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주파수 4 – 주파수와 파동
캘빈 버긴(Calvin Burgin)
5. 주파수와 파동(波動)
1978년도에 나는 캐나다의 출판사, 노던북하우스(Northern Book House)로부터 사회주의권의 서적들을 한 꾸러미나 받았다. 그 당시 나는 이들이 무가치한 헛소리를 담은 책들일 것이라고 짐짓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 잘 읽어보고 충분히 검토해 보았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책들은 '진공 상태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전자파(電磁波, electromagnetic waves)”에 대한 인간과 동물의 반응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파동'에 대한 이해를 시작하는 것은 '우주 창조의 방법'에 대한 이해를 시작하는 것이기도 하다.(‘물질의 구성’, ‘전기와 중력’, ‘중력과 자기력’ 참조- 주)
파동은 진공 상태(대개 '에테르'라 불린다)로부터 제로 지점의 에너지를 물질과 힘으로 전달하는 메커니즘이다. 모든 에너지는 운동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모든 움직임은 파동(波動)을 통해 표현된다. 파동은 단순히 묘사하기에는 너무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시작해서 이해해 보자.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파동은 조약돌을 물에 던졌을 때 생기는 파동, 또 진동을 통해 공기 중에 생기는 소리의 파동이다. 파동은 변화하는 압력에 따른 고점과 저점의 연속으로 구성된다. 파동은 압축시키면서 동시에 분산시켜서(밀집화와 희박화) 매개체를 분리해 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기예보 아나운서들이 “전선(前線, front)”이라 부르는 대기(大氣) 상의 파동은 전선 앞에 있는 공기(“고기압”대)를 응축, 압축시키지만, 전선 뒤쪽의 공기(“저기압”대)는 분산, 팽창시킨다. 고기압 지역이 저기압 지역으로 바뀌기 때문에, 일기예보 아나운서들은 이를 두고 “전선”과 “후면”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이러한 표현은 당신의 관점에 따라 상대적이다.
물리학자들은 우리가 '텅 빈 공간', '진공' 상태 또는 '에테르' 등으로 부르는 것이 실은 파동의 원천이며, 파동은 진공상태를 '압축된 파동'과 '분산된 파동'이라는 양성(兩性)으로 분리된 쌍들(sexed pairs)로 나뉘게 된다는 사실을 배워 가는 중이다.
이러한 파동들은 다양한 주파수에 걸쳐 진동하고, 간섭 패턴을 만들고, 홀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이 파동들이 바로 우리가 '현실(現實)'이라 부르는 모든 것들이자, 우리가 '존재(存在)'라 부르는 모든 것들의 원천이다.
6. 파동의 길이와 특정 주파수
파동에서 파장(wave length)란 무엇인가? 파동의 길이(파장)는 하나의 파동이 갖는 일정 지점에서 그다음 파동에서 생기는 대응되는 지점까지의 거리이다. 일정 시간 안에 일정 거리 안에서 형성되는 파동의 숫자는 주파수(진동수, frequency)라 불리며, 일반적으로 1초당 사이클(주기)로 측정된다. 오늘날 “초당 사이클(cycles per second)”에는 “헤르츠(Hertz)”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즉, 1헤르츠는 1초당 한 번의 사이클을 가지며, 60헤르츠는 1초당 60번의 사이클을 갖는다.
-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는 대략 20~15,000 헤르츠 사이이다. 이를 '가청(可聽) 주파수'라고 한다.
- 라디오(무선) 파동은 15,000~1,000,000,000,000 헤르츠 사이가 된다.
- 열의 파동은 1,000,000,000,000~400,000,000,000,000 헤르츠 사이이다.
- 빛의 파동은 400,000,000,000,000~750,000,000,000,000 헤르츠 사이이다.
소리의 최고속도는 소리가 지나는 매질에 달려 있으나, 초당 20,000피트(6,097.56 m )를 넘지 않는다.
소리는 구리를 초당 10,800피트(3,291.84 m)로 통과하고, 철을 17,390피트(5,300.472 m)로 통과한다.
소리는 벽돌을 11,980피트(3,651.504 m)로 통과하고, 유리를 16,410피트(5,001.768 m)로 통과한다.
소리는 떡갈나무를 12,620피트(3,846.576 m)로 통과하고, 소나무를 10,900피트(3,322.32 m)로 통과한다.
소리는 물을 4,794피트(1,461.2112 m)로 통과하며, 공기를 1,129피트(344.1192 m)로 통과한다.
그러나 소리는 진공 상태는 통과하지 못한다.
오늘날의 교육 표준에 따르면 빛의 최고속도는 초당 186,000마일(또는 300,000킬로미터)이다. 보다 높은 수준의 이해에 따르면, 빛의 속도는 가변적이다. 궁극적인 진실을 말하면, 빛의 한계는 정확히 정의될 수 없는 것이지만(빛은 여행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다루도록 하겠다.
