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믿지못할 일을 두번씩이나 저지릅니다. ㅋㅋㅋ황병현 입니다. 아시죠 이기짱... 이 메거진은 국내 최고의 메거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만들어진것을 제가 따온겁니다.
이곳의 자료를 더 보고싶으신분들은 찾아보세염 ^^;;
이 별에게 가는길...을 만드는 사람에 의하면 책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라 합니다.(그런 맘을 가지고만 있다나 뭐라나)
이글을 보시구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번호에는 멋진 별사진을 넣어 보내고 싶었지만 날씨가 계속 좋지 못해 찍은 것이 없답니다.
Nashica 쌍안경 공동구매를 진행 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수입절차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에 앞서 Nashica보다 훨씬 고급형인 Nikon, Olympus 등의 쌍안경 공동구매와 한정 특가 판매를 실시합니다. 이번 제품들은 평생 쓰실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골랐습니다. 관심 있던 분들은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오픈 예정인 쇼핑몰의 가격보다는 낮게 책정 되었습니다.)
혹시나... "별에게 가는 길"과 Starryland가 상업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여러차례 말씀드린대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드립니다. 저희의 스폰서인 정일 인터네셔날과 개인적으로 아는 오파일을 하시는 분을 통해 들여온 제품들입니다. AS도 제가 알아서 해드리니 걱정 마시길...
그리고... 저희도 약간의 수익은 있어야 유지가 가능하답니다. 사이트의 덩치가 점점 커지다보니 여기저기 돈이 들어갈 곳이 많아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너그럽게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후원금을 걷을까.. -_-a)
그럼 행복하세요~
어떤 형식이 가장 뛰어난가? 굴절, 반사, 혹은 반사-굴절? - 글 : By Ed Ting, 번역 : 박종도
출처 : http://www.scopereviews.com
개요 :
난 "지금까지 당신이 본 망원경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이 어떤 종류냐?" 라는 질문을 받으면 난처해진다.
식탁에서 이런 제의를 받고 난 몇 가지 리스트를 작성했다. 이들은 AP130EDT, 7" Starmaster, MN61 이다. 우리는 이들을 가지고 행성 및 깊은 대상에 대한 비교를 하였다. 테스트 범위는 분해능, 한계등급 그리고 성상테스트였다. 이것은 주로 망원경의 절대성능 테스트였으므로 우리는 주로 광학계 평가에 대부분의 노력을 기울였다. 가치, 가격 그리고 능력(기동성 등)은 여기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다.
아스트로 피직스 130 EDT :
아스트로 피직스 굴절은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이다. 품질이 너무도 뛰어나서 "Christen(제작자) Triplet"은 그 자체로써 명품의 대명사이다. 현재는 f/6 버전이 나와 있으며 경통가격이 $3650로 나머지 두 망원경을 살 수 있는 돈이다. 이 제품은 내가 본 망원경 중 가장 완벽한 성상테스트를 보여준 망원경일 것이다. 색 수차 및 구면 수차는 완벽히 제거되었고 대기만 안정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배율을 높일 수 있다.
"완벽한 AP에서 도대체 무슨 결점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오랜 경험에 의한 편견인지 모르지만 여하튼 나는 결점을 찾아 볼려는 욕구에 휩싸였다.
믿을 수 없는 반사경: Starmaster 7" f/5.6 Oak Classic
구경비 가격이 가장 뛰어난 제품 군에 이 제품이 속해있다. 이 제품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고 앞으로 만들 계획도 없다고 한다. 단지 150개의 제품만이 있어서 AP 굴절보다도 귀하다. 특히 마지막 40개는 잠부토 미러를 장착하고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것이다. 이 특별한 미러의 특성은 RMS Wavefront Error: 1/74, Peak to Valley Wavefront Error: 1/29.6, Strehl Ratio: .993 으로써 정말 놀랄 만한 것이며 이들은 이 미러의 일부분만을 나열한 것일 뿐이다. 이 미러로 보면 상이 매우 뚜렷하고 날카롭고 밝아서 마치 7" 아포크로맷 굴절망원경을 보는 것 같다고들 할 정도이다. 이 망원경은 1000달러 짜리이지만 중고시장에서는 1400달러로도 사기 힘든다. 과거의 내 관측 경험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비교 이상의 능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소유자는 안드로메다 감마별의 0.45초짜리 이중성을 분해했으며 달의 플라토에서 8개의 크레이터를 보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 정말 엄청난 성능 ; 마지막 표 참조.
