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새싹이들이 토마토 사진전을 시작했어요. 식목일 기념으로 새싹이들과 부모님이 토마토를 키우시고 성장일기처럼 사진을 남겨주시기로 하셨죠. 잘 자라는 토마토도 있지만 아쉽게 얼마 후 말라버린 상황도 있었죠. 그래도 우리 옥상텃밭에 있는 토마토와 채소 식물에 물도 주고 '건강하게 자라요' 하고 예쁜 말도 하면서 관찰 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잘자란 토마토는 빨갛게 익었답니다. 전시 공간이 넓었다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다양하게 꾸며진 사진을 전시하면 좋았겠지만 우리 예쁜 새싹 이들은 어디있든 빛나고 눈에 들어와요 ㅎㅎ 엄마의 마음일까요 ㅎㅎ 즐겁게 감상하시고요. 우리 새싹이들 부모님들 특히 어린이집 생활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덕분에 잘 자라고 있는 새싹이들입니다^^♡ 카페 댓글도 많이 남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