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여섯 가족을 포함해 성인 기준 82명이 참가한 10월 전국 정기출조를 포항시 남구 대보면 구만리 소재
호미곶 하얀사랑 연수원에서 1박 2일(10월 10일~11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 태풍의 영향으로 바다가 안정되지 않아 무늬오징어 조황이 부진했으나
정출을 마치는 싯점에서 바다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기에
아마 10월 12일 부터는 무늬오징어 활성도가 무척 높아지리라
지역팀별 참가자 명단(일부 회비 선납 후 사정이 생겨 불참한 분도 있음)
포항,동해안 지역팀
유강,삼광 부부,런너,꾸리,수막새,블루마블 부부,설레임,아들아빠 부부,베어,편한사람,이프로,새가람,
사스케,꿰기,엄지손가락,달빛사냥,벵에둘리,나꺼,문덕,일광,풍아무개,번개출조,다크33 부부,산적 부부,
알바트로스,세오덴,맨날빈쿨러(회원 27,가족 5)
대구,경북내륙팀
맹물,바다가좋아,청산,각하 부부,민초,손대호 부부,조우,장군일,할랑,가오리와 친구,소나기,오도,
푸른바다 부부,솔개,홍탁,이어도,아이엔유,솔남지,둥지,낭만시인,삼천포 부부,늑대 부부(회원 21,가족 6)
울산,부산,경남지역팀
종마,레인보우,타이슨 부부,흑수선 부부,포카매니아,해마,전천후,청파와 여친,차돌이 부부,배큼 부부,
(회원 10,가족 5)
수도권,서해안지역팀
진~부부,로빈쿡 부부,베드로 부부,김말이,갑부비니(회원 5,가족 3)
태풍의 영향으로 아직 바다가 안정되질 않았다
전날 정출지를 둘러보았을 때는 정출 당일날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는데 예상을 빗나간 것이다
따라서 무늬오징어 조황이 걱정이 될 수 밖에....
본부는 낮 12시경에 오픈.
삼광 운영국장과 런너 고문,꾸리 고문 등 포항지역팀의 여러 회원들이 먼저 도착하여 회원들을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정출 진행 스캐쥴과 유의사항을 게시하고
멀리 강원도 정선에서 4시간을 달려 김말이님과 갑부비니님이
일찍 도착하셨다
전국 정출 실시 이래 강원도 회원으로서 첫 참가다
서울에서 베드로님 부부도 자녀 한 명과 함께 오셨다 물론 첫 참가시다
금요일 오후에 450 콤비보트를 몰고 포항에 도착해 오늘 새벽 보트피싱을 나갔다 들어오신 것이다
런너님,꾸리님,설레임님이 정출날 부조로 갖고온 무늬오징어로 멀리서 오신 베드로님을 대접하고...
설레임님이 주관하여 나꺼님,사스케님과 명찰을 정리하고
전부 설레임님이 정성껒 작성해 오신거다
베드로님 가족 일행
정출 준비요원들과 일찍 참가한 회원들이 삼광님 사모께서 정성을 들여 끓여오신 선지국으로 점심을.....
선지국은 한우로 이틀에 걸쳐 끓인 것이다
선지국은 이 번 정출의 주메뉴다
김말이님과 갑부비님은 첫 참가임에도 솔선수범해서 주방일을 거드신다
오늘의 먹거리 준비를 위해 이프로님과 문덕님이 한 조가 되고
베드로님 보트에는 사스케님이 안내를 맡아 꿰기님과 함께
새벽 6시경 부터 보트피싱을 나섰다
이프로님 일행은 농어를 주타켓으로, 베드로님 일행은 삼치를 낚으러
나갔으니 삼치낚시는 실패하고 이프로 일행이 농어만 두 마리....
이프로님
문덕님
저 뒤에 사스케님과 함께 로빈쿡님이 뭔가 들고오신다
로빈쿡님도 서울에서 사모님과 함께 오셨다
지난 7월 신성계곡에서의 전국 정출 첫 참가 이래 연이어 참가하셨다
오늘 일용할 양식 농어
로빈쿡님이 갖고 오신 이 술은 오늘밤에 먹으면 절대 안된다 하시는데
옥녀주라라나 ㅋㅋㅋ
울산에서 오신 흑수선님 가족
흑수선 원조는 사모님이라는데,명의 도용한 죄로 꼼짝 못합단니다 ㅎㅎ
우리 클럽 스타 부부,그 이름하여 늑대님 부부 !!
