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부른 가스公, 작년 영업익 2조에 배당까지?
[Close-up] 수입가 올라 본 손해를 미수금 자산으로 처리 ‘꼼수’
강다은 기자
입력 2023.02.09 03:00
가스 도매가격을 크게 올리며 올겨울 ‘난방비 폭탄’ 논란의 중심에 선 가스공사가 지난해 2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가스공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가스 요금을 크게 올려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키웠는데도 정작 수조원의 이익을 내는 것은 ‘미수금’ 계정을 둔 독특한 회계 처리 방식 탓이다. 다시 말해 서류상 영업이익을 낸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스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대주주인 정부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현금 배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실상 자본 잠식 상태인 가스공사가 재무제표상 이익을 기반으로 배당에 나설 경우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영난 탓에 난방비 인상한다더니 2조원 영업이익
8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가 전망한 가스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 평균은 1조8585억원으로 2021년(1조2397억원)보다 50%가량 늘어났다. 순이익도 전년보다 12.5% 늘어난 1조852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 같은 제무재표상 실적은 사실상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진 가스공사의 실상을 반영하지 못한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급등에 따라 경영 상황이 악화하며, 작년 한 해 도매 요금을 4차례에 걸쳐 42% 인상했다. 이 때문에 최근 집집이 수 배씩 오른 난방비 고지서가 도착하며 정부가 긴급하게 취약 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런 현실과 서류상 괴리는 가스공사가 밑지고 파는 가스 판매 손실금을 자산 중 하나인 미수금(기타비금융자산)으로 분류하는 회계 처리 방식 때문이다. 미수금은 천연가스 수입 대금 중 판매 요금으로 회수되지 않은 금액을 뜻한다. 가령 LNG를 해외에서 100원에 사들여 국내에서 50원에 판다고 하면, 50원 손해를 보는 것이지만 가스공사는 이를 손실이 아닌 나중에 받을 수 있는 미수금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겉으론 영업 실적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경영 부실화가 상당한 것이다. 미수금 제도는 1998년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면서 도입됐는데, 사실상 ‘꼼수’ 회계 처리인 셈이다.
가스공사의 사실상 손실인 미수금(민수용)은 2020년 말 1941억원이었지만 국제 가스 가격 급등으로 2021년 1조7656억원, 2022년 말 9조원으로 폭증했다. 올 1분기에는 최대 12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배당금까지 지급하나…정부 “검토 중”
영업이익이 서류상에 불과한데도 가스공사는 주주에게 배당금 지급을 고려 중이다. 가스공사를 비롯한 정부 출자 기업들의 배당 여부는 매년 초 당기순이익 등 임시 결산 자료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하면 2월 기재부 차관 등으로 구성된 정부배당협의체에서 배당 여부를 정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당기순이익이 난 기업에 대해 이익 규모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배당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0년간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2013년, 2016년, 2017년, 2020년을 제외하고 이익이 날 때면 수백억~수천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2021년엔 미수금이 1조7656억원에 달하는데도 96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는 이유로 234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런 지적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배당금은 공공 경영 평가 관련 규정에 따른 것”이라며 “국민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으니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도 “정부에서 배당 여부를 검토 중이지만,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배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정부 출자 기업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이익이 나면 배당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기재부 등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액 주주들 사이에서 “가스공사 주식은 배당을 보고 투자한 것”이라며 배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전에도 경영이 부실한 공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했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전은 2020년 순이익의 40%인 7806억원을 2021년 배당금으로 지급했지만, 그해 6조원 가까운 영업손실을 내면서 비판을 받았다. 한 공기업 고위 관계자는 “민간 기업이라면 부채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이나 자금 활용 여부를 결정할 텐데 공기업들은 독점 기관이고, 정부 입김이 세다 보니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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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술퍼맨
2023.02.09 06:23:33
내 성과 자랑질 하려면 사기를 쳐서라도 이익 많이 남았다며 챙겨줘야 내 몫도 많이 챙기지요.. 하여간 뭉가놈이 내리꼿은 놈들치고 쓸만한 놈 하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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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웃자
2023.02.09 08:17:29
서민들은 죽어 나는데 직원들 성과급 잔치 크게 하겠구마
newwold
2023.02.09 06:30:15
난방비로 서민 죽이는 가스공사 구조조정 부터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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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2023.02.09 09:30:39
현재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 겉은 알지 몰라도, 1,가스의 흐름과 2,직원들 봉급과 3,사용하는 국민들과. 역분을 생각 하지 못하고 직원들의 현황보고만 듣고 가스 값 인상하는 사장의 추태와, 사장을 임명 하는자도 문제다. 깊은 고뇌가 없다.
