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0210 (1).pdf
홍산문화는 어디서 왔는가?
남중국에서 올라 왔는가.... 채도벨트를 따라 서역에서 왔는가....
단서를 본다면 옥용[玉龍], 거북, 여신상, 황제[黃帝]
전문가들의 견해를 따른다면 그 옥제품 원석의 상당부분은 서쪽 멀리 호탄에서 온 것이다
호탄..한자로는 화전[和田]이라고 하며 중국 고대 옥 유물의 80%가 그곳에서 나왔다...라는 평입니다..
화전옥만 옥이다.. 최고급품은 가격이 없다고 하는군요.. 원석 그람당 가격이 금의 10배에 거래된 경우도 있읍니다
옛날에도 그랬다... 화씨지벽이란 고사가 나올정도니까요
설사 멀리 남미에서 더 좋은 질의 옥 원석이 나온다 하여도 화전옥의 지위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신성성과 ...스토리가 담겨 있으니까요....
호탄...중국의 서쪽끝 천산남로에 위치한 곳으로 곤륜산에서 흘러내린 백옥하가 흐르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서쪽으로 더 가게 되면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나오게 되고 이란과 이라크와 연결되게 됩니다
채도벨트지요...
황제...이미 앞선글에서 치우와 신농은 실존인물이 아니라 이란과 이라크쪽의 고대신화속의 주인공들이다...
라고 주장하였읍니다 그리고 그들과 엮여 있는 황제도 당연히 서역의 신화속 가상의 주인공이다...
서왕모 ...신화속에서 황제와 같이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녀의 이름중 하나에는 거북이가 들어있고 호랑이나 표범종류를 타고 있거나 그 모습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큰 자라는 황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 . 구령태묘귀산금모(九靈太妙龜山金母).그녀의 이름중에 하나입니다
곤륜산에서 산다....
채도벨트를 따라 기원전 2-3000년 이전에 그러한 문화를 가진 집단이 있었을까요?
투르크메니스탄 아나우 인근 유적에서 위의 신화와 부합하는 유물이 나왔군요...마르기아나..고누르...
거북이도 보이고, 호랑인지 표범인지를 타고 있는 여인도 있고,앉아있는 여신상도 있읍니다
여신상...요서의 여신상은 나무도 돌도 아닌 흙을 구어 만들었읍니다,,두손을 모아 앉아있지요
아나우의 여신상도 도기로 만들어 졌으며 두손을 잡고 앉아 있읍니다...
고대 요서는 발 또는 박으로 불리워졌읍니다 ...
그런데 그 지역에.바흐 라는 곳이 있읍니다 고대로 부터 지금까지 불리워졌다고 하는군요 한때 박트리아의 중심지...
. 아무다리아강 상류 아프카니스탄 북쪽에 위치해있읍니다 유적이 있는 곳과 멀지 않은곳이지요
고대 수메르는 지형상 목제 철금속등 자원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흙만 풍부했다고 하네요..
생활에 필요한 많은것들을 흙을 구어서 해결했다고 합니다 ...도기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발달했다고 하는군요
가마를 만들고 송풍을해서 가마의 온도를 1000도 까지 올려서 도기를 구웠지요...가볍고 단단한...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이지요
철로 말하자면 가마에서 쇳물을 만들는 수준.. 선철을 만들수 있는 경지..
그 기술이 채도이다...중국에서 그 이전 단계 없이 고급 기술인 채도가 독자 발생했다...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마르기아나 유적에서는 도기로 만든 배수관이 보입니다.... 도기로 만든 여신상은 그들 문화 자부심으로 보이는군요
우리의 시조모 바리공주가 발 또는 박이라고 불리워진 고대 요서 출신인 것은 누차 주장한 바 입니다
그리고 우리민속에서 거북이 토템이 있고
,호랑이와 같이 등장하는 산신도...산신은 여신이 훨씬 많읍니다
그리고 고대 요서 농경민으로 보이는 예족이 호랑이 을 숭배하였다....