요새는 뭘 하는지 전화를 해도 잘 안받아유
뭐, 산 속 깊숙히 숨었는지 개간 사업을 하시는지....
식기들은 우리 클럽 비품인데 전부 삼광님 사모께서 끓인물에
소독해서 갖고오셨고
하얀사랑 연수원 비품들은 우리 회원들이 깨끗히 세척해서 사용했답니다
이프로님은 농어를 잡으신다고 수고하셨는데
해체작업까지 .....
"光땡" 멤버이신 一光님이 늑대님이 반갑다며
오후 3시에 정식 모임이 시작하므로 회원들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다
블루마블님 가족이 오셨다
오시면서 오늘 정출 준비를 도맡아 해주신 삼광님 사모도 뫼시고 오고...
로빈쿡님 부부
흑수선님 가족
꿰기님은 벼르고 오늘 보트피싱을 나갔으나 소득없이 돌아오셔서
다소 허전하셨으리라
런너님은 회뜨기 작업은 후배에게 이양하신다 하시드니
또 칼을 드셨네요
본격적인 작업엔 삼광님 사모께서...
애고 힘 든다 맥주 한 잔 부터 마시고 보자
회원들이 너무 보고파서 충청도 당진에서 달려오신 산적님
가족들은 포항에 있지만 평일에는 바빠서 집에 오기도 힘 드는데...
우리 클럽의 기둥이신 런너 고문과 삼광 운영국장
우리 클럽의 Catch phrase는 "가족과 함께"입니다
생활의 중심은 가정입니다
일찍 오신 회원들과 기념샷
디카들 들이데니 저절러 손이 ㅎㅎ
오후 3시가 되어 일정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에깅 강의를 맡으신 타이슨님이 회사 사정으로 늦게 도착한다 하여
바러 무늬오징어 출조를 강행하기로 .....
그런데 높은 파도와 너울로 마땅히 설 포인트가 없긴한데
선지국을 끓이는 대형 찜통, 두 개가 가동되었답니다
대구의 손대호님 가족, 정출 첫 참가시다
무지 반가워요
한 명 두 명 회원들은 속속 도착하고
그래서 일부 회원들은 늦게 도착하는 회원들을 맞으라 출조도 못하고
대강 정리를 마치고 가족들도 오손도손 대화를...
단란한 모습
처음 만난 분도 계신데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대 앞에는 역시 술이 ㅋㅋㅋ
대구의 푸른바다님 부부
정출에 오시면 꼬~옥 두 분이
대구에서 각하님,민초님,둥지님이 오셨군요
민초님과 둥지님이 새벽에 삼치,방어 선상 갔다가
바다 사정으로 별 조황이 없이 오셨어요
두 분은 대구에서의 주요 약속이 있어 오래 머믈지 못했고...
어느듯 저녁이 가까워 옵니다
출조나간 회원들에게 전화해 보니 바다 사정으로 거의 몰황 수준이라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너울 파도, 수온 급강하,조류가 폭포처럼 빨라서 에기가 가라앉지 않는다군요
일부 회원들은 노을진 바다를 바라보며....
황혼의 바다
이 시간에도 이프로님 일행과 베드로님 일행은 두 대의 보트로
농어 사냥을 계속하고
해질녘에 베어님이 농어 한 마리를 걸어오셨다 갯바위에서...
주방에서는 저녁 준비에 바쁘고
어둠이 깔리고
하얀연수원에도 어둠이 깔리고
어린이 부터 저녁을 먹이고
솔개님은 새벽에 포항에 오셨다가 맹물 대구팀장을 대구에 데려주고
다시 이 고에 오셨네요
대구의 장군일님도 오셨고...
출조나가셨던 일부 회원들이 들어오셔서 저녁을..