파동의 길이는 공식적으로 초당 미터 상 파동의 길이로, 헤르츠 주파수로 나눠지는 초당 미터 상의 속도와 동일하다. 교과서들은 일반적으로 초당 30사이클 이하의 주파수들은 다루지 않는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정부”에 의해 의도적으로 억제되어 온 것이다. 유명한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는 우리에게 교류(alternating current)를 선사해 주었으며, (실제로 그리고 최초로) 라디오, TV, 레이더 그 밖에 많은 것들을 발명한 천재였다.
그는 또한 가정용 교류 전류의 표준을 초당 60사이클에 120볼트의 전압으로 정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전압과 주파수에 대한 수많은 실험 끝에 이를 정했다.
- 테슬라는 지구의 '자연공명 주파수"(natural resonant frequency)는 초당 약 10사이클(헤르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8-20 헤르츠 사이의 주파수는 극저주파(ELF, Extremely Low Frequency)로 간주된다.
- 20-40 헤르츠 사이의 주파수는 초저주파(VLF, Very Low Frequency)로 간주된다.
- 40-100 헤르츠 사이의 주파수는 저주파(LF, Low Frequency)로 간주된다.
7. 몇 가지 흥미로운 주파수들
- 테슬라는 40-100헤르츠 사이의 저주파(LF)는 인체에 안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초당 60사이클(헤르츠)을 표준 가정용 전류의 주파수로 설정했다.
- 하지만 그는 8-20헤르츠의 극저주파(ELF)는 인체에 유해하고 고통을 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 특히 초당 16 사이클(헤르츠)의 주파수는 시각적 명멸-융합(licker-fusion) 현상으로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 초당 6.66사이클(헤르츠)의 공명 주파수는 사람뿐 아니라 지구에도 해를 가한다. 테슬라에 관한 글 중에, 그가 건물들을 붕괴시키고, 지진을 일으키고 심지어 지구를 둘로 쪼개버릴 수도 있는 “블랙박스”를 만들 수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때 제한된(비밀로 분류된) 주파수가 6.66헤르츠였다!
하지만 소련의 과학자들은 1976년 10월 14일, 이 주파수로 실험을 했다. 안드리아 푸하리히(Andrija Puharich) 박사는 이 실험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지구의 평온을 깨뜨리는 재앙적인 효과가 발생하였고, 소련 과학자들은 자신들조차도 깜짝 놀라고 말았다. 러시아-핀란드 지역에서 뉴질랜드 동부 태평양 인근의 대척점에 이르기까지 전자기 에너지의 거대한 정상파들(standing waves)이 지구 대기상에 형성되었다. 이들 정상파들은 길이가 수천 마일에 달할 만큼 길었으며, 소련에서 TMT(테슬라 증폭송신기, Tesla Magnifying Transmitter) 의 스위치를 꺼도 전혀 사그러들지 않았다. 전례 없는 공명을 이루며 ‘지구 전자기 종(the planetary electromagnetic bell)’이 울리기 시작했다. 보통의 경우는 ‘유도 발진기(driving oscillator)’가 꺼지면, 공명 파동은 사그라들어 이내 사라졌다.
당시 소련 과학자들은 너무 놀랐으며, 울트라 고주파 방사(ultra-high frequency radiation)의 강력한 고출력 폭발(high-powered bursts)로 이 공명을 깨뜨리고 소멸시켜 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소멸되지 않은 지구 파동 공명은 ‘마치 지구를 사과처럼 둘로 쪼개버릴 수도 있는’ 재앙적인 사건을 야기할 만한 모든 형태의 위험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후 몇 달이 지나고 난 후에야 이 정지 파동들은 사라졌다. 하지만 그동안 전에 결코 본 적이 없었던 몇 가지 특별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푸하리히는 그러한 사건들 중에 하나로 미국에서 발생했던 지난 100년 이래 최악의 겨울과 가뭄, 산불 등을 예로 들었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병에 걸리는(특별한 오존 때문이었다) 사례도 있었다. 1977-1978년간 미 북동부지역의 겨울은 1883년 이래 최악이었으며, 미 중서부지역에서는 1978-1979년간 겨울이 역사상 최악이었다. 제레미 캠벨(Jeremy Campbell)은 1977년 4월 13일자,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London Evening Standard)지에 “러시아인들이 우리의 날씨를 변경시키고 있는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싣기도 했다.
특히 6 헤르츠의 주파수는 어지러움, 구토 그리고 부교감 신경계에 콜린성 효과(cholinergic effect; 쉽게 설명하면, 갑작스런 다량의 설사와 같은 것)를 야기하기도 한다. 마가렛 체니(Margaret Cheney)는 ‘테슬라 : 시대를 뛰어넘은 자(Tesla : Man Out Of Time)’라는 책에서 저명한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언급한 다음 일화를 소개했다.
