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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산행기 智異의 三景과 二臺를 바라보는 산길을 다녀와서…②
유목민 추천 0 조회 169 08.09.04 22:5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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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4 23:13

    첫댓글 아...그게 산오이풀이었군요...마치 서사시의 분위기입니다...이야기가 있는 지리산....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9.05 17:01

    넵..줄기와 잎을 손으로 비벼서 냄새를 맡으면 오잇향기가 난다고 하여 산오이풀입니다..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찾아와 허접한 산행기에 고운 맘을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08.09.05 05:55

    다시한번 지리에 푹 빠져 들었다 갑니다. 지리를 조금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9.05 17:02

    네,,저도 지리산에 대하여 더 많은 공부를, 아니 영원히 다 하지 못하리라 여겨봅니다..열심히 노력하는 흔적을 함께 공유하시기를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 08.09.05 10:05

    누군가 지리산은 눈으로 보는 산이 아니라 가슴으로 담고 가슴으로 느끼고 비로소 가슴으로 보는 산이라 했습니다 아즉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지리지만 유목민님은 이미 가슴으로 지리를 보고 계시는군요 지리 십경은 구례골 사람들에 의해 불려진 측면이 많아 다분히 반야봉을 중심으로 지리 서부지역을 중점적으로 조명하여 지금 우리가 느끼는 지리십경과는 차이를 두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허나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그리알고 느끼면 그만이겟죠 ㅎㅎ 유목민님의 보석같은 글과 사진에서 오랜만에 지리의 목마름을 해소 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지리를 다시 느끼게 해줘서요 ㅎㅎ

  • 작성자 08.09.05 17:05

    네,,넘 고귀하고도 고혹함이 깃든 댓글을 주셨기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빡세게 주파하는 산행도 좋지만, 삶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철학이 감도는 기슭에서는 깊은 사고와 넓은 혜안을 배낭에 메고서 지나고 싶을 정도도 멋지다고 봅니다..감사합니다...^^**

  • 08.09.05 12:32

    반야를 중심으로 북사면과 남사면의 모습을 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지리의 품에서 안산 하시길...

  • 작성자 08.09.05 17:07

    네,,지혜로움을 갈파하는 반야성지를 둘러보는 산행이었습니다..또한 천왕봉은 上峰이고,반야는 지리산의 主峰이라고 하지요..이가 님께서도 늘 즐산과 안산하십시오..감사합니다...^^**

  • 08.09.05 16:51

    사색과 때로는 이성의 눈과 마음의 눈으로 지리를 보시고 마음속에 산을 담아가며 심오함과 혜안으로 산행의 묘미를 즐기시는 듯한 산행기를 대하며 제 자신이 산을 찾는 태도에 비추어 다소 부끄러운 생각도 드는 듯 합니다 눈으로도 보며 가슴으로 산을 담고 끝없는 대화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가슴으로 산을 품고 돌아올수 있는 산행길이 될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티끌만 많이 남는것 같아서 님의 산행기를 통해 앞으로는 조금 더 좋은 산행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까 합니다 사색과 이성과 마음으로 설파하신 좋은 글과 산행기록을 의미있게 가슴에 담고 갑니다

  • 작성자 08.09.05 17:10

    네,,넘 과찬의 댓글이기에 감히 꼬리를 잡기가 버거워집니다..그저 스며드는 골과 마루금 하나하나가 다 느낌과 가르침, 그리고 고매함이 가득한 뫼가 지리산 아닙니까? 숭고한 정신으로 때로는 인내와 의지가 동반되는 민족의 영산을 다녀온 부끄런 게시물이기에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高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08.09.05 17:24

    목(目)과 심(心)을 하나로 일치 시킨 것 같은 글. 가슴 구석 묵은 상심을 쓸어내는 시원한 산행기입니다. 저 넓은 지리의 한면을 가득채워 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 08.09.09 16:40

    지리를 하나하나 더 알아게 만드시네유,, 유목민님의 그림자 따라 함께 거닌듯 제 마음이 다 차분해 집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고운글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08.09.09 23:55

    넘 심오하고 철학적인 어려운 말이 많아~걍 지나치며 음악과 그림만 감상하고 갑니다~참 조읍니다~~*^^*

  • 08.09.11 21:00

    지리는 그냥 그 이름만으로도 그리움을 자아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지리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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