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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루하지 않은 미션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내가 즐길수 있는 건 공짜 외국 포르노 사이트에서 나의 성을 풀고 있었고 게임들 그러나 나는 지루하지 않은 게임속에서 인생의 서글픔을 잊고자 했다
숨은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등 오색찬란한 구슬속에서 귀에 아릴정도로 아름답게 구르는 구슬 소리를 듣고자 했고
고스톱속의 재미있고 섹시한 목소리 나를 매료 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다 어느날 쪽지글이 날아왔다.
의미있는 글들 내눈에 들어오는 글귀들 난 에전엔 글 쓰는걸 제일 싫어했다 .
백지로 낼정도로 너무도 감동적으로 계속오는 쪽지 글에 답장을 하기로 했다 .
막상 글을 편지지에 옮기기로 하니 이게 정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란걸 깨달았다.그러나
그쪽지 편지 속에는 허구와 진실의 양면이 숨어있기도 찾아내기도 간파하기도 애매한 그런 글들 이었지만 그 지 극한 정성에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는가 답장 하기로 했다 .그러나 어찌한단 말인가 ,기독 신앙 속에서 10년이란 세월을 세상 의 모든것과 단절 하고 살아왔으니 그러나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 다 했는 가 나는 길을 찾았다 어찌 어찌 헤메다 가 다음 이란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
아무 도 가르켜주는 이도 없었고 알려주는 이도 없었다 .
시도 있고 글도 있는 사람들의 인터넷 공간이 있 는 줄은 상상도 못하고 살아왔으니까 그 분 께서 이길로 인도 하셨을 가 난 그분을 마음으로 부터 버렸었다.
왜 나의 일생을 인생을 성경이라는 교리에 내맡기다보니 나는 간곳이 없었고 네인생도 없었다 .결론적으로
나의 세계는 비참 하기만 했었으니까 나는 나의 의지대로 살기로 했다 .하지만 나는
나 혼자 만의 길을 걸어갈수 없었다 .자식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이 있었기 때문 이었으리라 너무도 착하고 강한 우리 꼬마를 버리고 그 어리디 어린 가슴 에 시리도록 아픈 멍이 드는 것을 상상 하고 싶지 않았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으리 만큼 귀엽고 천진 난만한 모습과 목소리가 귀에 쟁쟁 하고 그 어린 모습이 눈에 선하게 아련거렸으니까 ,
누구라도 모정의 마음과 생각은 나와 똑같았으리라 그런 아들을 두었지만 이힘든 여정에서 지친 이어미는 친구가 필요했었으리라 ,그러나
두 인격체 한입으로 한모습으로 두가지를 동시에 나타내기도 바꾸기도 하는 그역겹고 메스거운 그모습들 길거리에서 만나면 한대 후려 갈겨주고싶은 그런 글과 마음이 다르고 생 각과 말이 다른 그런 가치없는 사람들을 이제는 잊기로 했다.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긴시간들 이었으리라 ,
한번도 만난적도 본적도 없는 이들 이었지만 고마운 면도 있었지만 그들은 원래 무었을 바랬던 것일까 한 순간의 유희였을까 아님 희롱하고픈 난봉군의 마음 이었을까 나는 정말 이렇게 보바 였던가 난 믿는다 믿고 싶다 누구를 어디서 어 떻게 어떤 모 습으로 만나든지 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 그리고 내가 한말을 책임지고 싶다 나는고등 동물이지 않는가 비록 학식은 없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고 싶프다
첫댓글 자식은 아마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하게 살라고 주신 천사의 표본이지 싶습니다. 자식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할 것이 우리의 몫인것 같습니다.
어떤마음으로 살던 님 우리 열심히 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