$695짜리 망원경이 $5000 이상의 굴절보다 뛰어나다면 굉장한 뉴스거리가 아닐까?
뛰어난 반사-굴절: 인테스 MN61
막스토프 뉴우토니언이 낮은 가격으로 날카로운 상, 뛰어난 콘트라스트 등을 보인다면 매력적이지 않은가? 인테스의 이 제품은 Starmaster 처럼 18%의 작은 중앙차폐를 가지며 반사경지지대가 없으므로 마치 굴절망원경을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제품은 내가 지금까지 본 반사굴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 중의 하나이며 이번 테스트의 다크호스이다. 우리 중의 한 사람은 이번 테스트에서 "인테스는 그냥 따라만 오는 불청객일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과연 인테스의 성능은 얼마 정도일까? (AP와 잠부토는 각각 오늘날 굴절 및 미러에서 세계 최고급에 속함.)
관측자들 :
우리는 이 기종들을 같이 세워놓고 비교했다. 그리고 각각의 망원경을 개별적으로 관측해보고 주관적인 의견도 교환했다. 각자의 의견은 메모되어졌고 절대로 타인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마지막 결론의 순간에 공개되어졌다. 여기에 참가한 사람들은,
1) Dan S : 20년 이상의 관측경험이 있으며 극한등급 테스트에 능숙하다. 40개 이상의 망원경들을 소유했었다.
2) Mike T : 굴절광이며 성상테스트 전문이다.(대부분의 성상테스트는 그가 한 것이다.) 주로 행성관측과 이중성 분해를 좋아하며 그 또한 40개 이상의 망원경들을 소유했었다.
3) Chase M : 천체사진광이다. 행성과 이중성을 4" 셀레스트론 ED굴절과 C8로 관측해 왔다.
4) John P : 고품질의 뉴턴식을 좋아하며 맑은 날 대부분을 관측에 보낸다. 두 개의 Starmaster를 가지고 있다.
5) Ed Ting(나) : 주인장이며 1979년부터 활동해왔다.
여러분들은 아마도 나를 책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난 주로 깊은 대상을 좋아하며 주로 고품질의 뉴우토니언 또는 아포크로맷 굴절을 번갈아 사용한다.
관측결과 :
날씨는 매우 추웠으며 Seeing은 "good"상태로써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정도였다. 모두 광축조정을 했고 충분히 냉각을 시켰다. 첫 번째는 목성과 토성이었는데 관측에는 매우 좋은 상태여서 세부 비교관측이 가능했다. Starmaster의 밝기가 가장 뛰어났으나 미묘한 정도였다. 인테스는 유로파가 목성에서 벗어날 때 뛰어나고 날카로운 바늘구멍상을 보여주었다. 좋은 망원경은 목성의 경계에서 위성의 상이 매우 작아야 한다.(즉, 목성 빛의 회절 등의 영향이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것임. 동일한 배율에서 목성 경계에서 가장 작은 위성상을 보이는 것이 가장 뛰어난 망원경임.) 인테스 제품은 나머지 두 개와 마찬가지로 이것을 아름답게 보여주었다. 더욱이 나는 목성표면의 풍부한 세부를 볼 수 있었다. 대적반은 쉽사리 보였으며 표면색깔의 미묘한 명암도 볼 수 있었다.
Starmaster로 보았을 때는 너무 밝은 상과 부경에 의한 회절상으로 인해 집중을 하기 힘들었다. AP의 상도 뛰어났지만 역시 인테스가 가장 뛰어났다. 음, 이렇게 이외의 결과가 나올 줄이야........!
결과는 몇 분 후에 나왔다. 인테스 제품이 뛰어났지만 seeing이 안정되었을 때는 나머지 두 망원경이 더 세부적인 모습을 자세히 보여 주었다. 때문에 5명중 4명은 행성테스트에서 AP와 Starmaster를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많은 메시에 마라토너에게 눈에 가시같이 낮은 표면광도를 가지는 M74를 보았다. 역시 굴절은 특성 그대로 높은 콘트라스트로 쉽게 목표를 잡았으며 Starmaster 역시 마찬가지였다. 더욱이 Starmaster로는 AP 굴절에서는 보기 힘든 은하의 중심부로 갈수록 밝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인테스는 많은 광학표면으로 인해서 거의 목표를 잡지 못했으며 배율을 높이고 망원경을 움직여가며 주변시로써 겨우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배경도 나머지 두 망원경만큼 어둡지 않았다. 우리 중의 한명은 자신은 인테스로 이 어두운 은하를 보지 못했다고 말할 정도였다.
