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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사단법인 전국건설폐기물처리공제조합(http://www.conwas.com) 인용자료임.
건설폐기물 수집운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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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현장에서는 폐기물 배출 차량으로
주로 15ton덤프(일명: 압사바리),23ton덤프 (중량)와현장에 적재하여
사용하는 15ton 암롤특장덤프
(분리형 컨테이너 box로 30m3정도의 부피를 담을수 있음)를 주문하여 쓴다.
분리형 컨테이너 box는 혼합폐기물용으로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고,
박스(부피)당 단가를 결정하여 반입/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예전 아파트 현장은 복도나 상가바닥이 주로 인조석 물갈기로 되어 있어서 오니배출이 많았다.
이 덩어리는 잘 건조도 안되는 백색 덩어리의 늪바닥을 만드는데
흙웅덩이에 흙과 함께 버무려져 버리면 땅하고 잘 분간도 안된다.
때문에 현장에서 인조석 물갈기 작업을 할때 현장주변을 걸으려면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릎까지 빠져서 바지를 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물론 빠진 무릎 빼낼때 신발 벗겨져 안전화 없어지는 일도 허다했다.
이 인조석 물갈기를 할때 갈아낸 물과 오니를 유도해서 분리 컨테이너박스에 유입시키고
내부에 합판등으로 칸막이 임시 정화시설을 하여 침전물을 가라앉히고
맑아진 물은 배출시키는 형태로 예전 현장에서는 많이 사용하였다.
최근에 와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설계시부터
바닥마감을 인조석 물갈기를 제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조석 물갈기는 마감의 미려함이나 강도면,실용적인 면에서나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되지만,
시공방법이나 보수의 어려움,환경오염 측면등에서 서서히 도태 되어가는 공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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