성난애니멀
2023.02.09 06:30:49
분식회계처리했네 세무조사해라 다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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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가 통하는 세상****
2023.02.09 06:59:46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건설업체의 가지급금과 같은 부실 자산으로... 실질자본금은 없는 것이나 같으므로 절대로 이익배당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당기 순이익이 발생했다면 당연히 부실자산 제거를 위해 미수금과 먼저 상계처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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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2.09 06:45:16
공기업의 돈잔치 막는게 국민 보호하는거다 공기업 정상 정도 운영도 개혁에 포함시켜서 바로 잡아야 국가발전 번영 기대할 수가 있다 공기업은 적자라 하면서 국가혈세로 해결하고 요금 인상으로 해결하는게 관행으로 굳어 있으니 하는 얘기다 그러면서 성과금 수뇌 간부 고액월급 등등 방만한 운영으로 새는 돈은 국회도 감사원도 치외법권인지 관리 감독이 증발 상실돼 개점휴업이니 공기업은 꽃놀이패 상습 도적질에 무감각 패악 해악에 함몰돼버린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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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wn777
2023.02.09 06:35:52
또한 해외 구매 가격도 다른나라에 비해 훨씬 비싼 가격에 사온다고 한다. 뭔가 수상하다. 이중 계약하고 뒤로 차액 빼돌리는건 아닌지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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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탄회
2023.02.09 08:00:59
간첩이냐?
red rose
2023.02.09 07:26:31
뭐? 이 추운 겨울에 국민들에겐 난방비 폭탄던지고 자기들은 2조원 영업이익? 어이없다. 가스공사는 구조조정부터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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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2023.02.09 06:42:26
가스공사는 공기업...! 발생한 영업이익으로 난방비로 허덕이는 서민층을 지원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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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강무성
2023.02.09 07:25:20
가스공사 이 인간들 안 되겠구만 ~ 과감히 구조조정 실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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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kim
2023.02.09 08:21:49
가스공사 독자적인 짓이었나?
호니조아
2023.02.09 07:10:46
공기업이 분식회계를 공공연히 하려 하는데, 정부가 말리지 않는다고? 뭐 이런 작자들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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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2023.02.09 06:41:10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네 백원에 구입해서 오십원에 팔면 미수금이 있어도 적자가 생겨야되는거 아닌가 그런데 법에는 문제없고 사기가 아니라면 회계기준이나 제도에 문제있는거 아닌가 이해가 않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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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02.09 07:26:29
손해보는 것은 몽조리 미수금 처리하고 이익나는 것만 처리하면 되는 이런 땅집고 헤엄치기 봉이김선달 장사치들이네 ?? 손해는 국민세금으로 봉창하고~~ 좋구나 좋다 !! 철밥통에 평생 이익나는 회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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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2023.02.09 07:06:31
느그들 화사 어찌 만들었노! 이러지 말라고 세금들여 맹그라 놓고......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것 만큼 이젠 쳐드시려고 하네...민간기업은 자본이라도 들여 맹글고 경쟁이라도 했건만.......열매만 따 쳐드시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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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3.02.09 07:33:28
아직도 전정부의 뻔뻔한 경영층이 있는 모양이네 빨리 정리해라. 한심하다. 이게 나라냐 더러븐 민주당아 개딸들아 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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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2023.02.09 08:22:29
가스공사, 전기공사 등등 모든 공사는 민영화 해야 한다. 구멍이 나면 국민 혈세로 막아 주니까 개선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인원도 적정 인원보다 많은 것 같다. 2대 이상 쪼개서 민영화 해도 지금 같은 경영을 할 것인가? 적자 보지 않으려고 박 터지게 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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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2.09 07:54:38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여 관련자들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국민들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기업이 회계상의 부조리로 영업이익? 배당까지... 천벌받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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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세월
2023.02.09 07:40:21
국민은 난방비에 허리가 굽는데 가스공사는 배당까지 받아가나? 정말 우스운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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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02.09 07:36:26