“테슬라는 자신의 손님들을 고무판 위에 설치된 이상한 플랫폼이 있는 코너로 데려갔다. 그가 스위치를 켰을 때, 그것은 빠르고 조용하게 진동했다. ... 트웨인은 테슬라에게 다가서서, ‘내가 한번 올라가 보면 안 될까요? 부탁해요. 테슬라씨’
라고 말했다.... 그러자 테슬라가 말했다. '안돼요, 안돼요. 이건 기술이 필요한 일입니다.' '제발 부탁해요.'
테슬라는 껄껄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 마크. 그렇지만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마세요. 내가 말하면 내려오세요.’
그리고는 조수에게 스위치를 올리게 했다. ... 트웨인은 여느 때와 같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매고 있었고, 거대한 호박벌처럼 플랫폼 위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진동하고 있었다. 그는 행복해 했고, 흥겹게 팔을 흔들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에 테슬라는 말했다. ‘됐어요, 마크. 이제 충분해요. 내려오세요.'
하지만 이 작가는 버티며 '그다지 충분하지 않은데요. 나는 지금 이걸 즐기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테슬라는 '그렇지만 진지하게 말하는데, 당신은 내려오는 게 더 좋을 겁니다.' 하고는 계속해서 말했다,
'내 말을 믿어요.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예요!'
그러나 트웨인은 계속 웃기만 했다. '당신이 기중기로 끌어내지 않는 한, 난 여기 계속 있을 거에요.'
그런데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트웨인은 갑자기 오한을 느꼈다. 그는 뻣뻣하게 플랫폼 가장자리 쪽으로 밀려 나가며, 테슬라에게 멈추게 해 달라며 미친 듯이 팔을 흔들었다. '빨리요, 테슬라. 여기가 어딘가요?'
테슬라는 웃으면서 그가 내려오는 것을 도왔으며, 빨리 화장실로 향하게 했다. 이 진동기가 야기하는 '설사(급똥) 효과'는 트웨인과 그의 수행원들 모두에게 잘 알려지게 되었다.”
대기의 전기적 충전은 미터당(1m 높이당) 100볼트씩 증가한다. 따라서 지구와 이온층 사이는 수백만 볼트의 전위차가 존재한다.(지구는 음으로 충전되어 있으며, 이온층은 양으로 충전되어 있다.) 이는 공명형 콘덴서(축전기)[resonating capacitor]를 만들어 낸다. (과학자들이 이를 함부로 가지고 놀면, “깜짝 놀랄만한 현상”을 만들어 내게 된다.)
[*이온층(ionosphere); 태양 에너지에 의해 기체 분자들과 몇몇 원자들이 이온화되어 자유전자가 밀집된 층. 대기는 높은 고도로 갈수록 희박해지며, 80km 높이에서 기체는 너무 희박해서 자유전자가 주변의 양성이온에 의해 포착되기 전의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할 수 있다. 이 고도 이상의 높이에서 대전된 입자들의 존재는 이온층의 시작을 나타낸다. 이온층은 '전리층' 또는 '열권'이라고도 불린다.]
7.03 헤르츠의 주파수는 ‘지구와 이온층 콘덴서’의 공명공진 주파수(resonant cavity frequency)에 해당한다. 테슬라가 측정한 지구 자체만의 주파수는 6.67헤르츠였다. 내가 볼 때 이 숫자는 어쩌면 6.666에 더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숫자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지구의 자연진동 자기장 주파수는 7.83헤르츠이다.(대개 반올림해 8헤르츠로 간주된다.) 말하자면 지구의 자연스러운 심장박동은 8헤르츠로 간주될 수 있다는 사실을 테슬라는 이미 1895년에 알아 냈던 것이다. 1960년 발서(Balser)와 바그너(Wagner)는 지구 공명 공진값이 8 헤르츠라는 사실을 밝혀낸 글을 출판하기도 했다(네이처Nature지 188권 4751호, 1961년).
M. J. 라이크로프트(M. J. Rycroft)가 수행한 보다 정확한 연구에서는 극저주파(ELF) 스펙트럼이 갖는 기본파는 7.8 ± 0.2 헤르츠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라디오 사이언스Radio Science, 리서치 저널Journal of Research, NBS/USNC-URSI, 69D권, 8호. 1965년 8월호, pp.1071-1081, “영국 캠브리지에서 관찰한 지구- 이온층간 공진공명” 제하의 기사).
