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의 기타리스트 '탁 마츠모토'가 결성했던 프로젝트성 밴드 'Tak Matsumoto Group'
음악적으로 외에...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B'z와 Mr. Big 멤버들...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Big 해체 후, 탁군의 사탕발림(?ㅋㅋ)에 에릭이 넘어간 듯ㅋㅋㅋ
활동 개시 첫 싱글은 정말 맘에 안들었지만;;; 곡들이 전체적으로 괜찮더라구요...
2004 투어 멤버... 뭐 드럼만 빼고 레코딩 멤버는 같네용ㅋ
새로운 드림팀 탄생이라며 (잠시나마ㅋ) 떠들썩 했었지요~~
Guitar:Tak Matsumoto
Vocal :Eric Martin(MR. BIG)
Bass :Jack Blades(NIGHT RANGER . DAMN YANKEES)
Drums:Chris Frazier(STEVE VAI)
(특히나 베이스 짹 아저씨는 에릭과 매우 오래전부터 친분이 투텁다더군요~)
개인적으로 앨범에서 좋았던 2곡의 라이브를 올려봅니당 ^.^
이때만 해도 빅 해체 후... 그래 에릭... 이런 프로젝트도 좋다~! 활동 꾸준히 해다오 ㅋㅋ
이랬었는데ㅋㅋ 지금은 뭐 아주 좋네요 ㅋㅋ
즐감 해주세요 ^.^
1. Sighs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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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ㅋ 어떤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이 TMG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다양한 록메틀 사운드를 담으려고 노력한 느낌이 드는데... 제가 좋아하는 2곡을 선곡한 것이 좀 멜로디가 강조된 보컬 중심의 사운드의 곡이네요ㅎㅎ;; 드러머도 꽤나 대단한 세션이구요 베이시스트야 말할 것도 없이 관록있는 분이시라ㅋ 뭐랄까... 미스터빅하고 비교하자면 확실히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겠지만 이들 나름 멋진 곡들이 많더라구요~ 탁은 깁슨을 사용하구요 이펙터는 잘모르겠군요~ 그래도 동양기타리스트 중에는 좀 알아주는(?)분이 더군요..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슬레쉬'하고도 무척 친하다고 하구요ㅋㅋ
간만에 에릭의 왕성한 활동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TMG로군요 ㅋㅋ 저도 오재팬은 엥이 이게 뭐야...했지만(사실 곡은 갠츈한데 가사가 아무래도 거부감잌ㅋㅋㅋ오는군여) 다른 곡들은 좋아해요 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얘네들 첫 싱글 제목보고... '에릭 완전 탁에게 당했구나...' 생각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앨범은 무지 좋더군요 ㅋㅋㅋ
어? 다른 노래들은 의외로 괜찮네요....이 앨범 나왔을때 미스터빅에대한 애정이 잠시 식을때라 관심도 없었고, 무엇보다 타이틀곡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들으려고 생각도 안했는데요.(가사도 그렇고 곡도 영~)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이 영상을 보니 에릭은 일본이 얼마나 고마울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빅 해체후 인터뷰를 보면, 이제 슈퍼밴드도 해체되고 그동안 큰무대에서만 섰지만, 이제 작은무대에라도 설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나타냈었는데요. 오히려 해체후에 더 활발하게 활동했었지요. 부럽기도 하고...씁쓸하기도 하고요.
네네 좋아요~ 저는 TMG한정반을 구해볼려구요ㅋㅋㅋ 일본은 그만큼 음악 소비자들의 인프라가 크게 구축되어 있으니... 부럽고도 분통터집니당..T.T) 울나라만큼 공연에 잘놀고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도 없을건데... 단지 개념자체 정립이 안되어 있죠;;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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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옹이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가셨군요;; 잭블레이즈와 평소 사이가 안좋은건가;;ㅎㅎㅎ;; TMG는 프로젝트성 밴드였던지라... 싱글 1장 발표후 이어 앨범발표... 그리고 일본투어... 약 1년남짓 활동을 한거 같군요... 다들 바쁜 뮤지션들이라..ㅋㅋ 그 와중에 탁상...B'z 활동도 병행했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