이것이 상당히 다르다 안에서 계산 하는 미수금은 한마디로 책상 앞에 앉아서 수익을 내는 계산이다 이것으로 억대연봉을 챙기는 것은 단순하다 난방비 폭탄은 미수금이 아니라 실제로 들어오는 한달치 물량이다 수시로 바뀐다 즉 형체도 없는 미수금 을 잡아서 책상. 잡이 하는 것으로 돈을 벌어 억대 연봉을 받는 가스공사들 난방비 폭탄을 맞은 국민들 차이 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가스공사만 그렇까 전 공사업이 다 그렇다 장부의 헛점이다 실제하고 허위. 장부 차이도 그렇지만 과거에 있는 것이 오늘에 적응시키는 자체도 이상하지 않는가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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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2023.02.09 07:45:38
분식회계로 2조원의 수익? 실지로는 수십조의 손실이라면서 국민들에게 가스비 폭탄을 안기더니.. 그럼 또 직원들 성과급 잔치도 하겠네. 정말 미쳐서 돌아가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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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2.09 07:28:25
국가통계 조작하는 문적 정권 보고 배운 거지. 가스공사 직원들 성과급 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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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12
2023.02.09 07:27:18
국가관도 직업윤리도 없는 비열한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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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비
2023.02.09 09:18:12
어이가없음 눈감고 아웅 도둑들이 쫙 깔림 무서버 다 못믿겠네 국민들만 바보네 투명 했으면~ 구석구석 손볼께 너무많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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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29
2023.02.09 08:20:57
이래서 공기업은 안되는거샤. 서민들 고혈을 빨아서 현금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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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02.09 08:03:06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머리에 쥐가 나는데 이런것 고쳐 바로잡는것이 주무부장관들이 해야 하는일 아닌가 경제기획부가 고개를 젓는다니 국민 피나게하는 이런것 고쳐라 파산할회사가 배당금이라니 말이되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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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2.09 07:44:58
감사원은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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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2023.02.09 06:52:03
이케 이익이 났는데 난방비 폭탄이라고요!... 이러니 다 윤가넘 대통령 잘못 선택해서 벌어지는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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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ang26
2023.02.09 10:24:57
어찌 한결 같이 이렇게 도둑심보들만 늘었나? 국민을 두려워 할 줄 모르고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지 못하는 근시안적 사고를 가진 자들이 공기업에 앉아들 있으니 미래가 참으로 어둡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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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srhkrkd
2023.02.09 10:24:39
말 문이 딱 막힌다.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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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치매
2023.02.09 10:20:08
공사들 방만하게 운영하는 것 막으려면, 다 공무원화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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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깨비
2023.02.09 10:17:56
도적놈들이라는말을 아니할수엄는거아닌가 아님 사기꾼이아니라는말을 아니할수엄다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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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2023.02.09 10:09:21
가스공사 개혁의 1순위 네요. 사장을 포함, 관리직은 모두 집에 보내야 한다. 그래야 개혁 또는 개선이 된다. 민간은 싸게 들여오는데 가스공사는 비싸게 들여오는 이유가 뭔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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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2023.02.09 09:52:24
공기업부터 모럴 해저드! 좌파들의 세상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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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2023.02.09 09:46:37
폭탄 인플레이션에 폭리로 인센티브 잔치 벌리는 가스공과 은행들! 윤 정권의 무력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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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023.02.09 09:18:06
자본잡식 한다던 최연혜 거짖말. 최연혜 잘라라. 탈원전 북원추때 원산 앞바다에 가스발전소를 지어 준다던 가스공사. 북에 돈이나 현물로 상납했을 것이 안봐도 비됴. 철저 조사하라. 한파가 연일 지속되자 마치 대목 잡은 듯이 강탈적인 기습인상은 간첩넘들의 전횡수법.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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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서
2023.02.09 09:17:06
공기업 개혁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민간기업에게는 강요하면서, 정부는 제대로 하지 않는 것. 하지만, 가스비 등의 문제는 국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배당금 지급한다면 국민들의 소송이 기다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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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별님
2023.02.09 08:02:07
