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 교육법!최윤주 작가....
최윤주 작가 예천군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 청소년 학습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윤주 작가가 '10대 아들을 공기업에 입사시킨 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 교육법'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윤주 작가는 '어떻게 해야 자녀를 잘 키울수 있을까?' 이는 학부모들의 한결같은 희망이자 공통된 걱정이라고 정의했다.
평생교육학 박사, 기업컨설팅.진로.창업 교육 전문가인 최윤주 작가는 "사교육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강남지역으로 진출해야 마치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처럼 보일 수 있다"며 "강남 엄마의 이미지는 자녀의 미래를 위해 고군 분투하면서 많은 정보를 가진 바쁜 학부모라고 연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윤주 작가의 선택은 달랐다.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역행자가 되기를 택한 것이다. 이 책은 In 서울이 아닌 Out 서울로 살아갈 때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자녀의 진로를 선택해야 할 때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한 사례를 책 속에 진솔하게 담아내 관심을 끌고 있다.
최윤주 작가는 자녀교육의 시작에 대해 "인생에서 정해진 길은 없듯, 자녀를 교육하고 양육하는 과정에 해답은 없다. 또한 방법의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도 안 된다. 다만 정처 없이 어디론가 흘러가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 속에서 자신만의 교육 방법을 부모들이 당당하게 실천하길 희망하는 마음을 본인의 사례"로 표현하고 있다.
최 작가는 “우리 아이가 유명 대학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대단한 업적을 세운 것도 아니다. 부모로서 본인이 재력가도 아니고 유명 인사도 아니다"며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온 중년 여성이 자녀를 키우고 독립시킨 과정을 작성한 글이라고 설명하면서, 나의 이야기가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긍정적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나의 엄마 아빠도 이러한 마음으로 저를 기르셨겠죠? 자신만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이 읽으신다면 많이 공감하실 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엄마의 현명함은 자녀의 행복한 미래로 연결, 자녀교육에 성공한 엄마로서의 훌륭한 경험과 성취가 담겨있네요. 큰 도전과 자극을 받습니다/엄마의 숨겨진 일기장을 펼쳐본 느낌이다. 우리 엄마는 날 어떻게 키우셨을까 궁금해지는 책 등의 댓글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한편, 11월 1일 출간된 '10대 아들을 공기업에 입사시킨 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 교육법'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 책 소개
이 책은 자녀의 진로를 선택해야 할 때,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지침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인생에서 정해진 길은 없듯, 다양한 자녀교육 방법의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처 없이 어디론가 흘러가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 속에서 다양하게 비판할 수 있는 관점과 자신만의 교육 방법을 부모들이 당당하게 실천하길 희망한다. 이유는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적절한 시기의 독립이 부모 삶의 행복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지혜란 삶의 경험을 통해 갖추어질 수 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충분하게 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못된 엄마는 자녀가 진로를 계획할 수 있는 능력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중학교 때부터 키워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유명 대학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대단한 업적을 세운 것도 아니다. 부모가 재력가도 아니고 유명 인사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온 중년 여성이 자녀를 키우고 독립시킨 과정을 글로 진솔하게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로서 자녀를 키워 사회인으로 성장시킨 과정을 솔직하게 쓰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기억하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In 서울에서 out 서울로, 경북을 선택한 교육학 박사 엄마
적성에 따른 진로와 학습법을 실천하는 연구자
공동체를 만들어 영어책을 읽어주는 스토리텔러
소통, 창의적 문제해결 사고기법,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취·창업 강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박사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공과대학 기술창업학과 박사 수료
최윤주 작가의 다른 책들
NCS 창의적사고기법으로 접근하기(2015년) 학지사
NCS 직무가이드(2016) 공저 커리어컨설팅
평생교육개론(2015) 공저 태양출판
창의적리더십(2014) 공역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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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녀의 진로를 선택해야 할 때,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지침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인생에서 정해진 길은 없듯, 다양한 자녀교육 방법의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처 없이 어디론가 흘러가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 속에서 다양하게 비판할 수 있는 관점과 자신만의 교육 방법을 부모들이 당당하게 실천하길 희망한다. 이유는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적절한 시기의 독립이 부모 삶의 행복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지혜란 삶의 경험을 통해 갖추어질 수 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충분하게 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못된 엄마는 자녀가 진로를 계획할 수 있는 능력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중학교 때부터 키워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유명 대학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대단한 업적을 세운 것도 아니다. 부모가 재력가도 아니고 유명 인사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온 중년 여성이 자녀를 키우고 독립시킨 과정을 글로 진솔하게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로서 자녀를 키워 사회인으로 성장시킨 과정을 솔직하게 쓰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기억하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윤주
인물정보
면접/취업컨설턴트
In 서울에서 out 서울로, 경북을 선택한 교육학 박사 엄마
적성에 따른 진로와 학습법을 실천하는 연구자
공동체를 만들어 영어책을 읽어주는 스토리텔러
소통, 창의적 문제해결 사고기법,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취·창업 강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박사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공과대학 기술창업학과 박사 수료
‘최윤주’의 다른 책들
NCS 창의적사고기법으로 접근하기(2015년) 학지사
NCS 직무가이드(2016) 공저 커리어컨설팅
평생교육개론(2015) 공저 태양출판
창의적리더십(2014) 공역 학지사
추천사
책 속으로
중학교 시기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성숙한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학습 기반의 적절한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국가가 정한 법적 의무교육 기간은 초등학교 6학년을 포함해서 중학교 3년까지다. 중학교를 졸업하면, 일반 고등학교, 특수목적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그 후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에 진학할 수 있지만, 이미 우리나라는 과잉 학력 사회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간절하게 무엇을 전공하고 싶다거나 학구열을 가지고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것이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인데, 주변에서 그런 모습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p.77
첫댓글 휼륭하싶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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