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민주당은 광주·전남·전북에서 61.7%의 선호도를 나타내며 26.2%에 그친 국민의힘을 가장 큰 격차(35.5%p)로 앞섰다. 또 민주당은 ▲경기·인천(민주 53.1% 국힘 36.5%) ▲대전·세종·충남·충북(민주 45.0% 국힘 43.0%)에서 국민의힘에 앞서는 선호도를 기록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국힘 54.1% 민주 38.4%) ▲강원·제주(국힘 47.3% 민주 44.0%) ▲대구·경북(국힘 46.9% 민주 41.5%) ▲서울(국힘 44.1% 민주 42.4%) 등 지역에서 민주당보다 높은 투표 선호도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만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민주당을 찍겠다는 응답률은 만40대에서 60.6%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을 찍겠다고 한 26.2%와의 격차는 34.4%p다.
이외에 ▲만18세~만20대(민주 52.7% 국힘 38.5%) ▲만50대(민주 50.6% 국힘 40.3%) ▲만30대(민주 48.6% 국힘 35.9%) 등 연령대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높은 투표 선호도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만60세이상에게서만 57.1%의 선호도를 기록해 33.4%의 민주당을 제쳤다.
이 조사결과를 가지고 `서요한`이라는 사람은 "민주당 의석수가 줄어들고 국힘의 의석이 늘어나지만 과반은 안된다"라는 희한한 분석을 했네요 결론만 말하고 그 과정을 말한게 없어서(말을 안했거나 기사에 누락 되었거나) 왜 그렇게 분석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1. 지지율 격차는 벌어질 것
지난 1년간 행태(바이든 날리면, 이태원 등)가 일시적인 우연이 아니고 오늘날 한일관계에서 보듯 구조적이고 심각한 무능과 외교에 관한 철학이기 때문에 국힘 지지율을 점점 더 떨어질 것입니다.
또한 08년 총선 압승 후 10년 지선에서 야당이 크게 이겼듯이 정권심판론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2. 서요한이 모르는 총선 의석 구조
서요한은 단순히 지지율만 가지고 의석으로 변환 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 현재 총선 구조는 조금만 이기면 의석을 싹쓸이 합니다.
특 현재 경합열세 지역인 서울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회복 한다면 대부분의 의석을 가져가게 되며 국힘 지지율이 상당히 나오는 경기도 인천 제주 등에서도 민주당이 싹쓸이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와 같은 예상은 빨간색으로 표시한 TK지역 지지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의 지지율도 상당히 나오는데 민주당이 몇석을 가져갈까요? 서요한은 이런걸 모르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3. 지역별 총선 전망
서울 경기 인천 전라도 제주도 지역은 민주당이 싹쓸이 할 것이고
충청도 PK 강원도 지역들이 경합지로 예상되는데 민주당이 이길거라고 예상합니다.
국힘이 유일하게 이길 지역은 TK인데 빨간색으로 표시한것처럼 민주당과 국힘의 지지율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오히려 PK 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고 격차가 되게 적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민주당이 TK의 기반을 확대한 것도 있겠고 현 민주당 대표의 고향이 안동인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안동 등 TK에 출마하고 참신한 인물들을 공천에서 TK에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한다면 민주당 TK 의석이 10석을 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민주당 200~230석
국힘 50~70석
첫댓글 노고에감사드립니다
유능한 정당 창당해서 80석 정도 확보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