우리는 4인치 AP의 Traveler로 이 대상을 보았다. 확인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성상테스트에서는 모두 뛰어났다. AP는 완벽했으며 Starmaster는 약간 과소연마 되어있고 인테스는 약간 과대연마 되어 있었다. 굴절에서 색수차는 없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인테스로써 내가 지금까지 본 굴절-반사 망원경 중 최고의 성상테스트 결과를 보여 주었다. 약간의 수차는 초점상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였으므로 굴절과 동점으로 생각하자. 이 세 종류의 망원경은 뛰어나서 낮은 배율에서도 시야 어디에서든 쉽게 초점을 잡을 수 있었다. 시야의 평탄성 측면에서도 동점이라고 판단해야겠다. 극한등급 테스트를 위해서 NGC 1778을 선택했고 모두 130배 정도의 배율을 사용했다. 빛이 통과하는 면이 많을수록 상이 어두워진다고 한다. 과연 실제로 그럴까?
7" Starmaster는 14.3등급 까지를 보여주었으며, 5" 아스트로 피직스는 13.9등급, 6" 인테스는 13.7등급 까지 보여주었다. 숫자를 세는데 있어서는 AP가 인테스보다 5%정도 구경이 더 큰 것처럼(실제로는 광량이 38%적음) 느껴졌으며 이것은 결국 빛이 통과하는 면이 많을수록 상이 어두워진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었다. (수정, 3/10/00: 다음날 20" Obsession으로 극한등급을 확인하기 위해서 M67을 보았다. 참고로 이것은 다른 날, 다른 대상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 망원경은 7" Starmaster보다 1등급 아래인 15.3등급까지 보여 주었다. 하지만 이론상으로는 2등급 아래까지 보여주어야만 한다.) ※ 마지막의 구경별 성능 표를 보면 이들 망원경들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알 수 있다.
사실상 몇 가지 추가적인 관측을 하면서 인테스 제품은 약간씩 떨어지는 성능을 보였는데 우리 중의 일부는 일상적인 막스토프 뉴우토니언이 사용되는 배율보다 높은 배율로 비교를 하고 있다는 지적을 했다.
낮은 배율에서 우리 모두는 뉴우토니언(Starmaster)의 뛰어난 상에 놀랐다. 우리 모두가 잠부토 미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점을 상기해야겠다. 나 자신은 Starmaster와 아스트로 피직스를 통해서 대상을 보면서 대상에 푹 빠져드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결론 :
우리는 피자가게에서 결과를 논의했다. 7" Starmaster냐 혹은 5" 아스트로 피직스냐로 의견이 분분했다. 행성상에 대한 첫 투표에서는 7" Starmaster는 10표중 5표 5" 아스트로 피직스는 10표중 4표를 얻었다. 깊은 대상(태양계 바깥의 대상)에 있어서는 7" Starmaster가 5표중 3표 5" 아스트로 피직스는 나머지 2표를 얻었다.
그렇다면 인테스는?
비록 뛰어나기는 했지만 약간 낮은 콘트라스트와 제한된 빛 투과량으로 한단계 떨어졌다. 행성에 있어서는 10항목 중 8항목에서 가장 뒤쳐졌으며 목성에서만은 1항목에서 1등을 차지했다. 깊은 대상에 있어서는 모든 항목에서 꼴찌를 했다.
이런 비교는 문제점을 크게 확대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이들 사이의 차이는 미묘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텔레뷰의 프론토와 비교를 했다. 우리 모두는 프론토를 좋아하며 5명중 3명이 소유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 작은 망원경은 잘 싸웠으나 목성에서 약간의 색수차를 보였으며 내가 있는 위치(북위 43도)에서 M74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빛을 모으지도 못했다. 이 망원경은 1/4 람다정도 과소연마 되어있는 상태였다. 불쌍한 프론토는 모든 항목에서 꼴찌를 했다.
하지만 이처럼 뛰어난 망원경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프론토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을 것이다.
무엇을 사야 하나?
이것이 문제였다.
첫째,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면 무엇을 사야 하나?