국민 등처먹은 것으로 성과급 잔치하는 가스공사는 난방비 국민에 돌려주고 성과급 토해내라.정부는 철저한 감사로 국민등처먹은 자들 엄벌해서 공기업 기강 바로잡아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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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007
2023.02.09 07:55:38
이런GSGg들가트니~~ 그걸말이라고하냐.그러년가스비왜올려?? 나중에미수금으로처리하면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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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巢
2023.02.09 07:24:03
입에서 욕나온다. 그따위 공사란 허깨비는 박살ㆍ도려내고 새롭게, 민영법인을 설립하그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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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뉴어
2023.02.09 07:23:54
이정도면 완전 OOO들 수준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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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네
2023.02.09 10:10:54
윤짜장 참으로 편하게 정치하네.지금 가스요금으로 서민들은 피눈물 흘리는데. 가스공사 배만 불리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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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정치
2023.02.09 09:42:08
저러니 공공기관 인건비를 낱낱히 공개하란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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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선
2023.02.09 09:41:38
가스가격 내려라! 이 도둑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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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
2023.02.09 09:36:24
공기업도 사기업과 동일하게 명확히 보이는 재정위기에 대비하여 배당을 유보할 수 있도록 필요하면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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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져강
2023.02.09 09:32:34
가스공사 완전 허가낸 도적들이네. 지금 국민들은 난방비로 힘들다 하는데.. 특히 노인가정들에게서 더 더욱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데 이렇게 고혈을 빨아 들여 돈잔치에 배당이라... 모두 철퇴를 내려라! 그야말로 도적들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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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애니멀
2023.02.09 09:22:38
공사는 적자인데 성과급 주려고 이익을 냈다 한마디로 회계 조작질이네요 하긴 신용도 문제도 있다마는 그래도 성과급 지급한것은 아니지 않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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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wul
2023.02.09 09:13:55
국민에게 삥뜯어 배당한다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다. 관여자 전원을 형사처벌해야 한다. OO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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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
2023.02.09 08:59:32
정말 미친 계산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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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ho430912
2023.02.09 08:57:14
영업이익이 2조원이나 되는데 정부가 가스요금을 대폭 올리는 이유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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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2023.02.09 08:54:54
가스공사 이것들 국민을 속이고 있다 당장 사장 이하 임원들 다 구속 시켜라.못받을 손해 금액을 미수금 처리해서 받을돈으로 위장 회계처리로 엄청난 손실에도 이익난것 처럼 회계장부 속여 자리 보전하고 상여금 까지 챙기는 아주 날강도 매국노 놈들이다 지금 손실이 수조원에 이른다.윤석열은 지금 뭐하나 검사 출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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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kim
2023.02.09 08:47:10
국민으로부터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 비난이 없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라 공공요금은 올리지 말것, 공기업의 경영상 애로는 부각시키지 말것. 이런걸 누가 주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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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2
2023.02.09 08:46:13
손실분을 미수금처리? 이건 엄연히 분식회계로 사법처리 대상아닌가. 결정권자 분명히 책임지고 추후 감시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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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난
2023.02.09 08:17:53
윤석열은 서민만죽이고 부자는더봐주는 못된정책을중단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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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 엔젤
2023.02.09 08:10:06
나쁜놈들. 국민들 착취해서 그 돈 어디에 썼냐? 관계 공무원들도 살펴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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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禹
2023.02.09 07:50:56
현 가스공사 없애고, 다른 회사 설립하라. 앞에서 남고, 속으론 밑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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