그걸 몰랐을까요??? ㅡ,ㅡ;; ㅎㅎㅎ

  • 작성자 12.05.04 10:43

    리허설때도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만, 음반에 수록된 거는 2010년 8월 25,26일 이틀간의 라이브 녹음만(!)을 가지고 수록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게 궁금해서 시향 관계자에게 재차 확인해 봤습니다^^

  • 12.05.04 08:46

    남도길의 대서사시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5.04 09:41

    성진님, 그때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뵐때가 있을듯~

  • 12.05.05 17:13

    전 호흡이 짧아 한방에 다 읽기는 무리네요. 끊어서 읽어갑니다. 대하소설이라니...ㅎㅎ

  • 12.05.07 10:42

    ㅋㅋㅋ~
    아직 우리 만남은 시작도 안했네요.
    다음편 연제일은 언제인가요? 율리시즈님^^
    손꼽아 기다릴께요~~

  • 작성자 12.05.07 13:00

    후기를 빙자한 소설(?)로 지금 흘러가고 있고 분량도 길어지고 있으니 천천히 기다려보셈. 2부는 바그너 갈라 끝나고 올라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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