삼한인들이 금 은 보다 옥을 귀하게 여겼다...
수메르 인안나여신의 상징
마르기아나 유적 유물에서 팔각형의 꽃무늬 목걸이가 보이는군요
*인안나의 상징은 여덟개의 뾰족한 별 혹은 장미매듭이다.
....그렇다면 팔각형 별이 상징인 이 여신의 정체는 수메르의 인안나 여신....농경의 풍요와 생명의 번성을 관장하는 신
*그녀는 힘의 상징인 사자와도 연결되어 있는데 종종 두마리의 암사지 뒤에 서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 호랑이나 표범이 아니라 사자였군요 ....
결론한다면 우하량의 여신....서왕모 ...마르기아나여신상...수메르 인안나여신 ...같은 존재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인안나는 하늘 행성인 금성과 관련이 있다.
.....그녀를 위한 도시에는 금성과 관련한 이름이 붙는다 금성의 다른이름 태백성 장경성 ....졸본
...앞선 글 소호금천씨 참조
...태호는 태양, 소호는 금성 ....그녀의 남동생이 태양의 신이고 그녀는 금성의 신..
..고대 신석기 산동성은 채도와 이어서 흑도문화가 있었고 R Q N 서역의 하플이 많은곳...
..단군신화의 태백산 장당경....그리고 태백산신은 여성... 우하량의 여신이야기가 대충 정리가 되는군요
..인안나 여신의 어머니가 갈대의 여신...바리공주 어머니가 길대부인...
요하문명 옥기 들이 무지 많은데 그중 반이상이 수암옥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가져다가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홍산문화의 많은 옥기들이 수암옥을 가져다 만들었습니다.
[중국 고대유물의 80%가 화전옥...홍산유적 옥기 대부분이 화전에서 생산된 옥...]
중국내 옥유물 수집가들이 말하는 홍산옥기는 강도나 재질등으로 보아 옥성분이 신강위구르자치구 화전(허티엔)산 옥이라고 하는데
박트리아(Bactriana, 고대 그리스어: Βακτριανα, 페르시아어: Bākhtar, بـلـخ , 중국어: 大夏 대하[*])는 힌두쿠시 산맥과 아무다리야 강(옥서스) 사이에 있는 나라이다. 그 수도는 박트라(오늘날 발크)였다. 박트리아는 동쪽으로 고대 간다라 지방과 마주하고 있었다.
박트리아 언어는 박트리아어(고대 이란어 계열)로 인도이란어파와 인도유럽어족 계통이었다. 박트리아인들은 오늘날의아프가니스탄 북부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남부에 거주하고 있는 타지크 족 선조들의 일파다.
