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Yoshie님이 올려주신 정보를 기반으로 이번 행사의 영문 레포트를 찾았습니다.
또 날림으로 번역해 봅니다. 아티스트 이름은 제 나름대로 한글로 표기합니다. 흠흠.
우리 말로는 어색한 부분이 좀 있겠지만, 그들이 표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어색함을 남겨 둡니다.
(절대로 실력이 딸려서라고는 말 못함. 푸하하)
원문: http://www.lakewood.de/en/news_details.php?id=20
Lakewood Music Show Report 2009
Every year one's preparing more or less for the Frankfurt Music Show. A thrill of anticipation is getting mixed with many good expectations and then it is eventually on - the show! And all of a sudden it is over again and all that's left is the nice memories.
매년 푸랑크푸르트 뮤직 쇼를 위해 이것 저것 준비를 한다. 기대에 대한 떨림은 많은 좋은 예감과 함께 뒤섞였고, 마침내 쇼는 시작된다! 그리고, 갑자기 끝나버리고 멋진 기억만 남겨진다.
We had (again) a brilliant show! Through all four days we had many interested visitors at the booth and lots of guests and dealers. Like last year, the Lakewood Guitar Designer was a very popular tool (toy for male grown-ups) and the new J-14 Baritone has been the centre of public attention.
우린 또다시 정말 멋진 쇼를 경험했다. 모두 나흘동안, 우린 많은 관심이 많은 방문객, 수많은 손님과 딜러를 부스에서 맞았다. 작년처럼 "레이크우드 기타 디자이너"는 매우 인기있는 툴(성인 남자를 위한 장난감)이었고, 새로운 J-14 바리톤은 대중의 관심의 중심이었다.
The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German business newspaper) published also an interesting article about the company Lakewood Guitars.
독일의 비지니스 신문인 "Frankfurt Allgemeine Zeitung"은 '레이크우드 기타'사에 대해 흥미로운 기사를 실었다.
One of the highlights at the show were our stunning musicians! They were at the booth many times in hall 3.1 and quite close and open for a chat. Our Korean guest Sungha Jung was a people magnet as well as Liverpool singer/songwriter Jade Gallagher. German well known artists were Gregor Meyle, Ulli Bögershausen and Claas-P. Jambor, which appeared at the booth and the acoustic stage.
이번 행사에서 하일라이트 중 하나는, 우리의 놀라운 연주인들이었다!! 홀 3.1에 있는 부스에 여러번 있었는데, 대화할 수 있도록 매우 가깝고 공개적이었다. 우리의 한국인 손님인 '정성하'는 리버풀의 싱어/송라이터인 '제이드 갤러허(Jade Gallagher)'와 함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자석 같았다. 독일의 유명한 음악인들로는 '그레고르 마일(Gregor Meyle)', '울리 뵈거스하우젠(Ulli Bögershausen)'과 '클래스P (Class-P)'였는데, 부스와 어쿠스틱 무대에도 등장했다.
On Saturday, the public day, the artists appeared again at our booth, among them meike koester, Robert C. Blank, Sungha Jung, Jade Gallagher, Ulli Bögershausen, Gregor Meyle and Julian Dawson. Every hour there was a crowd listening to the musicians. The atmosphere was great, very relaxed and people were listening almost attentively. At the same time we had appearances on the acoustic stage.
공개된 날인 토요일에는, 음악인들-마이키 코이스터(meike koester), 로버트 C. 블랭크 (Robert C. Blank), 정성하, 제이드 갤러허, 울리 뵈거사하우젠, 그레고르 마일, 줄리안 도손(Julian Dawson)이 부스에 다시 나타났다. 매시간 그들의 연주를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분위기는 대단했고, 매우 편안했으며 사람들은 매우 경청했다. 동시에 어쿠스틱 무대에도 나섰다.
Besides the show at the booth we carried out two more events in order to show the marvellous performance and quality of our guitars. On April 2nd we did an evening concert in co-operation with Elixir Strings with various artists in a Frankfurt music club. German artists as well as Jade Gallagher mesmerized the round about 150 people. The feedback was continuously positive: high-class quality, varied and beautiful songs - just to name a few comments.
