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cellPadding=7 width=915 align=center border=1><TBODY>
<TR bgColor=fffacd>
<TD><FONT face=굴림 color=000080 size=3><B>지리산 870m </B>
<BR>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산청.
<BR><FONT size=2>2007. 09. 22. ~ 23. 토.일요일 - 흐리고 비
<br><A href="http://blog.daum.net/p2083" target=_blank>박성욱</a>
</FONT></FONT></TD></TR>
<TR bgColor=dcdcdc>
<TD width=915>
<br>
<FONT color=#000080><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130%; FONT-FAMILY: 굴림">
등산코스 : 화엄사 - 노고단 - 연하천대피소 - 세석대피소 - 천왕봉 - 중봉 - 치밭목대피소 - 유평리.<br> <br>
산행기록 : 좌표(WGS84), 고도<br>
<PRE>
<FONT color=#000080><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130%; FONT-FAMILY: 굴림">
9뤌 22일<ul>
03 : 40 - 남부탐방안내소 주차장, N35 14 34.52, E127 29 18.45, 133m
04 : 05 - 화엄사, N35 15 18.22, E127 29 50.47, 235m
05 : 50 - 집선대, N35 17 22.24, E127 31 02.05, 920m(30분 휴식)
07 : 00 - 무넹기(코재), N35 17 45.89, E127 31 12.34, 1260m
07 : 20 - 노고단대피소, N35 17 45.65, E127 31 34.82, 1345m(아침 60분)
08 : 40 - 노고단고개, N35 17 48.81, 127 31 46.86, 1433m
09 : 30 - 임걸령, N35 18 10.66, E127 33 36.12, 1329m(10분 휴식)
10 : 30 - 삼도봉, N35 18 31.61, E127 34 38.89, 1499m(30분 휴식)
11 : 20 - 화개재, N35 18 33.00, E127 35 03.51, 1315m
11 : 55 - 토끼봉, N35 18 49.19, E127 35 44.77, 1534m(15분 휴식)
13 : 15 - 연하천대피소, N35 19 52.11, E127 36 47.93, 1497m(점심 75분)
15 : 55 - 벽소령대피소, N35 19 34.37, E127 38 33.17, 1329m(7분 휴식)
16 : 35 - 선비샘, N35 19 38.18, E127 39 34.28, 1430m(5분 휴식)
17 : 34 - 칠선봉, N35 19 20.14, E127 40 19.05, 1559m
18 : 17 - 영신봉, N35 19 07.89, E127 41 18.64 1640m
18 : 30 - 세석대피소, N35 19 05.17, E127 41 36.82, 1665m
산행시간 : 14시간 50분
</ul>
9월 23일<ul>
03 : 40 - 세석대피소
03 : 56 - 촛대봉, N35 18 58.05, E127 42 00.24, 1686m
05 : 15 - 장터목대피소, N35 19 56.81, E127 42 58.77, 1663m(10분 휴식)
06 : 16 - 천왕봉, N35 20 13.17, E127 43 50.36, 1918m(5분 휴식)
06 : 48 - 중봉, N35 20 33.09, E127 44 01.03, 1878m
07 : 50 - 써리봉 N35 20 30.76, E127 44 50.77, 1636m
08 : 20 - 치밭목대피소, N35 20 54.96, E127 45 02.19, 1432m(아침 60분)
09 : 45 - 무제치기교, N35 20 49.36, E127 45 37.47, 1162m
11 : 45 - 유평리, N35 21 43.17, E127 47 53.73, 388m
산행시간 : 8시간 5분
</ul>
</SPAN></FONT>
</PRE>
<br><br>도상거리 : 40Km<bR>
산행거리 : 50Km<BR>
산행 시간 : 22시간 55분(휴식, 식사시간 포함)<br>산행 인원 : 7명 <br><br>
<br><br>
<HR color=red width=900>
<br><br>
<PRE>
<FONT color=#000080><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130%; FONT-FAMILY: 굴림">
오래 전 부터 계획하고 준비 해 온 지리산종주를 기상이 안좋은 관계로 미루다 이번 추석연휴에 하기로 결정했다.
출발은 9월 21일 밤 9시.