로빈쿡님 사모는 배달꾼인가 ㅎㅎ
늑대님과 각하님 사모께서는 서~~빙요원 ㅎㅎ
경산에서 가오리님이 근 1년만에 참가하셨다
친구와 함께 오셨는데 잠시 머믈다 돌아가신다기에
친구분 회비를 사양했드니 기여코 주시기에 받았다
저녁만 드시고 직장의 일이 바빠서 대구로....
흑수선님과 손대호님 사모께서는 저녁식사 배급 담당
예전에는 모두 남자 회원들이 했는데...
주방은 쉴새없이 돌아간다
사모님들을 너무 고생시키는 것 같아요
이프로님과 문덕님이 농어 3마리를 낚아오셨다
베드로님 부부가 차돌이님 사모,삼천포님 사모와 자리를 함께 하여
오도님도 주방일을..
꾸리 고문은 독특한 친화력으로 사모님들께
클럽 홍보(?)에 적극적이시다
사스케님,이프로님
농어회가 장만됩니다
총각들이라 그런지 라면을 좋아하신다
장소가 넓어서 중앙홀은 어린이들 놀이터
첫 무늬오징어 조과
강원도 정선에서 오신 갑부비니님이...
부산에서 오신 전천후님도
배큼님 애기는 여기에 없는디 ㅋㅋ
울산의 청파님도 오래간만에 참석하셨군요 여친과 함께
인천에서 애견센타를 운영하시다가 고향인 울산으로 다시 돌아와서..
왼쪽 부터 나꺼님,해마님,차돌이님,이어도님,새가람님,로빈쿡님,산적님
꾸리 고문과 블루마블 포항팀 총무도 설겆이를 거드신다
궂은 일이라서...
주방 바닥에서 농어회와 이슬이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서
농어회는 뒷풀이용이 비축해 두기 위하여...
바쁘다 바빠, 무늬오징어도 손질 해야제
이 것은 남정네 몫인데
울산팀 팀장이신 종마님과 총무이신 레인보우님도 오셨다
술병이 들어 길길거리던(ㅎㅎㅎ) 아들아빠님 가족도 늦께 오셨다
늑대님 칼 솜씨도 보통이 안인기라
이 칼자루 아므한테나 못마낀다고 ㅎㅎ
흑수선님 사모께서도 무늬오징어 손질 선수다
흑수선님이 워낙 많이 낚아오다보니
2007년도 포항팀 총무여셨던 맨날빈쿨러님도 모처럼 참가해 주셨고
직위가 높아지다 보니 영 바빠서리..
새로운 사업 준비중이라 바쁘신 엄지손가락님도 오셨군요
블루마블님 사모와 산적님 사모께서 삼치탕수육 준비를 서두신다
뒷풀이용으로
차돌이님 사모께서도 탕수육 장만에 동참하시고
주방 총지휘자는 삼광님 사모
무늬오징어 조과가 속속 들어온다
엄지손가락님과 수막새 포항팀장도 솜씨를 발휘하시고
늑대님 사모께서는 남정네들에게만 못마낀다면서
돼지고기 샤브샤브 파티 준비중
일단 먼저 가족들이 시식하기로 했다
왼쪽 부터 로빈쿡님 사모,각하님 사모,손대호님 사모,삼천포님 사모
그리고 삼광님 사모
어라!! 정선에서 오신 김말이님이 한 수를 걸어오신다
기라성 같은 고수들도 쩔쩔 메고 있는데
왼쪽 부터 손대호님 사모,진~님 사모,삼천포님 사모, 차돌이님 사모
이 것 또한 별미다
타이슨님 사모께서도 오셨다
아들아빠님 사모께서 애기들과 함께
모두 맛있어 자리를 뜰줄 모른다
결국은 오늘의 최대어는 25센치다
많은 회원이 동분서주했으나 열악한 바다 여건은 극복하지 못하고
낱마리로...
가족들의 단합 모임에 웬 남정네가 ㅋㅋㅋ
베드로님 사모가 남편에게...
