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들과 정기모임을 "자월도" 섬 여행으로 대신했다.때로는 산길을 걸으며 우리들의 가슴을 정화했고 때로는 갯바위 해안길을 걸의며 눈의 호강을 시겼다. 파도가 밀려오는 갯바위의 자연풍광은 우리 모두의 즐거움이고 머리아픈 현실을 망각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섬의 신선한 공기와 풍경 또한 우리모두의 모처럼의 휠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