5명중 4명이 아스트로 피직스를 선택했다.(점수에서는 낮았을 지라도) 왜? "콘트라스트","매우 날카로운 상","조립 및 마무리", "중고가격-AP는 중고가격이 신품보다 비쌈","신비로움"이 답변이었다. AP는 비싼 가격 외에는 흠잡을 데 없으며 Starmaster는 부경의 회절상, 인테스는 콘트라스트와 빛 투과율에서 문제점이 있다.
둘째, 가격이 문제가 된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즉시, 2명이 Starmaster 로 옮겨 탔다. 그래서 3명이 Starmaster를 선택했지만 여전히 2명은 아스트로 피직스를 선택했다.
결론 :
이 모든 것들을 볼 때 어떤 결과가 나올까? 숫자상으로는 Starmaster의 승리이다. 이것은 뛰어난 미러와 풍부한 빛, 손쉬운 조립 그리고 뛰어난 행성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고자 하는 욕구를 넣으면 아스트로 피직스의 승리이다. 이것은 가장 고른 품질과 뛰어난 광학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가질려고 하는 굴절의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다. 구매를 할려고 한다면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고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테스는?
굴절처럼 날카로운 바늘성상을 보이는 세계적인 수준의 망원경이며 행성상도 뛰어나다. 품질을 고려하는 관측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사실 굴절-반사에서는 뛰어난 세라볼로 등의 제품도 있지만 불행히도 우리 주위에는 없었다. 인테스의 어두운 상 때문에 우리 중의 한 사람은 8" 버전으로 테스트를 했어야 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글이 최종적인 것은 아니며 앞으로 다른 비교가 있을지 모른다. 다만 참고하기만을 바란다.
대체 선택...
이제 이 글을 다 읽고 당신은 이 망원경들을 구할 수 없다고 항의할 지 모른다. 하지만 다른 선택도 가능하다.
AP의 대기자 명단이 지겹다면 좀 더 비싼 가격의 다까하시 FS128, FS102, 텔레뷰 101, 빅센 플루오라이트, TMB Fluorostar 등도 가능할 것이다. Starmaster를 원한다면 10",11",12.5" EL 등이 가능하다.
비록 7" 만큼 휴대성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잠부토 미러를 구할 수 있다. Starsplitter는 8" f/8의 APO 킬러인 잠부토 미러를 장착한 도브소니언을 1400달러에 판매한다. 결국 8"f/6($1300+),10" f/5($1900+),12.5"($2900+)를 구할 수 있으며 모두 잠부토 미러를 장착하고 있다. 인테스는 ITE, Earth & Sky, APM (유럽)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참고 : 망원경의 구경에 따른 집광력과 극한등급, 굴절망원경의 분해능
구 경 (mm) |
50 |
60 |
80 |
100 |
150 |
200 |
300 |
500 |
집광력 |
51.02 |
73.47 |
130.6 |
204.1 |
459.2 |
816.3 |
1837 |
5102 |
극한등급 |
10.3 |
10.7 |
11.3 |
11.8 |
12.7 |
13.3 |
14.2 |
15.3 |
분해능(") |
2.32 |
1.93 |
1.45 |
1.16 |
0.77 |
0.63 |
0.39 |
0.23 |
Starryland.com 제 3차 공동구매
Nikon Action 7x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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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75,000원 (일본 현지가 29,000엔) 배송무료 [신청하기] [자세한 제품사진 보기] (제품 문의시 전화 017-753-0378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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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athFinder 7x50 EX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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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이 제품이 니콘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 같네요...) 가격 : 185,000원 (일본 현지가 31,000엔) 배송무료 [신청하기] [자세한 제품사진 보기] (제품 문의시 전화 017-753-0378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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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Stone 11x70, 16x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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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320,000원 배송무료 [신청하기] [자세한 제품사진 보기] (제품 문의시 전화 017-753-0378로 연락주세요.) |
정말 우리가 1960년대 달에 사람을 보냈는가? 당연히 사실이다!하지만 몇 사람들은 NASA가 아폴로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달착륙을 날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사실상 이 모든 것을 조작하는 것은 그냥 실제로 착륙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므로 우리는 이에 대해서 나사에 해명을 요청했다.