쑥스럽다네요 ㅎㅎ
머슴아들 다 어디갔노
계속 낱마리만
한 마리 정도 잡은 회원이 대다수다
결코 실력이 없어 그런건 아니다
오늘은 우리들 세상이닷
우리도 질수는 없지롱
부산에서 오신 배큼님은 첫 참가에 대단한 솜씨를 선보이신다
본격적인 탕수육 조리가 시작된다
조수는 차돌이님 사모
이 시간 남정네는 마시기에 바쁘고
역대 이런 사건이 없었는디
대구의 조우님도 한 수를
조우님도 전국 정출 첫 참가다
만점 남편에게 사모님이 애교로
배큼님 행복하겠슈
각하님이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농어 두 수와 볼락 네 마리를
대단한 끈기였군요
솔남지님은 벌써 취하신 것 같은 얼굴인디 ㅋㅋ
본격적으로 뒷풀이가 시작된다
애기들도 아직 자질 않고,밤 12시가 넘었는데
베드로님 아들이 잡아온 게로...
블루마블님 아들의 연기 ㅎㅎ
흑수선님 사모께서는 각하님이 오시니 ㅋㅋㅋ 눈을 슬~~~감으시는디
한 사라 사이소 ㅎㅎ
남편 갖다 드릴까 보다
이 밤에 옥녀주를 이어도님께 드리면 어쩌죠
왼쪽 부터 설레임님,새가람님,나꺼님, 이어도님
옥녀주와 맥주 혼탕으로..
부라보는 힘차게 두 번해야 하는겨
드뎌 무늬오징오 회도 등장한다
아이엔유님과 솔남지님,푸른바다님은 벌써 한 접시 받으셨군요
모두 정담을 나누랴
술이 감당 못한다
몇 차례 추가 공수되고...
주방에서는 농어회도 준비되고
허리도 아프실낀데
전천후님이 초장부터 좀 많이 마신 것 같다 ㅎㅎ
워낙에 술을 좋아하셔서
이프로님은 카메라도 가동하신다
무늬오징어 튀김인가,삼치튀김인가,아님 농어튀김인가
배큼님의 10개월된 귀여운 공주 ??
엄마를 닮아 예쁘다
공급해도 해도 끝이 없다
쨩님이 안오셔서 섭섭하제
장모님 환갑잔치니 어찌하겠소
진~님과 오도님은 쨩님과는 각별하다
우리도 탕수육 파티한다꼬 ㅎㅎ
늑대님의 유일한 조과 ??
총각한테 옥녀주를 권하면 어쪄죠
주방은 빈틈이 없다
자진 봉사자들이 우글거려서
대구팀끼리 단합대회
할랑님과 조우님,아이엔유님
부산사나이 배큼님과 울산 사나이 해마님의 조우
둘 주당이 오늘 술 1/3은 박살냈을끼야 ㅎㅎ
장가갈 실습하는감 ㅋㅋㅋ
창 밖에서
대구팀 총무이신 바다가좋아님이
겨우 체면을 차렸군요
오늘 참가한 회원중 나 말고는 최고 연장자이신
이어도님도 주방일을 거드신다
전부 튀김으로...
울산팀의 포카매니아님,흑수선님,레인보우님
레인보우님은 울.부.경팀 총무시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느라면 절로 행복감이 스며든다
혀가 살살 녹는 무늬오징어회
뭘 손으로 드실까
솔개님의 애교 ㅎㅎ
소나기님이 제청하신건가요
이 밤이 너무 짧다
작년에 무려 800마리가 넘는 무늬오징어를 낚으신
우리 클럽 최고의 무늬오징어 고수 타이슨님
흑수선님 사모의 연기가 슬슬 선을 보이기 시작하군요
손대호 사모께서 태프를...
각하님 사모
커~ 톱 가수의 제수츄어
산적님은 넋이 나간듯
1시가 훌쩍 넘어 시상식을 가지게 밤 되었다
오늘의 시상품은 일부 구매한 것도 있지만 회원들의 협찬과
신신낚시 포항점에서 협찬품으로 이루어졌다
이어도님이 아이스박스(서바이벌게임 대상용),빗자루님이 야마시타 에기 3개,
설레임님이 다이와 볼락가방(1월 정출 시상품으로 이월),쨩님이 고급 반지갑 2개(손지갑),
신신낚시에서 고급 헤드렌탄 1개,국산 에기 30개(개당 4천원),낚시모자 및 낚시양말 여러족 등이 현물 협찬되었다
현금 협찬도 많이 있었지만 이 부분은 정출 정산에 포함하여 삼광 운영국장이 여러분에게 안내하실 겁니다
시상식에는 사정이 있어 조기 귀가하신 분이 있어
참가하신 회원중 2/3가량이 참여하셨다
또 일부는 일찍 2층 숙소에서 취침중이었고...
