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할려면 체력도 되야되죠
이번주말은 낚시는 쉬고 등산으로~
의성 다인? 단북? 비봉산 정상에 오르니 저 앞에
효천지가 보이네요
올라가는동안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산은 습하고 위험하네요 물가가 최곱니다
뱀이며 말벌이며 식겁했습니다
내려오면서 효천지 잠시
야영장쪽은 캠핑낚시랑 가족 야영객들로
만원이네요
수위는 만수에 가깝네요
나락도 고개를 숙이고
의성권은 일조량이 좋아 벼수확시기가
다른지역에 비해 빠른편이지요?
홍연지는 연이 끝나는지점에 두팀이
낚시중이었네요
도관지 상류에 부들이 좋다는데..아직은..
각골지 중간중간 낚시자리가 있네요
여기는 비안면 무명소류지
도로가에 인접한곳인데 지나갈때마다
차가 한두대씩 있어서 궁금해서 가봤네요
연과 마름이 만나는곳에 누군가
작업을 해놓았네요 조만간 가볼계획입니다
가을에 드리대볼곳 넘버원투정도로
마음속에 정해놓은곳
비안면에 장암지 들러보고
근처 조용한 토종터소류지를
마지막탐사로 한대 담구어봅니다
가물치인지 잉어인지 큰놈은 라이징하네요
한시간 짬낚으로 잔챙이 몇수
여기는 소음 불빛이 없는 준계곡지로
조용하게 하루 보내고싶을때 가봐야겠네요
첫댓글 안계특파원으로 임명~~~^^
일단 해보고 다시
비안 둘러보믄 좋은 소류지는 많은데 조황 파악이 안되 잘 찾지를 않으네요
오짜터 있으면 초대 해라
비봉산 정상에 칠자붕어가 논다는 전설이~~
비봉산 정상에서 신선이 낚시 했다는 전설이 ~~~
안계 특파원,ㅎㅎ.
구경 잘하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