9시 삼거리공원에 모여 인사를 하고 짐을나누고 천안을 출발한다. 차량은 스용차 1대와 카니발 1대로하여 대원사에 승용차를 두고
카니발로 화엄사로 이동하고 산행을 끝내고 회수하기로 한다.
추석 전연휴가 길어서인지 대전 부근에서 약간의 정체가 있을뿐 고속도로는 시원시럽다.
인삼랜드와 함양휴게소에서 두번쉬고 산청IC로 빠져 대원사에 도착한것이 새벽 1시쯤이다. 다시 하동을 거쳐 화엄사에 도착한 시간은
2시 30분 이다. 잠시 휴식을 하고 준비해온 김밥을 먹은후 산행준비를 한다.
</SPAN></FONT>
</PRE>
<BR>1. 산행코스. <BR>
<A href="http://pds47.cafe.daum.net/image/3/cafe/2007/09/25/22/11/46f908d174810" target=_blank>
<IMG src="http://pds47.cafe.daum.net/image/3/cafe/2007/09/25/22/11/46f908d174810 "
border=0 width=900></a>
<br><A href="http://cafe.daum.net/sangps" target=_blank>등산매니아 : http://cafe.daum.net/sangps</A>
<BR><BR>
<BR>2. 고도표.<BR>
<A href="http://pds47.cafe.daum.net/image/6/cafe/2007/09/25/22/11/46f908dd434c3" target=_blank>
<IMG src="http://pds47.cafe.daum.net/image/6/cafe/2007/09/25/22/11/46f908dd434c3 "
border=0 width=900></a>
<br><A href="http://cafe.daum.net/sangps" target=_blank>등산매니아 : http://cafe.daum.net/sangps</A>
<BR><BR>
<BR>3. 출발전 남부탐방안내소 주차장에서.<BR>
<IMG src=" http://pds42.cafe.daum.net/image/14/cafe/2007/09/25/23/30/46f91b238be0b"
border=0 width=900>
<BR><BR>
<BR>4. 집선대 폭포.<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5/cafe/2007/09/25/23/30/46f91b2a0b9f8 "
border=0 width=900>
<PRE>
<FONT color=#000080><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130%; FONT-FAMILY: 굴림">
정순이가 많이 쳐지기 시작한다. 그동안 산행을 못해서인지 오르막을 힘들어한다.
산행 초반부터 이러면 시간이 많이 길어 질것 같아 걱정이다.
후미를 기다리면 30분을 쉬어 간다.
</SPAN></FONT>
</PRE>
<BR><BR>
<BR>5.<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1/cafe/2007/09/25/23/30/46f91b2cc67f8 "
border=0 width=900>
<BR><BR>
<BR>6. 무넹기(코재)<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2/cafe/2007/09/25/23/30/46f91b383d749 "
border=0 width=900>
<BR><BR>
<BR>7. <BR>
<IMG src=" http://pds42.cafe.daum.net/image/3/cafe/2007/09/25/23/30/46f91b2ecd79d"
border=0 width=900>
<BR><BR>
<BR>8. <BR>
<IMG src=" http://pds42.cafe.daum.net/image/6/cafe/2007/09/25/23/30/46f91b30a3e24"
border=0 width=900>
<BR><BR>
<BR>9.<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3/cafe/2007/09/25/23/30/46f91b32896ea "
border=0 width=900>
<BR><BR>
<BR>10.<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2/cafe/2007/09/25/23/30/46f91b34e8485 "
border=0 width=900>
<BR><BR>
<BR>11.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쫗았는데...<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2/cafe/2007/09/25/23/30/46f91b3f78e87 "
border=0 width=900>
<BR><BR>
<BR>12. 노고단대피소로 바로 오르는길.<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5_cafe_2007_09_25_23_30_46f91b4191f33"
border=0 width=900>
<BR><BR>
<BR>13. 노고단에서 아침먹고 난후 노고단 고개에서.<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5/cafe/2007/09/25/23/30/46f91b445fc35 "
border=0 width=900>
<BR><BR>
<BR>14.<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3/cafe/2007/09/25/23/30/46f91b471662c "
border=0 width=900>
<BR><BR>
<BR>15.<BR>
<IMG src="http://pds42.cafe.daum.net/image/13/cafe/2007/09/25/23/30/46f91b494813b "
border=0 width=900>
<BR><BR>
<BR>16.<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4/cafe/2007/09/25/23/34/46f91c38012d3 "
