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황토)을 제대로 알자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롤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제거, 분해력, 비료요소, 정화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정화능력이 뛰어나고 탈취, 탈지의 성질이 있으며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반 흙과 비슷하지만 일단 가열(60'c이상)하면 원적외선 방사( 5㎛~15㎛)가 월등하여 인체의 가장 유익한 에너지 곡선에 근접, 인체의 중심부분이 35'c의 체온을 유지,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 촉진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도우며 황토 1g 속에는 약 2~2.5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복합적으로 순환작용을 일으킬 뿐 아니라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 생명력, 해독력, 흡수력, 자정력 등이 뛰어나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부르며 그 신비한 약성을 무병장수의 한방법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황토방의 원적외선 효력
황토방의 원적외선 효력 인체친화성 원적외선을 대량 흡수하고 방사합니다. 방사선, X 광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마이크로파, 전파가 포함됩니다. 이 적외선을 세분하면 근선, 중간선, 원적외선으로 나누어지는데 5~15㎛의 원적외선은 사람이나 생물에게 좋은 파장으로 생육광선(생장광선)이라 하며 이 광선은 물질에 흡수될때 인체 내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등 분자에 방사되어 분자를 진동시키기 때문에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물질의 내부에서 열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인체를 예로들어 설명하면, 사람의 체온은 약 36.5'c 로 9~10㎛의 태양광선을 흡수하여 약 0.003W 의 에너지를 축적하고 다시금 같은 파장의 원적외선을 방출합니다.
휴게실이나 수면실이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면 어떤 효과가 있겠습니까?
원적외선 원(源) 자체는 가열이라는 외적 자극이 없으면 파장과 방사율이 명확하게 측정되지 않기 때문에 황토방에 마른풀, 소나무 관솔, 소나무 뿌리, 소나무 장작, 참나무 장작같은 것으로 불을 지펴 뜨겁게 해야합니다. 화석연료나 전기열, 가스열 같은 것으로 열만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두 손바닥을 3~5cm정도 떼어놓고 마주하여 잠시 있으면 양쪽 손바닥이 따뜻해 지는데, 이것도 양쪽 손바닥에서 방사하는 원적외선 작용 때문입니다.
세번째 방사(放射)방법에 의해 전달되어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원적외선 ( 생명,생육 광선 ) 의 효과
전자 현미경으로 본 황토
문헌으로 본 황토의 약효와 황토흙집의 우수성
땅의 기운을 지닌 황토 온돌방에 솔잎을 깔고 자면 당뇨병, 고혈압, 중풍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약쑥을 깔고 자면 산후부인병, 위장병, 비만, 빈혈 등에 효과가 있고 오늘날 냉(冷)과 지기(地氣)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냉증, 신경통, 관절염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폐, 비장, 방광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 간에도 좋은 약 성분이 흡수된다. 기를 살려 살과 근육을 튼튼하게 했기에 강병술에서 항마군의 상비약이 되기도 하였으며 해독성이 가장 강하다고 했다.
세종대왕이 궁궐안에 황토움집을 세곳에 지어 이용하면서 백성들도 이용하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근선말 강화도령이 임금이 된 후에 고향에 두고온 첫사랑이 그리워 상사병에 시달리자 내시들이 궁중에 3평정도의 황토집을 만들어 방안에 쑥이나 솔잎을 넣어 불을 지펴 병을 치료했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로 민간에게도 상사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황토를 은단처럼 작게 만들어 먹였다고 한다.
나이가 많은 노재상이나 병자들이 섭생(攝生), 치병(治病)을 위해 그곳에서 겨울을 보냈다는 구절이 있다. 사용되었다고 쓰여있다. 특히 아궁이 속에 오래 묵은 황토로 만든 복룡간은 각종 출혈 체증 및 구토증에 쓰였다고 기록. 흙속의 효소인 프로테아제가 분해, 해독시켜주고 몸을 정화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고 기록.
산후통, 질병등 성인병에 탁원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3평 정도의 황토 밀실을 지어놓고 늘 이곳에서 지냈는데 어느새 지병인 종기등이 나았고 그때부터 광해군의 건겅을 위해 휴게소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흙으로 식량대용하여 지금도 백토를 밀가루와 6:4 비율로 반죽한 흙떡으로 송편, 인절미, 국수, 빈대떡등을 만들어 먹는다.
천연황토석 황토가 돌이 되었다
천연황토석 자연 상태에서의 황토가 수만년 동안 풍화를 거듭하여 만들어진 돌(퇴적암)로 시멘트나 열처리, 기타 화학적 강화재가 전혀 첨가되지 않는 100%자연석입니다. 표면처리는 물갈기작업 만으로 이루어졌으며 인공적인 코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석재 와같이 규격 생산되므로 시공 및 사후 관리가 용이하며 황토의 모든 기능성을 갖춘 건강소재 입니다. 각종 공해물질차단, 음이온, 원적외선방사, 해독성, 흡음성, 탈취성, 항균성, 등을 갖춰 새집증후군차단, 아토피성 피부염, 호흡기질환 개선, 숙면 유도 등의 고기능성 천연석재 입니다.
천연황토석은 원적외선 다량방사 결정체로 인체에 해로운 유독물질이 전혀 없으며, 피하조직 노폐물작용이 탁월하고 냄새제거 및 향균기능을 지니고 있다. 흙을 통과한 복사열은 일반열보다 더 깊숙히 인체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전달력이 강해 체내 온열효과로 혈액순환의 활성화를 도와주므로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노화현상의 원인이되는 성분인 과산화 지질을 강하게 흡수하여 그 독석을 희석하는 작용을 하며, 황토의 중탄산나트륨과 중산칼슘은 인간의 면역력과 자연치유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연황토석은
황토의 천연무늬가 그대로 살아있어 표면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은은한 색감은 정서적안정을 가져다 주며 흙의 향은 언제나 살아 있답니다. 탈취 및 흡착작용이 뛰어나며 수분을 흡수해도 수축, 팽창의 우려가 없고 원적외선의 다량 방출로 건강에 좋다. 단열, 향균작용 및 습도 조절기능은 물론 인체의 생리작용을 활성화, 다양한 약성원소를 통한 해독, 향균작용으로 사계절 언제나 쾌적한 잠자리 문화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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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문보기 글쓴이: 너와집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