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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들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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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공문화산책 한국에도 있답니다.시즌15 넘어가는 드라마가...^^
이.세.둘 추천 0 조회 187 17.03.06 01:1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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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6 11:45

    첫댓글 이거 배꼽빼면서 눈물빼면서 재미있게 본 드라마에요 tvn 개국 초창기드라마라 초기에 그렇게 인기는 없었지만 웃기고 기발했어요 성우해설과 허를 찌르는 자막이 제일 웃겼어요 이제 고군분투하던 영애가 실제 결혼해 아기엄마가 되어 살짝 서운하기도 한 ㅎ "넣어둬넣어둬~" 팔토시 라미란여사를 이거보고 팬되서 엄청 좋아해요

  • 작성자 17.03.06 15:34

    막영애 볼때 웃음과 눈물은 기본인 것 같아요~ 웃다울다ㅋㅋ
    워낙 시즌이 길어지다 보니,
    갈수록 좀 지루한 감 있다 싶을때.. 낙원사의 라미란 과장이 나왔죠..
    영애씨에 나오는 캐릭터들 첨엔 비호감이었다가 바뀌는데..
    어쩜 그렇게 캐릭터들 모두를 입체적으로 잘 살릴 수 있는지..

    딸갸님도 영애씨 보실 줄이야..ㅎ
    다시 한 번 방갑습니다 ~~

  • 17.03.06 09:36

    ㅎ 저도 영애팬. 영애는 엄마땜에 시집을 못가는 거일수도. 담회엔 승준씨와 결혼생활나오겠죠?

  • 작성자 17.03.06 15:23

    저도 sunny1775 님 말씀에 진심 공감이 가요.~^^ 영애 엄마가 자식에 대한 걱정의 표현을 워낙 과하게 하는 캐릭터다보니..
    그런데 정말 다음편엔 영애의 결혼생활이 나올지...또 다음 시즌이 이어질런지.. 갈수록 궁금해집니다.

  • 17.03.06 09:43

    와우~시즌15까지 갔나여? 재대로 본적이 없어서.ㅎ

  • 작성자 17.03.12 15:44

    시즌 끝날때 보통은 "나레이션에 꼭 다음시즌을 기대해봅니다"라고 했는데.. 이번엔 그런말이 없네요..(T^T)

  • 17.03.06 09:56

    영애씨는 tvn직원이란 수식어가 붙었더라구요.
    이 드라마로~
    전 내내 한번도 안보다가 시즌 14를 잠을 설치며 연이어 본적이 있어요.
    ㅎ?ㅎ그러다 폐인되겠다 싶어 잠시 쉬는 중이구요.
    아주 중독성 있는 드라마더라구요.
    인물 하나하나 잘 정리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요.오늘도 굿데이 되시길요~^♡^

    스티커
  • 작성자 17.03.06 15:59

    맞아요.. 자칫 킬링타임 용으로 방심하고 보시다가 .. 밤 새실 수 도 있다능...ㅎㅎ
    저는 그래서 밥 먹을 때 봐요.
    영애씨 틀어놓고 식사를 하면 기분도 유쾌해 지고 신랑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면서 먹게 되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가끔가다 뿜"해서 곤란할 때도 있지만요..ㅋㅋ

    스티커
  • 17.03.06 10:28

    저도 요거 초기때부터 즐겨보고 있었는데 요근래는 좀 뜸했네요..다들 연기도 어찌그리 잼나게 잘 하는지 ㅋㅋ

  • 작성자 17.03.06 16:29

    kira 님. 안녕하세요 ~
    막영애 ^^ 즐겨 보셨다니, 너무 방가워요~\(^o^)/
    언젠가 만나서 영애씨 얘기하며 수다타임 갖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 17.03.06 13:13

    주인공이 평범하게 생겨서 극이 더 현실적이고 연기도 잘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티비에서 자연스런 얼굴좀 많이 봤음 합니다.ㅎ

  • 작성자 17.03.06 16:39

    한드(?)는 아직까지 예쁘고 잘 생긴 주인공들의 공식을 크게 깨지 못하는것 같아요. : (
    사실 영애씨 드라마도 남친들이 비 현실적이긴 하죠~^^
    (미드) Better call Soul 같은 캐릭터가 주연인 .. 드라마 기대해봐요...ㅎㅎ