먼저 이 번 정출 준비에 각별히 수고하신 삼광님 사모와
멀리 서울에서 보트를 몰고 참가하신 베드로님 부부에게 선물을
드리는 순서를 가졌다
선물은 쨩님이 보내오신 반지갑 한 개씩을 드렸다
베드로님 부부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나중에 전달해 드렸다
다음은 오늘의 조과물에 대한 시상 순서.
무늬오징어 부분은 5명에게 시상하였는데
대어상 ; 해마님
1등 ; 풍아무개님
2등 ; 오도님
3등 ; 삼광님
4등 ; 흑수선님
위 사진은 4등을 하신 흑수선님
삼광님을 대신 3등상을 사모님이
2등은 오도님
1등하신 풍아무개님
대어상 해마님
농어상은 이프로님과 각하님께.
런너 고문이 시상하셨다
오늘 처음 참가하신 회원들에게는 볼락웜을 선물하고
이어도님이 수고해 주셨다
이어서 지난 9월 이벤트였던 무늬오징어 대어상과 조행기상 시상 순서를 가졌다
대어상은 33센치를 낚으신 이어도님께
조행기상은 여러차례 조행기를 올려주신 타이슨님께
매일 출조하여 많은 조과를 올리신 벵에둘리님께는
조행기를 부지런히 올려달라고 당부드리는 뜻에서
약간의 선물을...
오늘 참가하신 가족 전원에게도 약소한 선물을...
시상 진행도중 난장판(ㅋㅋ)이 벌어졌다
늑대님과 사모님이 씨름판을 ㅎㅎㅎ
이 번 정출 준비에 수고해 주신 여러 회원과
각팀을 이끌며 수고해 주시는 팀장 및 총무에게 약소한 선물을 드리고
(저가 실수로 수도권 총무이신 진~님을 빠뜨렸어요, 죄송요)
* 현지에 계시지 않은 분은 상품이 모자라 못드렸으니 양지 바랍니다
멀리 정선에서 오신 두 분에게도 약소한 선물을
대구팀 맹물 팀장을 올려보내신다고
대구-포항-대구-포항을 왕복하며 정출에 참가하신
솔개님에게도 감사의 뜻으로 약소한 선물을..
신입회원으로서 회썰기에 대단한 솜씨를 보여주신
부산의 배콤님에게도...
앞으로 우리 클럽 칼잽이 일꾼으로 위촉합니day ㅎㅎㅎ.
다음은 지난 2년간 우리 클럽의 운영국장으로 봉사하시다가
몸이 불편해 그 자리를 물러나신 꾸리 고문에게
그간 수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전회원 명의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그 동안 수고하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출날 본인과 첫애기 생일날을 맞은 회원이 있습니다
바로 그 장본인이 다크33님이시다
6년전 디낚시절 저와 함께 바다루어클럽 문을 열고
동해안 지역 포인트 개발 및 클럽 활성화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한
다크33님의 가족을 위해 생일 케익을 준비했다
아들 만찬이의 첫 을 축하드립니다
돍
생일 케익을 자르는 다크33님 부부
마지막으로 서바이벌게임이 진행됩니다
운영국장과 게임을 하여 최후 승자가 아이스박스를 차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열화같은 성원
최후에 5명이 남았습니다
이 5명중 4명에게는 애석상이 주어지고...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될까
애석상을 받은 진~님과 타이슨님의 개그 ㅎㅎ
최후의 승자는 울산의 흑수선님 사모 !!
시상 행사를 마치고 잠시 뜰악에서..
이어서 광란의 시간이..
가족들이 후식도 준비하고
다시 술자리를 가지는가 하면
가족들도 맥주파티를 하면서 광란의 시간 준비를 한다
낭만시인님과 할랑님은 볼락루어를 준비하시구만요
새벽출조를 준비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장내가 온통 뜨겁다
개인별 에깅 교육도 시행되고
머슴아들도 질 수 없다며 ㅋㅋ
세오덴님은 멋쟁이 !!
