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여행사에다 예약을 해서 첫 관람한 곳이 천곡 동굴이다 공사중에 발견한 굴이라는데 한번은 가볼만한곳이다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머리 붙이친다 굴이 얂은곳이 많고 특히 저승길이라는 굴은 허리를 반은굽혀야 움직일수 있다
다음 코스는 두타산 무룡계곡을 간다고 가이드가 거창하게 홍보를 해서 기대를 안고 진입구에 발을 드려놓으니
약간에 낮이 익지만 비스한곳이 많겠지 생각하며 부지런히 움직여 올랐다
얼음을 녹이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깊은산속 옹달샘 새소리 처럼 청량하게 들리여 마음을 한것 어리게 한다
헐레 벌떡 무룡계곡에 도착해 보니 어머나 와본 곳이다 우리들 산악회에서 왔던 기억이 난다
쌍용폭포 용추폭포 그래도 다시한번 와보니 더욱 감해가 새롭다
가이드 말이 4시까지 도착 않하면 일초도 안기다리고 떠난다고 택시타고 오라는 바람에 시간 엄수 하느라 콧등에 땀이솟는다
선녀과 나무꾼 앞에서 애교
동해역 해안 열차 관광차를 타기위해 대기중 동해역에서 기차를 타고 강릉역까지 해변 주변을 보며 관광을 하는 기차 여행이다
기차 관광 여행은 처음이라 어리게도 신이 난다 칭구 따라 잘온것 같다
산행도 좋지만 가끔은 둘러볼수 있는 좋은곳을 찾아서 여행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동해역 철길
옆에 붙어서 찍히신 분이 울 뒤자석에 앉아 계신 천호동 언니 인데 본인을 명함을 물으니 천호동 조직에 왕초 개떡이란다
무궁화호 기차타고 해안 여행을 하루가 행복한~~~~~~~~
첫댓글 칭구 언니랑 열차여행 다녀오셨네요 언니 ?
즐거운여행 되였다니까 저도 좋습니다 언니 .
앞으로도 그렇게 좋은추억으로 행복한 시간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진잘보고 가요 언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