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에서 출발하여 가야산 자락의 임도를 라이딩하여 일락산 샛고개를 넘는다. 용현계곡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황락저수지로 내려올 수 있으며, 보현사지쪽으로 싱글트랙 라이딩을 한 다음 용현계곡 삼거리를 거쳐 황락저수지로 내려 올 수도 있다. 철새 도래시기인 10월 말~11월에는 인근 천수만의 철새 탐조여행을 함께하면 좋다. 특히, 동틀 무렵과 석양이 질 때 철새들이 펼치는 군무(群舞)는 장관이다. 코스 길이 35km.
샛고개에서 용현자연휴양림으로 따운하는 시멘트임도 중간부분에 작년엔가 mtb동호인 한분이
추락 사망한곳도 있읍니다... 추모비도 있구여~
언제나 안라~ 속도는 마약 입니다.
접근 서해안고속도로 해미TG~45번국도~해미읍성 - 한세대
첫댓글 요즘 올려주시는 코스가 온통 앉아서 일을 할수없게 만듭니다.
좋다~
흐미!! 여그도 또 낚시터 부근이네~~산수 저수지 옛날엔 참 물 맑고 좋았는디...지금은 오염이 돼서 별로...우째서 내가 댕긴 저수지만 골라서 올린대여~~담엔 또 어느 저수지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자징거 접고 낚시 댕기란 얘긴가...
자전거 싣고 낚시가서 입질 없을때 한바퀴씩 하시면 일석이조요~~ㅋㅋ
휴가내야지^^
나도갑니당
퍼가도 돼요 타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