사진 :1969년 달에 선 우주인 Buzz Aldrin
현재의 혼란은 "Conspiracy Theory: 우리가 달에 착륙했었나?" 라는 2월 15일 방영 및 3월 21일에 재방된 TV 프로그램 때문이다.이 프로그램은 당시 나사가 달 착륙을 할 정도의 기술을 가진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그들은 당시 나사가 소련과의 우주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고 결국 아폴로 계획을 영화로 조작했다는 것이다.그들은 닐 암스트롱의 역사적인 달 착륙의 첫 발, 성조기, 월면차의 주행 그리고 알 세퍼드의 골프화까지 다 조작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나사가 그 모든 것을 조작했을 뿐만 아니라 조작이 형편없다고 주장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라는 사람은 조작의 실수라고 말하는 몇 가지를 지적한다. 이제 그들 중 2가지를 살펴보자 :
월면에서 보이는 별
사진 : 태양 빛이 다다르지 않아 반만 보이고 있는 지구를 달의 지평선에서 바라본 사진
우주인이 보내온 사진에는 달의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된 일인가?
나사의 감독이 배경용 별을 켜는 스위치를 on 하는 것을 잊었단 말인가? 사진을 찍는 대부분의 사람은 정답을 안다: 한 사진에 매우 밝은 것과 매우 어두운 것을 동시에 찍는 것은 대단히 힘든다. TV나 영화에서 밤에 바깥경치를 찍은 것을 본적이 있는가? 감독이 하늘의 별을 조작하거나 특수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으면 별은 보이지 않는다. 카메라 노출이 배우들에게 맞춰지므로 어두운 배경의 별은 나오지 않는다.
펄럭이는 국기
아마도 모두들 달 표면에 설치된 성조기의 비디오를 봤을 것이다. 깃발이 펄럭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달에는 바람이 전혀 없다. 물론 공기 자체가 없다. 우주인이 달에 깃대를 꽂을 때 그들은 전후로 깃대를 흔들었다. 지구에서는 이렇게 하면 깃발이 몇 초 정도 흔들린 후 멈춘다. 하지만 이것은 깃발과 공기와의 마찰 때문이다. 달에서는 깃발의 움직임을 멈출 수 있는 공기가 없다. 때문에 뉴우턴 제 1법칙-관성의 법칙 - 이 설명하는 것처럼 이러한 움직임은 계속된다. 때문에 천으로 된 깃발은 깃대에 붙어서 펄럭인다.
사진 : 펄럭이는 성조기
이 TV쇼 에서는 다른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증거"들을 보여 주었다. 그 모든 것은 간단히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아마도 이에 대한 가장 좋은 답은 일반상식일 것이다.
일례로 러시아, 중국, 동독 그리고 냉전시대의 미국의 적들이 이 달 착륙을 세밀히 조사했다.간단히 아폴로의 전파가 달에서 왔는지, 그리고 대화가 이 거리 차이만큼 차이가 나는지(메아리처럼)를 알아보는 것은 쉽다.만일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있었다면 이 불편한 관계였던 나라들은 즉시 미국이 속임수를 썼다고 전 세계에 공표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나사의 성공에 의심을 품지 않았다. 만일 당신의 적마저 당신이 한 일에 대해서 믿는다면 이것은 매우 신빙성이 있는 것이다!
월석에 관한 내용도 있다. 아폴로 우주인들은 841 pounds(420kg)의 월석을 지구로 가져왔으며 이것은 우리에게 달에 대해서 엄청나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귀중한 수집물이다.
상단 사진 : Big Muley라 이름지워진 월석, 11.7Kg, 우주인에 의해 지구로 온 월석이다.
하단 사진 : 클로즈업한 달의 작은 크레이터. 지구에서는 작은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는데 이는 지구의 대기때문이다.
"월석은 진정으로 유일하며 지구의 돌과 많은 면에서 틀리다." 대부분의 월석이 보관된 연구소를 관리하는 나사의 데이비드 맥케이 박사의 말이다."스미스소니언 그리고 다른 몇 곳의 박물관에서 일반인에게 월석을 공개하고 있다"라고 데이비드는 말했다.
맥케이 박사는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게 월석을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그럴 바에야 달에 가서 가져오는 것이 훨씬 쉽다!"
"내 사무실에는 아폴로 월석에 대한 엄청난 과학서적과 연구자료가 있다. 수 백개의 연구소에서 월석 샘플을 조사했으며 아무도 그 돌들이 다른 곳에서 왔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이들은 나사의 직원이 아니며 수 십개 국가의 과학자들이다. 그들이 이 조작에 협조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나사가 실제로 달에 사람들 보냈다는 다른 일반상식들은 아주 많다. 지금까지 달 표면을 걸었던 12명중 9명은 아직도 살아있다. 엄청난 수의 나사 직원들을 30년 이상이나 함께 거짓을 조작하고 유지시켜야 하는 것도 하나의 증거이다.(그 많은 수의 사람들을 30년 이상이나 거짓으로 묶어둘 수는 없음).
