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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부산 국어국문학과 02학번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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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군에 간 아들 첫 면회
손복희 추천 0 조회 120 08.06.13 15:1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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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4 07:54

    첫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

  • 08.06.16 10:54

    연인같이 보이는 든든한 아들을 만나 세상을 다 차지한 기분이었을거예요 훌륭한 어머니뒤엔 훌륭한 아들이 있다. 승일군 화이팅!

  • 작성자 08.06.16 13:53

    그렇게 생각해 주니 감사!~~~ 내가 누굴 믿고 살겠수? ㅎ 자식들 땜에 살지~~

  • 08.06.16 13:31

    모정천리라고 해야하나,고생많았군요~, 글 쓴다고 또 고생~,장파리 그 옛날 나도 그 곳에서 군대생활 좀 했지요,.삼거리,고랑포가는 길,리비교 검문소,임진강을 끼고 있지요,지금도 생생합니다~~~

  • 작성자 08.06.16 14:43

    아! 그러셨군요...정말... 그날 하루 동안에 뛴 거리가 1,000Km랍니다~~ 면회소 앞마당에 리비교 비가 세워져 있었어요. '리비'라는 이름이 어쩐지 좀 이국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미국 군인의 이름이더군요. 6.25 전쟁 때 굉장히 많은 활약을 한 분이었답니다. 그래서 그 분을 기억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비를 세우고 다리 이름을 그렇게 붙였나 봐요...

  • 08.07.01 16:50

    언니야~ 아들 잘 생겼다. 든든하겠다. 나도 든든하다. 우리나라 잘 지키고 돌아올거야. 지금부터 두 다리 뻗고 자도 되지?ㅎㅎ배 나온 김정일 아자씨 신경 안 해도 되징?ㅎㅎ 근데 왜 내 눈이 흐려지지?

  • 작성자 08.07.02 11:50

    ㅎㅎ 울 아들 이번에 4박 5일 위로휴가 나왔다가 어제 귀대했어. 우리 식구들은 아들 옆에만 졸졸 따라 붙는 나를 보고 핀잔(?)을 하더구만~~ 늘 함께 하지 못하고 멀리 있어서 더 애틋한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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