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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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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생활속의 리폼 스크랩 리폼DIY - 공간박스 장식장으로 변신
원장샘 추천 0 조회 182 08.06.23 08: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조립식 공간박스 6개..

엉?? 2개는 어디에 숨어있노??

 

이넘들 그냥 쓰기에는 벌거숭이마냥 넘 살벌해 보이네염

그래서 장식장으로 예쁘게 단장해주기로 맘먹었어요.

 

 

 

 

 

 

 

조립한걸 다시 다 풀렀어요.

왜??

안쪽은 페인트 칠하기가 넘 힘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안쪽만 먼저 페인트칠을..

 

 

 

 

 

페인트 칠한 놈들을 베란다에 쭉 늘어놓고

말리는 중입니다.

 

 

 

 

 

 

3단 장식장으로 만들기위해 붙이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일단 박스하나 조립한다음에 목공본드를 덕지덕지 발라놓고..

 

 

 

 

 

 

 

그위에 판하나를 올려놓고 꾹~~ 눌러서 붙여주고..

더욱 튼튼하게 고정하기 위해서 피스를 박아주려고

이중기로로 나사구멍 숭숭 내주고..

 

공간박스 다 조립한다음에 붙일려고하면 전동공구가

크기때문에 안쪽에는 구멍 뚫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하나조립하고 붙이고 피스박고 또하나

붙이고 피스박고 조립하고..

튼튼한 놈을 만들기 위해서 고생스럽지만 저렇게라도..

 

 

 

 

 

 

 

 

 

이것이 공간박스 다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피스구멍이 숭숭난거 보이시죠?ㅎㅎ

저건 나중에 핸디코트로 다 메꿔줄거에요.

맨 아래부분은 보강목을 덧대줬어요.

나중에 하중이 쏠려서 아래가 밑으로 쳐질가봐서요.

이왕 만드는거 튼튼하게~~

 

밑에 다리를 만들어주공..

목공본드만 붙이면 부실할꺼 같아서 꺽쇠로도 연결해줫어요.

 

 

 

 

 

 

 

 

 

 

요놈은 하단에 물결로 장식해줄려로 그림을 그려놓은거예요.

만능톱으로 쓱쓱~~

 

 

 

 

 

 

 

 

위에서 물결자른걸 요렇게 붙이고염~

물결이 울퉁불퉁 요상하네염..

전문가가 아니니 어쩔수 없죵..ㅜ.ㅡ

나중에 사포로 열심히 다듬어야 겟어요..

 

위하고 양 옆에도 15mm목재를 붙여줬어요.

문짝을 붙여줘야 하니깐여..

본드가 잘 붙으라고 아령이랑 다 동원해서 올려줬어요.ㅎㅎ

글구 틈새가 있는곳에 핸디코트로 메꿔주고

아까 피스구멍이 숭숭 난곳도 역시 메꿔주고요..

 

 

 

 

 

 

 

 

 

 

 

본드가 단단히 잘 붙었네요.

핸디코트 발라놓은걸 사포로 평평하게

잘 갈아주고..

 

 

 

 

 

 

 

 

 

드뎌 문짝 작업에 들어갑니다..

 

요번에 직소기 하나 장만했답니다.

첨 써보는거라서 목재가 삐뚤빼둘하게 절단됐어요.

사이즈도 좀 안맞게 잘라졌고..ㅜ.ㅡ

점차 나아지라 생각됩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겟노..

 

근데 직소기 소리가 넘 커서 밑에층에서 쫓아올까봐

가슴 조리면서 잘랐답니다.

간이 콩알만해졋지 머에요.흑~~

 

 

 

 

 

 

 

 

 

요것이 문틀이예요.

꼭 홈파기 가공해놓은 같죠??ㅎㅎ

6mm짜리 두장 붙인거예요..

하나는 폭이 50mm짜리이고염..덧댄건 폭이 40mm짜리고요.

10mm차이가 나니깐 저렇게 홈판것처럼..ㅎㅎ

 

 

 

 

 

 

 

 

위에는 철망을 붙일꺼고 아래는 세로로 패널을 붙일꺼랍니다.

그래서 저렇게 가운데에 폭 50mm짜리를 붙여줬어요.

밑에 패널 붙일려고 목공본드를 칠해놓고 있는 중입니다.

 

 

 

 

 

 

 

 

요렇게 아래에 패널 3개를  붙였습니다.

 

 

 

 

 

 

패널붙인곳 위에 또 목재를 붙여주고..

아까 중간에 폭 50mm붙인곳이예요..

거기에 30mm짜리를 덧대줬어요.

위에 철망을 홈안에 깔끔하게 붙여줘야하기 때문이죠..

 

 

 

 

 

 

 

 

짠~ 문짝 2개 다 맹글어서 경첩으로 달아줬어요.

철망 붙이는 과정이 없는데염..

철망 붙일때 조심해야 할것이 문짝이 6mm짜리 두장 붙인것이라서

타카를 위에서 팡팡 박으면 앞쪽으 타카끝이 살짝 튀어 나오더라고여.

그러니 홈 옆쪽으로 박아줘야해요..

철망을 타카로 다 박고나니 손이 벌벌 떨리네요..어휴~~

 

문 앞쪽에 핸디코트로 매꾼거 보이시죠?

역시 절단을 정확히 못해서 틈이 많이 생기더라고염..ㅎㅎ

 

 

 

 

 

 

 

완성작입니다..

 

와~~ 넘 이쁘당~~ 이쁘다 이뻐~~

제가봐서 정말 예쁘네요.우히히히~~

좋아서 입 찢어집니다..

집안 대대로 물려줘야 겠어요..ㅋㅋ

 

초강력젯소 1번..크림화이트 3번 칠해줬어요.

뽀인트로 스텐실좀 해주고..ㅎㅎ

 

 

 

 

 

 

 

 

 

 

안쪽에는 자석 빠지링 붙여줬어요.

문짝이 헤벌레~~ 하고 벌어졌있으면 안되잖아용.

안쪽에 철망 붙이신거 보이시죠?

역시 홈안에 붙이고 로프를 둘러주니 넘 깔끔해 보이네요..^^*

 

 

 

 

 

 

 

 

 

스텐실 확대!!

요번에 스텐실 첨으로 해봤답니다.

인터넷에서 도안 찾아서 프린트해서

시트지에 열심히 칼질햇어요.

저런거 돈주고사면 아깝잖아요.

 

 

 

 

 

 

 

 

 

 

요건 장식장 위에 스텐실한거..

 

 

 

 

 

 

 

이렇게 주방에 코디해 주었어요.

주방이 작아서 냉장고랑 렌지대랑해서 3개 놓으니 꽉차네여.

근데 쟁반이랑 도마는 왜 저기에 그냥 놓여있노??

깨끗해 보이게 다른데로 치워놓을껄..에궁..

저놈에 빨간 전자렌지랑 밥통도 넘 눈에 거슬리네..헐~~

저것들도 얼렁 리폼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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