  • 17.03.06 14:37

    저는 한편도 안 봤다죠~ ㅋㅋ
    드라마 엄청 다 챙겨보는데..
    잠깐씩은 채널 돌리다 보긴해서 생소 하진않은데.. 전 그냥 현실도피형인가봐요ㅜ~ 히어로 가
    안 나오면 재미를 못 느껴요ㅋ
    그런점에서 홍길동, 사임당, 고봉순 챙겨보는데 아직까지는 재미가없는데ㅜ 곧 재밌어지리라 기대하며~ㅋ 그냥 드라마 영화는 단순스토리가 좋더라구요ㅎㅎ

  • 작성자 17.03.06 16:43

    영애씨.. 나름 히어로 입니다~^^ 변태나 치한, 개념 없는 사람들을 시원~하게 혼내 주거든요.ㅋㅋ
    그런데 정작 도움을 받는데도, 더 창피해 하거나... 구경만 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더 얄밉기도 하면서..그게 현실 이라는 게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ㅎ

    스티커
  • 17.03.06 17:33

    ㅋ 이게 그리 오래된 드라마???? ㅋ 얼마전 말타고 " 이대로 간다" 때 첨 알았네요

  • 작성자 17.03.06 18:18

    맞아요.. tvn에서 방송한거라서.. 모르시는 분도 많으실 거에요~^^
    ㅎㅎㅎ

  • 17.03.06 17:56

    개지순이 진짜 대박 캐릭터였는데 ㅋㅋㅋㅋ 추억돋네요 .

  • 작성자 17.03.06 18:19

    ㅋㅋㅋ... 전 막영애.에서 진정한 남주(남자주연)는, 개지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극 중 연인으로 등장했던 영복씨와 정지순씨가 어린이 프로 '모여라 딩동댕' 에서 함께 무당벌레 역을 맡고 있더라구요...ㅎㅎㅎ
    영애씨 보셨다니... 반갑네요 ~^^

    스티커
  • 17.03.06 19:36

    와이프와 본방사수하며 보는 드라마 입니다. ^^
    잼나요~ >_<

  • 작성자 17.03.06 20:07

    나프님께서도 사랑하는 아내분과 함께 영애씨 본.방.사.수 하시는군요~^^
    와우~~정말 반갑습니다~o(^-^)o \(^o^)/
    두분이 막영애 재미있어 하시며 보시는 모습이 상상이되요 ~ㅎ

    스티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3.06 20:15

    엄허 ~ 산들강님께서도 영애씨를요 ? (^o^)b
    저도 30대 때에는 영애씨보며 개지순 엄청 미워라 했어요^^그런데 40대에 보니.. 밉지만은 않더라구요..딱하기도하고 귀엽기도 하고..따신밥 한끼 사주고픈 동생같고 그러네요.ㅎ
    우리 산들강님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신랑님이 얼른 찜하고 데려가셨을 것 같아요 ^.~

  • 17.03.06 19:42

    저희 집에도 열혈 애청자 둘 있어요^^
    좌충우돌에, 정 많은 영애도 애착 가지만 라미란,정지순은 진짜 막영애여서 볼 수 있었던 독보적 캐릭터지 싶어요.조덕제 사장도 밉상 연기를 넘나 잘했는데 마지막엔 참 짠하더라구요.
    다음 시즌도 기대됩니다^^

  • 17.03.17 11:05

    라미란, 정지순..캡짱 밉상캐릭!!~~

  • 작성자 17.03.06 20:30

    띵동님~ 우리카페에 영애씨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저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띵동님 댁에도 열혈 애청자가 두 분이나 계시다니...정말 행복해지네요!

    생각을 나눈다는것은 비오는 날
    우산을 함께쓰고 가는 것 과 같다.
    그동안 혼자 쓰고 살아온 내 우산으로
    당신에게 받쳐주고싶다.
    우산이 아닌 지붕 같은 것..
    바로 삶의 공간을 나눈다는것...
    -이어령-
    감사해요~ *^.^*

  • 17.03.17 07:03

    저도 시즌 15까지 한 편도 안빼고 다 본 광팬입니다^^

  • 작성자 17.03.17 08:45

    와우~
    아나이스님 골수팬^^ 이셨군요~ 방갑습니다 ㅎㅎ

  • 17.04.14 13:07

    매주 금요일 그날은 그냥 행복했었는데 ㅎㅎㅎ신랑한테도 부드러워지고 ㅋㅋㅋ
    영애씨랑 함께해서 행복했죠.

  • 작성자 17.04.14 13:58

    멋지고당당하게님.반가워요~^o^
    막영애 정말 그립습니다~ㅎ
    즐주말~꽃주말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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