바닥에 아예 술판을 벌린다
다음 정출에는 노래자랑도 프로그람에 넣어야 할듯
나는 피곤하여 2층 숙소로 올라갔다
새벽 3시경에
2층에는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인데
애기들 때문인지 꽉 찼다
곯아 떨어져 잠을 자느라
새벽 6시에 베드로님을 안내하여 보트피싱을 하는 약속도 파기되었다
누군가가 세 차례나 깨우러 왔다는데
진정코 나는 모르는 일 ㅎㅎ
그래서 베드로님은 그 멀리서 오셔서 새벽 출조를 못나게 되어
무척 죄송할 따름이다
예전에는 날밤을 세워도 괜찮았는데
영문을 모르겟다
아침 8시가 넘어 삼광국장이 아침밥을 먹으라고 깨워서
그제사 밥을 먹으러 내려오니 많은 회원들이 귀가한 뒤였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새벽 출조도 많이 나갔고
새벽 4시까지 여흥은 계속 되었답니다
사진은 남은 회원 일부가 아침식사로 농어 및 온갖 생선을 넣어 끓인 매운탕을 드시는 장면이다
어젯밤 회사 출근 때문에 가셨던 베어님은
회사 퇴근(아침 7시)을 마치고 정출 뒷마무리를 거들기 위해
다시 정출 장소를 찾았드군요
여기가 10월중 무늬오징어 대박 장소인데
이 번 정출에는 파도 때문에 엉망이었습니다
아침에 파도가 많이 죽어보였다
안정이 되어가고 있다는거죠
늦잠을 자신 분들도 늦게 아침 식사를 하시고
일부는 출조를 나가셨다
두 분이 설겆이를 열심히 해주신다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만들고
찌게도 만든다.점심 준비로
이러면 1박 3식이다
마냥 아쉬운듯
할랑님과 삼천포님도 늦은 이침식사
전천후님께는 정출 장면 영을 부탁드렸드니
카메라를 늘 걸고 다니십니다
자녀들도 아침식사를 먹이고
반찬이 마땅찮았을텐데
이프로님과 문덕님은 오전 농어 보트피싱을 나가신단다
세 분이 전부 강원도 출신이다
베어님이 후배들과 함께
꾸리 고문이 2층 숙소 정리를 맡아주셨다
60채가 넘는 이불과 요를 찬찬히 정리하는데 여러 회원들이 참여해 주셨다
주인장이 더 이상 손을 댈 필요가 없는 수준으로 말끔히 정리하고 나니
주인장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드군요
어린이들은 뜰에서 강아지들과
다시 이 곳을 찾을 수 있으려나
무늬오징어가 너무 많이 잡히면 보관할 용기가 마땅찮을 것 같아서
집에서 대장 쿨러를 가지고 갔는데
아주 깨끗하다 ㅎㅎ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 모르겠답니다
뒷정리를 도와주시는 삼천포님 사모
꼬마들은 떠날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아랑곶 없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로빈쿡님이 먼저 떠나신단다
명년 1월 전국 정출에도 꼭 오신다면서...
일일히 악수를 하고
배큼님의 색다른 모습
그리도 아쉬운가요 베어님
대구의 삼천포님 부부
두 분의 고향이 삼천포랍니다
아침 농어 보트피싱을 나갔던 이프로님과 문덕님이 큼직한 농어 두 마리를 잡아오셨다
모두가 기념사진을...
이 농어로 점심 준비를 한다
블루마블님은 자녀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점심을 기다리며
두 마리의 량이 엄청 많다
어떤 에기가 잘 물릴까요 ??