박트리아는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의 북쪽으로, 근래에는 중앙아시아의 모든 나라를 지칭하는데 쓰인다. 기후가 적합한 산지로, 물이 많고 땅은 비옥하다
박트라(Bactra)로 잘 알려져 있는 발흐(페르시아어: بلخ)는 한때 세계의 주요 도시였지만 몽골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오늘날 그곳은 북 아프가니스탄의 발흐 주의 주도 마자레 샤리프에서 북서쪽으로 20km 떨어진 작은 마을이다. 그리고 아무다리야 강 즉 고대의 옥수스 강에서 남쪽으로 74km 떨어져 있다. 그 지류가 이전에는 발흐를 지나 흘렀다. 발흐는 호라산의 주요 도시 중의 하나였다. 그것은 동페르시아의 페르시아어 지역에 위치하였다. 고대도시 발흐는 오늘날 아프가니스탄에서 최고 오래된 장소이며 베다 이름 바크리외 관련되어 있고 후에 그리스인들에게 박트라가 되었다가 그들이 박트리아의 이름이 주었다.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도교 전설에서는 여선(女仙)들을 총괄하는 지위에 있는 가장 높은 여신이다. 요지금모(瑶池金母), 왕모낭랑(王母娘娘), 구령태묘귀산금모(九靈太妙龜山金母)라고도 불린다. 옛날 한국에서는 명칭을 줄여 왕모님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잦았다. 수하로 파랑새[1]와 구미호를 부린다
1. 다시 서쪽으로 350리를 가면 옥산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서왕모가 살고 있는 곳이다. 서왕모는 그 형상이 사람 같지만 표범의 꼬리에 호랑이 이빨을 하고 휘파람을 잘 불며 더부룩한 머리에 머리꾸미개를 꽂고 있다. 그녀는 하늘의 재앙과 오형을 주관하고 있다. (서차삼경)
2. 서왕모가 책상에 기대어 있는데 머리꾸미개를 꽂고 있다. 그 남쪽에 세 마리의 파랑새가 있어 서왕모를 위해 음식을 나른다. 곤륜허의 북쪽에 있다. (해내북경)
3. 서해의 남쪽, 유사의 언저리, 적수의 뒷편, 흑수의 앞쪽에 큰 산이 있는데 이름을 곤륜구라고 한다. 사람의 얼굴에 호랑이의 몸인데 꼬리에 무늬가 있으며 모두 흰 신이 있어 여기에 산다. 산 아래에는 약수연이 둘러싸고 있으며 그 바깥에는 염화산이 있어 물건을 던지면 곧 타버린다. 어떤 사람이 머리꾸미개를 꽂고 호랑이 이빨에 표범의 꼬리를 하고 동굴에 사는데 이름을 서왕모라고 한다. 이 산에는 온갖 것이 다 있다.
인안나 또는 이난나는( 수메르어로 DINANNA; 아카드어로 DINANNA;)이며 수메르의 성애,다산 그리고 전쟁의 여신이다. 수메르 이름 중에는 인닌 , 엔닌 , 닌닌 , 닌니 , 니난나 , 니나르 , 인난나 , 엔닌나 , 이르니나 , 인니니 , 나나 그리고 닌 등 다수이름을 포함한다. 이 이름들은 공통적으로 하늘의 여신이라는 Nin-ana에서 비롯되었다. 인닌, 닌니,닌아나, 이르니나의 표현들은 발생단계부터 독립적인 여신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녀의 아카드어 이름은 이슈타르이다
키르키즈스탄 최고의 명물인 이스쿨 호수를 따라 돌다보면,......
‘졸본’이라는 명칭이 바로 우리 역사에도 그 발음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이죠.
바로 고구려의 첫 수도였던 졸본성이 그것이고,
그 지역의 여러 소 국가들을 졸본 부여라고 하지요.
학자들에 따라서는 고구려가 졸본 부여를 이어 받았다고도 하지요.
어쨌든, 고구려의 도읍 졸본성의 ‘졸본(Colbon, Cholbon)’은,
투르크어, 만주 퉁그스어 ‘colpon’과 동일한 단어로서,
그 의미는 ‘새벽별, 금성’이며,
알타이 제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졸본 아따의 ‘아따’는 아버지, 혹은 조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투르크어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달의 남신 난나와 갈대의 여신 닌갈(Ningal)이 결혼하여 전쟁과 풍요의 여신인 인안나(Inanna)와 태양의 남신인 우투(Utu)를 낳다
* 소호족의 탄생 신화에 의하면 여절(女節-皇峨)이 하늘의 큰 별(金星-太白星)과 감응하여(연애를 하여--전설에는 연애하는 이야기가 상세하게 나옵니다. 桑中之戱라고 나옴) 백제(白帝)인 주선(朱宣)을 낳았다고 하였다.
*일목인이 소호의 아들이란 내용이 산해경에 있군요 일목국인이 소호의 아들이라면 금성족은 외눈박이 족으로 보입니다
一目當面中生.一曰.是威姓,少昊之子.食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