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독일어 시제
독일어에는 6개의 문법적 시제가 있음
현재, 과거, 현재완료, 과거완료, 미래, 미래완료
1. 형태 만들기
- 현재 : 동사 어간 + 인칭어미
- 과거 : 동사의 과거어간 + 어미 변화
- 현재완료 : haben/sein의 현재 어미변화 + ...+ 과거분사(P.P.)
- 과거 완료 : haben/sein의 과거 어미변화 + ...+ 과거분사(P.P.)
- 미래 : werden의 현재 어미변화 + ... + 동사 원형
- 미래 완료 : werden의 현재 어미변화+ ...+ 과거 분사(P.P.)+ haben/sein
1) 현재
형태 : 동사 어간 + 인칭어미
Ich gehe nach Hause. 나는 학교에 간다.
2) 과거
형태 : 동사의 과거어간 + 어미 변화
Er arbeitete (gestern) den ganzen Tag.
그는 어제 하루 종일 일했다.
Ich ging nach Hause. 나는 집에 갔다.
3) 현재완료
형태 : haben/sein의 현재 어미변화 + ...+ 과거분사(P.P.)
< haben + 과거분사>
- 타동사
Er hat seinen Freund besucht. 그는 자기 친구를 방문했다.
- 재귀 동사
Er hat sich über das Geschenk gefreut. 그는 선문에 대해 기뻐했다.
- 화법조동사
Der Junge hat ins Kino gehen wollen. 그 소년은 극장에 가기를 원했다.
- 비인칭 동사
Gestern hat es geregnet. 어제 비가 내렸다.
< sein + 과거분사>
- 장소 이동을 나타내는 동사
gehen '가다', kommen '오다', fahren '타고 가다' ...
A: Hast du Peter gesehen?
B : Ja, aber er ist gerade nach Haus gegangen.
- '상태 변화’를 나타내는 동사들
wachsen '성장하다', einschlafen '잠들다‘, sterben죽다, werden되다
Mein Sohn ist im letzten Jahr 5 cm gewachsen.
- 일부 동사들 : sein, bleiben머무르다
Ich bin in Seoul gewesen. 나는 서울에 있었다.
Ich bin in Seoul geblieben. 나는 서울에 머물렀다.
4) 과거 완료
형태 : haben/sein의 과거 어미변화 + ...+ 과거분사(P.P.)
Bei meiner Ankunft hatte er die Arbeit schon beendet.
내가 도착했을 때 그는 그 일을 이미 끝냈다.
5) 미래
형태 : werden의 현재 어미변화 + ... + 동사 원형
Wir werden (bald) das Resultat erfahren.
우리는 (곧) 결과를 알게 될거야.
6) 미래완료
형태 : werden의 현재 어미변화+ ...+ 과거 분사(P.P.)+ haben/sein
Morgen wird er die Arbeit beendet haben.
그는 내일 그 일을 끝낸다.
2. 시제의 사용
1) 문법적 시제형태는 시제 사용에 일치하지 않음
(1) 시제는 시제 형태 뿐만 아니라 어휘적 수단으로도 표현됨
Jetzt bringt er das Buch.
지금 그는 책을 가지고 온다.
Morgen bringt er das Buch.
내일 그는 책을 가지고 온다.
(2) 문법적 시제형태는 시간의 의미뿐만 아니라 화법적 의미도 표현함
Die Reisegruppe wird noch nicht angekommen sein.
그는 아직 오지 않았을 거야.
Bis morgen hat er die Arbeit (vermutlich) beendet.
내일까지 그는 그 일을 (아마) 끝낼거야.
1) 현재 시제
(1) 현재의 사실을 나타냄
(Jetzt) bringt er das Buch. 지금 그는 책을 가지고 온다.
(2) 미래의 사실을 나타냄
Morgen bringt er das Buch. 내일 그는 책을 가지고 온다.
(3) 과거의 사실을 나타냄 (역사적 과거)
역사적 과거는 이야기나 역사적 사실 그리고 문학언어에서만 사용됨
Neulich treffe ich einen alten Schulkameraden.
최근에 나는 옛날 학교친구를 만났다.
(4)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그리고 시간과 무관한 사실을 표현함
Die Erde bewegt sich um die Sonne.
지구는 태양의 둘레를 돈다.
2) 과거 시제
(1) 과거의 사실을 나타냄
Er arbeitete (gestern) den ganzen Tag.
그는 (어제) 하루 종일 일했다.
(2) 공식적 상황에서 현재 사실을 나타냄
이 경우 현재시제를 대신해서 사용
Wie war doch Ihr Name? 성함이 어떻게 되지요?
3) 현재 완료
(1) 과거의 사실을 나타냄
Er hat (gestern) den ganzen Tag gearbeitet.
그는 (어제) 하루 종일 일했다.
(2) 미래의 사실을 나타냄
Bis morgen hat er die Arbeit beendet.
내일까지 그 일을 끝낼거야.
4) 과거 완료
(1) 대과거
Bei meiner Ankunft hatte er die Arbeit schon beendet.
내가 도착했을 때 그는 그 일을 이미 끝냈다.
5) 미래
(1) 현재의 추정된 사실을 나타냄
Er wird (jetzt) im Büro sein.
그는 지금 아마 사무실에 있을지도 몰라.
(2) 미래의 사실을 나타냄
Wir werden (bald) das Resultat erfahren.
우리는 (곧) 결과를 알게될거야.
6) 미래 완료
(1) 과거의 추정된 사실을 나타냄
Er wird (gestern) die Stadt verlassen haben.
그는 (어제) 그 도시를 떠났을거야.
(2) 미래의 사실을 나타냄
Morgen wird er die Arbeit beendet haben.
그는 내일 그 일을 끝낸다.
| 현재시제 | 과거시제 | 현재완료 | 과거완료 | 미래시제 | 미래완료 |
현재 | O | X | X | X | O | X |
과거 | O | O | O | O | X | O |
미래 | O | X | O | X | O | O |
3. 합성문에서 시제의 사용 (시제의 상대적 사용)
1) 주문장의 시제 = 부분장의 시제
Wenn es regnet, bleiben wir zu Hause. 비가 오면 우리는 집에 머무른다.
Während er im Kino war, ging sein Freund spazieren.
그가 영화관에 있는 동안 그의 친구는 산책을 했다.
2) 부문장의 시제 > 주문장의 시제
Nachdem wir die Arbeit beendet haben, fahren wir nach Hause.
우리가 그 일을 끝내고 한 후에 우리는 집에 간다.
Nachdem wir die Arbeit beendet hatten, fuhren wir nach Hause.
우리가 그 일을 끝낸 후에 우리는 집에 갔다.
- 주문장의 시제 > 부문장의 시제
Er blien in Kiel, bis er mit seinem Studium fertig war.
그는 자기 공부가 끝날 때까지 킬에 머물렀다.
(mit +3격 fertig sein ...을 끝내다)
Sie bringt das Kind in den Kindergarten, bevor sie zur Arbeit geht.
그녀는 일하러 가기 전에 어린이를 유치원에 데리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