그저 던지면 무는데 요즘은 ㅎㅎ
이게 회국수 재료다
회국수는 포항지방의 독특한 음식이다
남은 것으로 회도 먹고
회국수
모두 모두 맛있게 먹었다
회국수를 처음 먹어보는 분들도 많았다
무늬오징어로 했으면 맛이 배가 되었을텐데
하루만에 이렇게 바다가 변할 수 있는감
파도가 완전히 안정되었다
그러다 보니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는거
자리를 뜰줄 모르는 자녀들
무척 피곤하신가 보군요
주방까지도 말끔히 청소하고
우리 클럽 비품은 물론 하얀연수원 비품까지도 깨끗히 세척하고
꼬마의 재롱을 다듬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나꺼님도 어젯밤에 집에 갔다가
사모님과 다시 이 곳을 찾아오셨다
습득물입니다
임자를 찾습니다
하얀연수원에 보관중
우리들이 식사하고 뒷풀이를 하였던 곳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뒷정리를 하신 회원들
우리 클럽의 현수막도 철거하고
모두 모두 인사를 나누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한다
호미곶 먹등대쪽
이 지방 최고의 어장터이죠
호미곶의 석양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정출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삼광님 부부를 비롯해 준비요원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조행기를 꾸미는데 사진을 찍어 보내주신 전천후님,사스케님,이프로님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가끔 트러블이 생겨 설명을 올리는데
무척 긴 시간이 소요되어 조행기 완성이 늦어 무척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어찌하다보니 편한사람님과 청산님 얼굴이 조행기에서 안보이군요
출조를 나가셔서 안보였나요
아뭏든 죄송합니다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셨는가 하면
오랫동안 함께 하신 회원들의 얼굴이 더러 보이질 않아 아쉽드군요
앞으로 우리 모두가 옛정을 복원시키는데
배전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가 자주 안부도 전하고 자리를 함께 할 기회를 넓혔으면 합니다
비록 낚시클럽이지만
고기 냄새 보다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모습으로 가꾸어 나갑시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sla Grant/I'll be faithful to you 외
우리,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클럽으로 만들어가요,다함께
못따라가고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
뵈서 반가웠습니다 ...많이 배우구요 담에 또 뵈요^^
회장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잘들어가셨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저두 담엔 꼭 참석토록하겠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정말 가고 싶었는데...장가 가려니 맘대로 다니기 힘드네요..ㅋㅋㅋ 담 정출때는 동반 참석하께요~~
새댁이 궁금해서 정출 땡겨서 치뤄야 될세...ㅎㅎ
먼저 와서 지송해요 모임이 두개라서 어쩔 수 가 없었네요 회장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초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형님 없어서 썰렁 했어요^^
새벽에 퐝으로 GOGO ,,,,,꽝하고는 대구로 또 GOGO,,,,,, 볼일보고나니 몸이 근질근질,,,안절부절,,,,에~~~라 몰겠다 다시 퐝으로 GOGO,,ㅋㅋㅋ 두번이나 같지 뭔미까 ~~~ 그 덕에 반가운 분 마니 뵙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심다,,,회원님 모두 수고하셨구요,,,,참석하신 사모님들 담부터 주방엔 출입금지혀야 참석할꺼요 ㅎㅎㅎ 회장님, 국장님, 준비위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나때문에 괜히 두번이나 왓다갔다~~~ㅋㅋ 역시 못말리겠네~~
손맛 많이 보는 그런 정출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대단하신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먼길을 두번씩이나 왔다갔다하시고...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교육받느라 수원 있심다~ 팬션이뿌고 분위기 좋고 반가운얼굴 봐서 좋고~~~ ㅎㅎ 회장님 국장님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문상 가신다고 들었습니다...교육 잘 받으시고 내려와서 보입시데이...
과 직원이라 하루 지켰지요~~~이번주는 쭉~수원에서 시간보내야 합니다~~ㅎㅎ
직장관계로 올해부터는 비록 정출때 한번씩 참석하지만 매번참석하고 느끼는 거지만 알고지내던 기존회원님, 신입회원님 구분없이 첫만남에서 느껴지는 친금함과 반가움은 저를 정출로 이끄는 묘한 매력인거 같습니다. 가까운 이웃사촌, 친척처럼 반겨줄 얼굴들이 보고싶어 벌써 다음 정출을 기대되네요... 이번에 같이 1박2일을 동안 여행하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모두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다음을 기약하며... 참 .. 운영진분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산적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산적님 자주 좀 보입시더~~수고했어요~
식구들과 같이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담에 또 뵈요~~~~
산적님 반가웠습니다 ^^무늬가 그리워서 어쩌나요^^
회장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분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저도 끝까지 남아서 거들어 드렸어야 하는데,,갈길도 멀고,,,(올라오는데 7시간 걸렸습니당 ㅠㅠ)처외가에 들렀다오느라 ㅋ 회장님 설명사진이 기다려집니당 ㅎㅎㅎ
잘 올라가셨나보네요...멀리서 참석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로빈쿡님 그리고 사모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담엔 동생 같은 아들들도 데리고 오셔유...ㅎㅎ
올라가신다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로빈쿡님 웃으실때 너무 귀엽고 좋았보입니다....ㅎㅎ
수고 많으셧습니다.