border=0 width=900>
<BR><BR>
<BR>17. 노고단고개에서 바라본 반야봉과 멀리보이는 천왕봉(사진 중앙).<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3/cafe/2007/09/25/23/34/46f91c39bb1d5 "
border=0 width=900>
<BR><BR>
<BR>18. <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15/cafe/2007/09/25/23/34/46f91c3c3cc47 "
border=0 width=900>
<BR><BR>
<BR>19.<BR>
<IMG src=" http://pds43.cafe.daum.net/image/2/cafe/2007/09/25/23/34/46f91c3e06f69"
border=0 width=900>
<BR><BR>
<BR>20. 임걸령. 쉬면서 목도 축이고, 물도 보충하고 간다.<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7/cafe/2007/09/25/23/34/46f91c476df9e "
border=0 width=900>
<BR><BR>
<BR>21. <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3/cafe/2007/09/25/23/34/46f91c4cb4411 "
border=0 width=900>
<BR><BR>
<BR>22. 삼도봉.<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8_cafe_2007_09_25_23_34_46f91c52835e9"
border=0 width=900>
<BR><BR>
<BR>23.<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12/cafe/2007/09/25/23/34/46f91c55b482e "
border=0 width=900>
<BR><BR>
<BR>24. 삼도봉에서본 반야봉. 이곳을 지나면서는 구름이 드리워져 더이상의 조망은 없다.<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15/cafe/2007/09/25/23/34/46f91c4f7b778 "
border=0 width=900>
<BR><BR>
<BR>25. 화개재.<BR>
<IMG src=" http://pds43.cafe.daum.net/image/2/cafe/2007/09/25/23/34/46f91c586f861"
border=0 width=900>
<BR><BR>
<BR>26.<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6/cafe/2007/09/25/23/34/46f91c5c34f8b "
border=0 width=900>
<BR><BR>
<BR>27. <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1/cafe/2007/09/25/23/34/46f91c5f37029 "
border=0 width=900>
<br><BR>
<PRE>
<FONT color=#000080><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130%; FONT-FAMILY: 굴림">
연하천대피소는 한참 확장공사중이다. 공사 자재가 여기저기 쌓여있고 사림이 많아 좀 어수선해보이다.
이곳에서 만나게 점심을 해 먹고 오늘 잠을잘 세석으로 출발.
</SPAN></FONT>
</PRE>
<BR>
<BR>28. 벽소령대피소. <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15/cafe/2007/09/25/23/34/46f91c6142dd5 "
border=0 width=900>
<BR><BR>
<BR>29.<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3/cafe/2007/09/25/23/34/46f91c64f2f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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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
<BR>30. 선비샘.<BR>
<IMG src="http://pds43.cafe.daum.net/image/10/cafe/2007/09/25/23/34/46f91c687e8a7 "
border=0 width=900>
<BR><BR>
<PRE>
<FONT color=#000080><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130%; FONT-FAMILY: 굴림">
선비샘을 지나고 얼마되지않아 빗방울이 떨어지기시작한다. 그래 많은비가 아니라 맞으면 진행한다.
세석대피소를 예약자 도착시간(19시)이 다되어 쉬지안고 진행하여 18시 30분 세석에 도착하니 벌써대피소는 만원이다.
우선 번호표부터 받아놓고 저녁먹을 자리를 찾아보는 비를 피할수 있는곳은 모두 자리를 깔고있어 마땅치가 않아
가지고있는 간식으로 대충 때우고 자기로 한다.
2시에 일어나 또 하루를 준비한다. 밤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밖에는 바람소리와 빗소리가 계속이다.
대피소를 나아 비를 피할수있는고에 자리를 잡고 라면을 끓이고, 국물에 햇반을 말아 배를 채운다. 이것을 먹으면 치밭목까지
약 5시간의 산행을 해야하니 일단은 든든하게 먹어둔다.
3시 40분 세석대피소를 나선다. 비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계속내리고 바람도 세차게 분다.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장터목대피소 역시 사람이 많아 쉴곳이 적당칠 않아 계단에서 비를 피해 10분쉬고 천왕봉이로이동한다.
