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4박6일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nana♥]

9월 28일 예식하고 29일 1시 55분 비행기로 6시간만에 푸켓공항에 경유하지 않고 직항으로 갔어요~ ^.^ 푸켓 도착하니 현지GRO분이 우리 부부의 티켓명을 들고 있었어요~ 푸켓분이 여서 언어가 되지 않아 직접 전화로 연결해 GRO분과 통화를 한 후, 공항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수코스파리조트로 향해 갔어요. 수코스파 도착하니 코끼리 2마리의 모형으로 되어있어 우리를 마중해주고 있었어요.. 보자마자 우~ 와 하며 감탄이 마구마구 나왔답니다! 수코스파는 사진에서 보는 거와 같이 요렇게 침대가 되어있어요~ 넓은 구조로 되어있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위에 2사진은 비행기 안에서 먹었던 기내식이고 가운데 있는 사진은 푸켓에 오는 동안 비행기 안에서 찍은거예요.. 마지막 두 사진은 왼쪽은 방에서 밖의 모습과 침대를 찍은거예요 .. 카메라에 많은 리조트의 사진이 있는데 사진의 개수가 적어 요렇게 나마 남겨요.. 그곳에서 현지 GRO 분과 2틀 일정을 잡으면서 미팅을 했어요.. 봉투를 열어보라고 하더니 미션을 수행을 하면 마지막날 선물을 준다하길래 꼭 해야겠다 했죠! 이렇게 우리는 미팅까지 하고 저녁으로 한국식 쌈밥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둘째날 - 전일정 올인클루시브 플랜 적용으로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전 태국식 요리는 별로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신랑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ㅜㅜ 조식을 먹고 저희는 필라테스 마사지를 받았어요. 2시간동안의 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시원했어요 마사지를 받고 점심도 리조트에서 먹은 후 GRO분들의 따라서 신혼부부들과 함께 이동을 하면서 코끼리체험을 했어요~ 코끼리 태어주시는 분이 목걸이도 만들어 주며 재미있게 코끼리를 체험했어요.. 그리고 팡아만 선셋 디너 크루즈로 7시간의 일정이 잡혀있는 씨카누 타러 팡아만으로 배타고 1시간정도 갔어요~ 그곳에 가서 현지인 GRO의 설명을 들으며 재미있게 퀴즈도 풀어가면서 풍경도 보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카누는 정말 무서울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저희를 태어주셨던 분이 재미있게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팡아만 섬도 정말 멋있었어요! 잊지 못했던 팡아만섬.. 카누를 타고 코코넛 주셔서 맛있게 먹고 제임스본드 섬 앞을 갔는데 물이 들어와 제임스본드 섬은 500미터 앞에서만 바라보기만 했어요,.참 아쉬웠죠ㅜㅜ 크루즈에서 팡아만의 멋진 선셋을 바라보며 현지식 씨푸드뷔페 디너파티를 하면서 저녁은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둘째날의 일정은 마치고... 리조트에서는 마지막 밤을 보냈답니다!

셋째날 -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고,.. 저흰 입맛에 맞지 않고 신랑이 늦게 일어나 한국에서 준비해 온 라면과 밥, 김치로 맛있게 아침을 먹고 준비가 끝난 후, 라차섬 투어하러 갔어요. 라차섬 가는 동안 태국의 축제 날짜가 맞아 채식주의자 축제라 하여 낀제를 보았어요.. 축제기간동안 불 위를 걸어가거나 쇠꼬챙이 등으로 볼을 관통시키는 등의 축제를 하는데 너무 아플것 같았어요ㅜㅜ 가는 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라차섬으로 30분 배타고 들어가 스노클링이랑 스쿠버 다이빙을 했어요.. 전 설명을 듣고 했는데도 너무 귀도 아프고 자꾸만 코로 숨을 쉬어 30분 정도 밖에 하지 못했어요ㅜ 신랑만 신나게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왓죠... 그래서 사진은 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신랑이라도 많이 찍어 다행이였어요! 스쿠버다이빙하면서 정말 물고기들이 예뻤는데 정말 바다가 에메랄드빛처럼 멋졌어요! 라차섬에서 중식도 먹고 자유시간동안 라차섬에서 즐겼는데 미션도 함께 수행 했어요! 수코스파 리조트 가서 씻고 아로마마사지 2시간 받고 다른 커플들이랑 함께 빠통 나이트 라이프가서 게이쇼도 보고 정실론 주변 시내에서 돌아다니며 자유시간을 가지고 30분 정도의 배를 타고 코코넛 아일랜드로 갔어요! 풀빌라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넷째날 - 자유일정으로 풀빌라에서 저희 둘만의 추억을 만들면서 마사지 2시간 또 받고 물놀이도 하면서 풀빌라에서 놀고 코코넛 아일랜드 주변을 돌아보며 즐겁게 마지막 밤을 보냈어요!

다섯째 날 - 코코넛에서 조식을 한 후, 푸켓 로컬 시내 관광을 하며 푸켓 최고의 맛집 깔국수 중식 후 3D 박물관에서 사진도 찍고 로컬 타운 디스커비리 투어 가서 관광을 하고 마지막 날까지 즐겁게 보냈어요~

신혼여행은 한번이지만 정말 저희 부부는 잊지 못할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진을 보면 계속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데요ㅜㅜ 음식 생각하면은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것을 경험하고 보고 오고 정말 또 가고 싶기도 했어요 또한 현지GRO분들이 잘 챙겨주시고 의사소통이 중요할 때 한국분들이 계셔서 많은 도움도 되고 즐겁게 잘 편안히 지낼 수 있었어요! 주변에 결혼 하면은 신혼여행은 클럽GRO분을 소개해 주고 싶을 정도로 좋았답니다! 저희 부부는 잊지 못할거예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쏘쏘]

재밋게 보내신것같아 좋아보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