2시30쯤 마치는바람에 참석을 하지못했네요...모든분들 수고많으셨읍니다....^^*
ㅎㅎㅎㅎㅎ 즐거운 정출 !! 끝나고 일요일 오후 바다조아님과 밤까지 에깅쭉....한마리 놓치고 아쉬워 구룡포 모텔에 투숙! 새볔 2~3시 혼자서 런너님께서 말씀해주신 포인트서 혼자 하는데 초보가 창공보고 허접질 하니 무늬가 나올리가.......자꾸 뒤를 돌아보게 하는 암흑 무늬도 무섭고 암흑도 무섭고 철수!! 월요일 아침 런너고문께서 직접 구룡포에 방문 오전에 대빵얼큰이님과 합류하여 벵에잡으러 갔다 민장대들고 자리돔 사냥 20마리 잡아가회떠서 한잔하고 오후 에깅시작 런너고문 한수하시고 해질녘 허공에 삽질 열심히하다 삼광님, 이프로님, 문덕님, 사스케님,세오덴님 사스케님 선배 님과ㅏ 합류 !!
잡아놓으신 무늬 회떠서 먹고 몃번 던져보다 사스케님이 주신 오징어 세마리들고 모텔로 고고 집사람 먹이고 나올려 햇으나 집사람 몸이 안좋아 회만떠놓고 애보다 잣슴!!! 쨩님에 열변토하시는 강의에도 불구 하고 발리고온 3박 4일 조행 ㅋㅋㅋ 에기만 열마리 살려두고 왔습니다 ! 뒤늦게 함께해주신 삼광님 ,이프로님,사스케님,문덕님,세오덴님,그리고 런너님,대빵얼큰이님 !! 인사 못드리고올라온 점 이자릴 빌어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했습니다!! 회장님이하 모든 바루클 회원님들 감 사 햇 습 니 다!! 런너님 주신 무늬 잘 먹것 습니 다 이~~~ ^^
수고 많으셨습니다...담엔 저도 안내드릴수있는 영광을...ㅋㅋㅋ
반가웠고 자리돔 진짜 맛있더라 7년전인가 5년전인가 거제도 가서 먹어보고 진짜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맛있데 ㅎㅎ
런너님~~~ 싫어하시는 회가 있으십니까? ㅋㅋㅋ
운영위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함께 하지 못했네여....다음 정출때에는 같이 할수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참으로 보기 좋고, 사랑이 우정이 넘치는 자리같습니다 ^^
이프로님 완전 대박이네요....나갔다하면 먹거리 농어 잡아오구....성공률 100% 입니다...ㅎㅎ
정출 준비하신 님들 모두 고생 많으 셨습니다 그날 급하게 올라오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올라 왔네요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회장님, 사진 꾸미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사진에는 회장님 친절한 설명이 깔려야 지대로 놀다온거 같습니다 ㅋㅋ 글구 제가 가져간거 반은 남성용 변강쇠주고, 반은 여성용 옹녀줍니다. 누가 마셨을까나.,,,,회장님 이하 고참님들께 상납하려 가져간건뎅 ㅎㅎㅎ 아껴서 1회 세잔정도 묵으믄 될껄 폭탄으로 드셨나여??(다른 술하고 섞어서 마니 마시믄 별 효과가 없데여ㅠㅠ) 아직 집에 몇병 선물받은게 남아 있는뎅,,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욤,,선착순으로 ㅎㅎㅎ
정출가서 많이 배우고 먹고 잼잇게 놀다가 왓습니다 ^^;; 처음으로 볼락도 잡아보고 남들은 화내면서 버린다는 황어도 잡어보고 전 황어라고해도 왜케 기분이 좋을까요 ㅋㅋ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대접만 받고온거 같아 죄송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