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정록영]

인천에 중.고등동창 친한 친구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서울대학교 최고해양정책과정동기들

세미나 한다고 나보고 시간있으면 오라고 하는

전화가 왔다.

나도 모처럼 토요일 휴무날이라

목포로 방향을 돌렸다.

3시간이 소요되는데 좋은 추억 가득 안고

돌아왔다.

객실료는 바다가 보이는방은 18만원

안보이면 12만원.

방값은 친구가 벌써 계산해 주었다.ㅎㅎ

동기들중에는 서울강남경찰서장,

목포에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전국해운회사 대표이사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분들하고 친구덕분에 인사도 하고,,

유달산에 정기도 받고,,

둘이서 목포에서 제일 잘나가는 광나이트클럽도 가보고,,

체력이 완전 소진되었는데,,

후유증이 엄청 있네요~

암튼 학우님들도 목포권에도 좋은데

많으니 가족나들이 한번 해보세요.

<나이트클럽 비보이공연,,천정이 열리더군요>

<객실에서 본 목포바다>

<시내 중심가 야경,빛의 거리가 보기 좋습니다>

<무궁화4개짜리.ㅎㅎ>

<유달산 입구에서 정기를 받고.ㅎㅎ>

<중턱에 정자가 줙입니다>

<객실에서 긴긴밤을,,ㅎㅎ>

<간만에 죽마고우와 회포의 잔을 기울리고,,,차기 수협중앙회장이 될 친구>

[최영일]

캬 좋은 곳이당. 지도 얼마전에 샹들리에보다는 못하지만 목포 그 거리를 걸어봤는디...좋더만...낙지와 회 정말 쥑였음다. 오다가 무화가가 얼마나 많던지...

[정록영]

목포 회집센타에서 셋발낙지를 먹으려고 하니 바닥났다고 하여 회정식만 먹었습니다.겨울방학때 한번 시간조정하여 가 봅시다.~

[김선영]

다~~조은디 여자가 없다.

[정록영]

우리 학우들의 눈이 무서워서~ㅋㅋ 김총무님!여자는 많은데 택시기사가 성인나이트로 가야 하는데 20대 물좋은 나이트로 가서 헛물키고 왔씀다.ㅎㅎ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요~~ㅋㅋ

[박수경]

목포는 나의 고향인디 갈때 말했으면 좋은 여자들좀 부처줄걸그램남......그래도 시원한 바다 바람에 모든 잡생각들을 던져버리고 오셨는지요. 항상 즐거워 보여 좋데요.

[정록영]

앗! DJ선생님 고향이시네요~어른신 잘 계시죠~때론 여자로 필요없을때가 있어요~그냥 맘이 통하는 옛날 친구 또는 지금 내 옆에 있는 친구가 최고 이지요~호텔객실에서 보니 제주도에서 여객터미널로 도착하는 페리호를 보니 봄에 한번 가고 싶네요~ㅎㅎ

[예쁜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른 나라같네요..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