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기억을 되살려 비하리슈빌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 59평을 살펴보고선 빛내서라도 한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답니다..아주 맘에 들더군요^^
모델하우스가 집옆인 분평동에 있었고, 이때 비하리슈빌에 애정도 많이 갖게 된 계기 였답니다...
청주와 청원이 통합되면 강서지구와 더불어 비하리슈빌은 크게 해택을 볼 단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중심점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가로수공원이 잘된다면 인지도도 높아질것입니다.
먼저 아주 쏙 들었던 59평만 일단 잘 기억이 나는데요...나는 데로 쓰자면 전실에 이은 작은방사이의 공간이 매우 넓었던 기억과 안방욕실의 대리석과 샤워기, 거실욕실의 호텔식 히노끼스타일의 매력에 참 많이 망설인 아파기도 하답니다....완전 용암세영과 엇 비슷한 풀옵션에^^ 가격도 지금 생각하면 엄청? 쌌었지요^^ 수영장과 계단식남향 배치, 흔히 투자면에선 산남과 비교하는분도 계시지만 전 앞으로 들어올 2차와 비교하진 않을까~ 생각된답니다. 청주권역에서 살시기와 팔시기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청주의 당분간 핵이될 가경대우 시세를 눈여겨 살피시길 바랍니다...
49평은 부엌이 독특한 구조로 기억되며 특히 붙박이 냉장고가 기억이 남니다...반대로 산남은 플러스옵션이 너무 많아 불만이죠^^ 이곳을 보고는 계룡도 말로만이 아닌 잘짓는 회사라는것을 느낀 기억이 납니다...그러나 결국 끝까지 청약 못한 이유는 나중에 여유돈이 생겼을땐 좋은층이 없더라는 것이었습니다. ㅍㅍ 버스 떠난뒤 손들은 느낌 이랄까~~^^ 애정이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인사차 글을 올리오니 짧게 가겠습니다.
리슈빌 주민여러분 반갑구요^^ 좋은 이웃으로 잘 지내길 바랍니다...
첫댓글 큰평수일수록 시공사에서 큰 이익이 남지요...대리석이나 기타 자재들 몇개를 좀 좋은거 쓸뿐이지만 실제 시공사에서는 많은 이익을 남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