부스에서의 행사 외에도, 우린 우리 기타의 엄청난 성능과 품질을 보여주기 위해 이벤트를 두가지 더 했다. 4월 2일에 프랑크푸르트 음악 클럽에서 여러 음악인들과 '일릭서 스트링스(Elixir Strings)'와 함께 이브닝 컨서트를 열었다. '제이드 갤러허'와 독일의 아티스트들은 150여명의 관객을 매혹시켰다. 반응은 끊임없이 긍정적이었다. - 고품격 품질, 다채롭고 아름다운 음악들 등등..
On April 4th, the public Saturday evening, we did a second concert along the lines of Acoustic Guitar Meeting. We presented three exceptional artists: Ulli Bögershausen (GER), Alex Kabasser (AUT) and Sungha Jung (KR). The church was absolutely stuffed with people, we had even guests from Holland and Finland that were waiting sleeping in their cars since the early morning hours.
공개된 4월 4일 토요일 저녁, 우리는 '어쿠스틱 기타 미팅'이란 이름으로 두번째 콘서트를 열었다. 우린 세명의 비범한 아티스트- '울리 뵈거스하우젠(독일)', '알렉스 카바서(오스트리아)', '정성하(한국)'-를 선보였다.
The concert was absolutely fascinating. You could emphasise qualities of each single artist but a very special eye-catcher was, of course, Sungha Jung that we invited just for this one concert to Germany. Enthusiasm is the right word to describe the vibes of the concert.
콘서트는 절대적으로 매혹적이었다. 각 아티스들의 뛰어난 능력을 아무리 강조해도 좋다. 특히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 (special eye-catcher)는 물로 '정성하'였다. 우리는 이 한번의 콘서트를 위해 그를 독일에 초대했다. 열광(Enthusiasm)은 이 공연의 느낌을 표현하는 바로 그 단어다!
Here's some videos: 영상 몇 편을 보라.
Alex Kabasser
Sungha Jung
[번역자주. 이건 우리의 MsYoshie님이 YouTube에 올린 영상이네요!!!]
Ulli Bögershausen
After the concert we all (including the audience) met in the Lakewood workshop to have a nice midnight meal and some wine.
공연 후에, 관객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 레이크우드 공방에서 맛있는 심야식(번역자주: 심야에 먹는 야식... 푸헤)과 와인을 먹었다.
To finish this report we have to say: It was a brilliant show with loads of interesting events and with loads of guitars and fine music. Here on our website we have this small gallery, to give an impression to those who couldn't attend.
레포트를 마치면서, 우린 이렇게 말하고 싶다: 흥미로운 이벤트가 있었고 기타와 좋은 음악이 함께한 정말 눈부신 행사였다. 우리 웹사이트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에게 느낌을 전하기 위해 사진들을 올려 놓았다.
We would like to thank all the people that were involved in some way. The booth setup team, the artists, Elixir Strings, AER, Musikmesse Frankfurt and also the staff of the Lakewood company!
어떤 형태로는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부스 설치 팀, 음악인들, 일릭서 스트링스, AER, 프랑크푸르트 무직메세 그리고 레이크우드사의 스태프들 모두!
We are looking forward to next year and send you our kindest regards!
내년을 기대하면서 감사함을 전한다.
(07/04/2009)
첫댓글 미친도사님~ 정말 기분좋은 내용이네요. 감사드립니다~
독일사람들이 성하군의 마력에 빠져들었군요....흠흠..~'ㅡ'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미친도사님의 영문번역 실력, 절대로 딸리시지 않네요~ ㅎ ㅎ
비루한 영어실력때문에 거의 못읽는데 여기 번역을 도맡아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덕분에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기사네요. 도사님, 감사합니다.^^
도사님~ 번역해주셔서 감사해요^^ 기사내용 너무 마음에드네요~ㅎㅎ
참으로 감사할 내용들이 많구요....감사합니다. ^^
이곡 제목이 뭐져?
성하군 연주하는 거요? 한남걸님 작곡의 Not Dark Yet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