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웨지 선택에 조언을 구합니다.~~

[머슬정]

드라이브는 Titleist 913 D2 (Tour AD GT 5s),

아이언은 최근 Tilteist 714mb 8i (다골s200)으로 바꾸었는데,

웨지는 이전과 동일하게 클리블랜드 CG14 52도, 56도, 60도(각 경량스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14mb P의 로프트가 47도, 바운스가 8인점을 감안하여

웨지는 역시 타이틀의 보키디자인 50도, 54도, 58도(샤프트는 각 다이나믹 골드 s200 혹은 골드투어 이슈)로

재구성할까 생각중입니다.

웨지웍스의 커스텀 구성표를 보니 

50도 갭웨지는 바운스가 8, 12 두 가지가 있고, 솔폭은 모두 중간이며,

54도는

    바운스가 8(솔폭 좁음, 솔굴곡 보통, 솔그라인드 Full),

    바운스가 11(솔폭 좁음, 솔굴곡 보통, 솔그라인드 Ml)

    바운스가 14(솔폭 좁음, 솔굴곡 보통, 솔그라인드 Full)

   등 세가지가 있고,

58도는

   바운스가 6(솔폭 좁음, 솔굴곡 보통이하, 솔그라인드 L),

   바운스가 9(솔폭 중간, 솔굴곡 보통, 솔그라인드 S),

   바운스가 12(솔폭 좁음, 솔굴곡 보통이하, 솔그라인드 M)

  등 세가지가 있더군요.

여기서....

바운스의 의미는 이해하겠는데,

1. 솔폭이 좁고 넓은 것 및 솔굴곡이 보통, 보통이하라는 점이 웨지 샷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2. 솔그라인드가 Full, M, L, S 등이 무엇을 의미하며 역시 웨지샷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3. 50도, 54도, 58도의 웨지의 용도와 관련하여

    적합한 바운스 및 솔폭, 솔굴곡, 솔그라인드는 어떤게 좋을 것인지?

4. 샤프트로 아연과 같은 다이나믹 골드(s200)와 골드투어 이슈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위 사항과 관련하여 고수분들께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굳이 50도, 54도, 58도가 아니라 52, 56, 60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어싱(어쨌든 싱글)]

어렵네요~ T.T

[설해목]

전문적인 용어라서 일일이 설명을 드리면 더 혼돈 스러울것 같아서 스크랩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무어]

스크랩글 참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스윙어]

난해 합니다. 웨지 준비하는거보니 치밀하시네요. 즐골 하세요^^

[설해목]

참고로 웨찌의 선택기준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피칭의 로프트 각도를 기준으로 4도간격으로 셋팅합니다.
예를 들어 피칭이 48도라면 캡웨지는 52도, 센드웨지는 56도 그런 식으로 셋팅을 합니다.
어떤 이는 56도를 어프러치용으로는 바운스가 작은 것으로, 벙커탈출용으로는 바운스가 큰것으로 해서 두개를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머슬정]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염치없게도, 스크랩에 대한 추가질문을 해 두었는데요...
지기님의 조언을 참고삼아 웨지를 선택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