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성공19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며 생각하며 제기동 성당
안준훈(전기) 추천 0 조회 110 13.01.15 20: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3.01.16 18:39

    첫댓글 글자 크기를 10pt로 키우고 줄간격도 넓게 수정하였슴니다,

  • 13.01.16 22:18

    1958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 하던해 구먼.
    나도 초등학교 때 우리집 앞 길 건너 교회에서 당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옥수수 죽을 끓여 주던 때 가 생각이 나는구나. 죽이 끓을 때면 죽을 타 먹기 위해 그릇을 들고 길게 줄을서서 기다리는 모습 기억나네
    죽이 끓을 때 나는 구수한 냄새가 무척 먹고 싶었었지!

  • 13.01.17 13:25

    제기동 성당 ! 난 보이지 않는구먼 ㅉㅉㅉ

  • 13.02.14 22:45

    그때의 죽사발은 꿰죄죄했는데~~~
    요즘 죽사발은 멋있기도 하다...
    그런데 1958년 여름을 기억하다니 대단한 기억력이네~~~

  • 13.01.17 09:21

    지면보다 이틀먼저 당신입을 통해 들었던 나, 듣고 읽고 행복했습니다.
    세상은 넓고도 좁읍디다 어제는 전철에서 복영친구를 만났지요. 산에서 동기인 길동이를 찾은것처럼...

  • 13.01.17 12:03

    복영이는 어딜 그렇게 발발이 처럼 돌아 다녔대??!!!~~~~
    죄 지은거 있었으면 큰일 났겠구먼ㅋㅋㅋㅋㅋㅋ

  • 13.02.14 22:41

    ㅎㅎ 나는 그때 고대앞에 살았는데...
    그러다가 용두2동으루 이사와서 중앙산업 옛 사범대학을 질러서 종암국민학교를 댕겼지 ....
    ㅎㅎㅎ 성동역 철길따라 하월곡동까지 숭인중학교 걸어댕기고,,,당시 우리는 반에서 10등해야 성동공고간다
    옛생각나누만...

  • 작성자 13.02.22 15:59

    한때 중앙산업 옆 숭례국민학교 뒤 종암아파트에 살았는데 수세식 화장실을 갖춘 아파트였지,단점은 물통을 준비했다가 슈팅후 물을 부어야해, 반자동 수세식이라고나 할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