이 TV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사실여부에 대해서는 냉정해야 한다! 용감하게 달에 착륙한 사람들은 그들의 도전정신과 함께 명예로워야 한다.이제 나사가 새로운 세대로 바뀌었지만 우리 모두는 나사의 유산을 자랑스러워 한다.
역자 주
흠,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상대방이 집중 연구하여 갑자기 질문을 던지면 바로
반박하기 힘듭니다.
결국 나사가 TV 프로그램에서 제대로 반박하지 못한 것은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었거나 제대로 검토를 하지 못했기 때문일 뿐입니다.
결국 나사가 어쩔 수 없이 반박의 글을 올렸군요.
그나 저나 사람들은 귀가 얇아서 제대로 논리성을 따지지 못하는 점이 문제군요.
여하튼 저는 나사의 주장을 믿습니다.
한정 특가 판매 - 전제품은 박스 신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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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300,000원 배송무료 [신청하기] [자세한 제품사진 보기] (제품 문의시 전화 017-753-0378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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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uchi Bs-77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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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950,000원 배송무료 (1대 한정 특가 보급) [신청하기] [자세한 제품사진 보기] (제품 문의시 전화 017-753-0378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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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uchi Bj-100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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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천체용 쌍안경(주간 관측 가능) 100mm, 배율 20배 대물렌즈 : 5군 5매 세미아포크로매틱, 초점거리 500mm(F. 5) 아이피스 : 2군3매, 초점거리 25mm 겉보기 시야 50도, 실시야 2.5도) 본격적인 천체 관측에 적합한 45도 프리즘 (편안하게 천장부근 관측가능) 삼각대 연결 기본적으로 가능 후드 자체 내장 무게 : 5.8Kg 가격 : 2,200,000원 배송무료 (1대 한정 특가 보급) [신청하기] [자세한 제품사진 보기] (제품 문의시 전화 017-753-0378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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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시 : 2001년 5월 26일(토) 12:00~23:00 (11시간)
행사 장소 : 안산 화랑 유원지
주최 :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 경기지부
주관 : 안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후원 : (주)정일인터네셔날 (Starryland.com, 예성테크, 아스트로피아)
새 천년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생활,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본욕구와 바램도 확대되어 가는 요즈음, 새로운 생활 문화의 창달과 사회 참여적 이미지의 재고를 위한 많은 단체들의 노력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많은 노력들 가운데 참신한 기획의도로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인식시키는 행사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생활 문화의 폭넓은 전개 일환으로 시작된 이러한 행사는 이미 많은 가족들과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만족과 기쁨을 주었으며, 그들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시민들이 해마다 설레임과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일인터네셔날에서는 '제 7회 안산 별빛 축제'를 개회하여 미래의 주역이며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적 정신을 소유한 어린이들에게 망원경을 통해 천체를 관측하여 무한한 우주게계를 느끼고 시야를 넓힘으로써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동심의 세계를 되짚어 보는 삶의 여유를 갖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Starryland.com에서는 금번 안산 별빛 축제에서 천문 행사요원과 망원경을 후원합니다. 또한 빔 프로젝터를 이용한 천문 시뮬레이션, 미니 플레네타리움을 이용한 별자리 여행, 돔관측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 진행 안내>
개회식 (12:00 ~ 13:00)
특별 행사 (13:00 ~
18:00) - 이동 천문대 Astro Car 및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흑점 관측
1부 축하 행사 (18:00 ~ 21:00)
- 난타 공연
2부 별빛 축제 (21:00 ~ 22:30) - 미니 플레네타리움을 이용한 별자리 이야기, 프로젝터를 이용한
천체
시뮬레이션, 대형, 소형 망원경을 이용한 행성, 달 관측, 페이스 페인팅, 우주인과 즉석
사진촬영, 퀴즈쇼, 불꽃놀이
폐회식 (22:30 ~
23:00)
<사용장비>
JI-SKY 600 적도의 + Asko 300mm 대형반사
아스트로카 Celestron
C11
미드 LX200-25
펜탁스 105 SDHF + MS4
국제광기 마젤란 120mm + GPD
펜탁스 105 EDHF
+ EM100
빅센 FL80 + GP-SM
빅센 R200ss + GP-SM
아스트로 78ED +
Custom-D
외 기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