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字千金(일자천금)이라는 금언이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이지요.
우리가 잘 골라 쓰는 글자 하나, 말 한마디가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터뷰에 응할 때나 집단토의에 응할 때, 보고서를 작성할 때 단어 동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여기에 해답을 주는 것이 제가 만든 프레임(공식)입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시대에 '인성교육'이 중요한데 인성교육을 위해 귀하가 실천하고 있는 것이 뭐냐:고 묻거나 보고서를 쓰라고 하면 막연히 얘기하는 것보다 ▲=f(가정, 학교, 사회) 모델이나 ▲=f(교육과정) 모델을 적용하여 전개하는 것이 답변자 본인에게 사고의 방향을 정해 주고, 평가위원에게는 일목요연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어떻게, 학교에서는 어떻게, 사회적으로는 어떻게 할 것이고 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든지, 교육목표는 어떻게 바꾸고, 어떤 교육내용을 어떻게 가르치고, 학교에서 평가 방법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언급하고 쓰면 최고의 멋진 답안이 될 것입니다.
프레임 60개를 외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럴 때 자기의 인격이 한층 올라가는 것입니다. - 김윤신 올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