제석봉을지나 장터목을 출발한지 50여분만에 천왕봉에도착, 사진도 못찍고 정상석을 만지는 것으로 대신하고 바람피할곳을 찾아
내려간다. 잠시시면 물과 간식을 챙겨 먹고 중봉을 향한다. 중봉을 스치듯 지나치고 하산을 시작하지만 그리 쉬게 고도는 떨어
지질않고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여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천왕봉을 출발한지 2시간여만에 치밭목 대피소에 도착, 남은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간만에 여유도 느껴본다.
치밭목에서 무재치기폭포 까지는 급경사를내려 서면 내원사로 흘러내려가는 계곡상류를 만고 겨곡을따라 한동안 진행하다,
다시 산허리를 돌아 능선에 올라서게되면 이제부터는 유평리, 대원사로이어지는 길이다. 이제정말 하산이다.
능선에서 한동안 계단을 내려오면 계곡이나오고 30여분 더내려오면 유평리다.
유평리부터는 도로를 따라내려 간다. 우리는 유평리에서 산행을 마치기로하고 차량회수를 도와주기로한 덕유산에가있는
산악회 등반대장인 기호형에게 연락을 하니 30여분이면 도착한다한다. 식당하나을 잡아 닭도리탕을 시키고 대충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으니 기호형이도착한다. 덕유산도 비가와 일찍 하산하고 찜질방에서 있다가 오는길이란다. 같이 점심을 먹고,
화엄사로 이동한다.
이로서 이번 지리산종주도 무사히 마치고 끝까지 같이한 일행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같이 산행한 익수형, 춘경이형, 기순이형, 병성이형, 오랜만에 산행을해 힘들어했던 정순이, 첫 종주를 무리없이 해낸 수진이
정말 고생 했습니다.
</SPAN></FONT>
</PRE>
<HR color=red width=900>
<FONT color=#000080><SPAN style="FONT-SIZE: 10px; LINE-HEIGHT: 130%; FONT-FAMILY: 굴림">
<A href="http://cafe.daum.net/K2san" target=_blank>천안 K2산악회</A><br>
<A href="http://cafe.daum.net/sangps" target=_blank>등산매니아</A>
</SPAN></FONT>
</SPAN></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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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지리산 종주 - 2007. 09. 22.~23.
박성욱
추천 0
조회 144
07.09.26 15:35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수고 많이들 했네,정순이도 힘들어 한것 같고 수진이 배낭은 종주인데도 너무 작다 으이..
ㅎㅎㅎ... 저도 25리터 배낭인데....
간만에 산행기다운 산행기를보네..빗속에 화대종주 부럽고 모두들 장하네...늦게합류해서 밥만 축낸것아닌지...
부끄럽습니다. 차량회수에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담엔 같이 한번 하시지요.ㅋㅋㅋㅋ
비오는데 종주 하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네요. 담에는 지고 한번 하고 싶네요. 잘읽고 갑니다.
담에는 같이 가요..
역시 성욱오빠 산행기야...ㅎㅎㅎ 잘보구 가요~~~ 몬나니 오빠야덜 덕분에 거저루 첫종주 무사히 마쳤어용~~~
첫 종주라 걱정해는데 역시 수진이야...
눈에그려지는 그림들이네.이왕이면 날씨가 맑았으면 아쉬움이 남지만... 수고했다는 말 해주고싶다. 수고했다 아우들아 사랑해!!
날씨만 좋았어도... 쟁겨주신 간식 잘 먹었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산행기 잘읽고 갑니다.성욱이도 산행하느라 잠도 한잠도 못자면서 수고많이 했어..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담에도..ㅋㅋㅋ
고생들하고 수고많았습니다 오랜동안가슴에 남겠네요 k2 젊은친구들 화이팅
네, 추억 하나 제대로(?) 만들었지요. ㅋㅋㅋ
K2산악회 정예멤버만 뽑아서 다녀오셨군요.....대단한 걸/맨이시네.....종주시간을 보니 내 다리가 아픈것같아요....2007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오빠야들 다들 잠못자고 운전화고 또 운전석옆에서 보조해주고...근디 정수닌 완전 골아떨어져서 잠에서 깨어날줄모르고...ㅋㅋㅋ오랫만에 산행이라 넘 힘들었어여ㅠ.ㅠ 다들 잘들가더이다 나땜시 고생들 많았지뭐 정말정말 고마워여 고생들많이해서 가슴속에 오래토록 남을거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