그렇지만 이 저자들 중에 누구도 테슬라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들보다 최소 65년 앞서 이를 알아냈다. 그리고 1898년 9월 13일, 뉴욕주 버팔로시에서 열린 미국 전기치료협회(the American Electro-Therapeutic Association) 제8차 연례회의에서, 테슬라는 “전기치료 및 기타 목적을 위한 고주파 진동기”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의사들은 주파수에 기초한 치료는 엉터리라고 말하겠지만 실상 의료계 종사자들이야말로 거짓말쟁이들이자 살인자들이다.)
7.8 헤르츠 공명은 슈만(Schumann)이라는 사람에게 귀속되어, '슈만 공명'(the Schumann resonance)이라고도 불리며, 물리학에서는 하나의 상수로 간주된다. 세계 군사통신은 이 주파수를 기반으로 발전되었다. 그런데 최근 보고에 따르면, 지구의 주파수는 점점 올라가고 있으며, 오늘날의 슈만 공명은 8.6 헤르츠인데, 점점 더 올라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와 동시에 지구 자기장의 힘은 약화되고 있는 중이다.
테슬라는 지구와 이온층은 거대한 2개의 축전기 판을 형성하며, 공명 공진은 8헤르츠(7.83 헤르츠)에서 최고점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런 다음에 그는 2개의 ‘지구의 공명 공진 판’과 공명할 수 있는 20,700 헤르츠 파동을 형성하는 2차 코일을 만들어서 이들과 동조시켰다. 그 결과로 생성되는 진동은 지구를 초당 6회 두드리게 되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지구는 “종처럼 울리기” 시작했다. 소리는 108분에 한 번씩 반사되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도록 만들어, 그는 지구의 ‘소리 정상파(sonic stationary wave)’를 알아낼 수 있었다.
테슬라는 또한 지구를 관통하여 빛보다 빠른 속도로 여행할 수 있는 전자파(초당 471,240 km)들을 만들었으며, 이 전자파들은 놀랍게도 초광속성(supraluminal)과 초전도성(superconducting)을 띠었다! 그는 말하길, 만약 이 현상이 2주 이상 지속되도록 내버려 둔다면, “지구를 사과처럼 둘로 쪼개버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월드 투데이the World Today’, 21권 8호, 1912년 2월, pp.718-722, “몽상가, 니콜라 테슬라”, 알렌 L. 벤슨Allan L. Benson)
소비에트인들은 테슬라의 이 놀라운 실험을 1976년 10월 14일에 또다시 재현했던 것이다. 그들은 초당 6.66 사이클(헤르츠)의 극단적으로 강력한 펄스를 내보내기 시작했으며, 수천 마일 길이의 엄청난 정상파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자신들이 마침내 이 파동들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극도로 놀랐다. 그들은 재앙적인 날씨를 만들어 냈으며, 어쩌면 “지구를 사과처럼 둘로 쪼개버릴 수도 있다”는 점을 두려워했다. 그들은 이 현상이 가라앉기까지 수개월에 걸쳐, 이를 중단시키려고 갖은 애를 썼다.
정상적인 뇌의 주파수(뇌파)는 8.6~11.3 헤르츠 사이이다. 두뇌의 알파파 주파수는 8헤르츠(실제로 최고점은 7.81~7.83 헤르츠 사이에 형성된다)이다. 이것은 건전한 상태의 생물학적 주파수로, 평온함을 느끼게 해준다. 7~10 헤르츠 사이의 자기펄스 주파수는 사람들을 해로운 극저주파(ELF)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다. 훈련을 통해서 인간의 두뇌는 이 영역대의 주파수(뇌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3~5 헤르츠 사이의 단일 주파수는 인간에게 암(癌)을 유발할 수 있다.
인간에게 해로운 또 다른 주파수대는 10.8~11헤르츠 사이이며, 러시아 “우드패커(Woodpecker)” 송신기기에 의해 전달될 수 있다(‘전자기 펄스와 인체의 건강’ 참조- 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은 10헤르츠 또는 이 부근의 펄스 주파수를 내보내는 “실험”을 행한다고 알린 적이 있다.
예를 들어 1994년 10월 3일, ‘비행주간과 우주기술(Aviation Week & Space Technology)’지에 따르면, 디스커버리(Discovery)호의 임무는 2대의 '록히트 엘렉트라 비행체'(Lockheed Electra aircraft)와도 연계되어 있었다. 이 비행체들은 9월 16-17일, 디스커버리호 궤도의 일부를 비행하면서, 각각 탑재하고 있던 레이저를 이용해 “수정 창문을 통해 10 헤르츠의 펄스”를 지구를 향해 쏘아 보냈다고 한다.
대개 우주왕복선이 발사될 때는, 최소 이와 관련된 또 다른 한 대의 우주왕복선이 다른 어떤 곳, 종종 가이아나(Guyana) 등지에서 발사되곤 한다. “쌍을 이루는 위상 거울(phase conjugate mirrors)”이라는 표현은 이러한 상황에 잘 맞지 않을까? 그들은 기후 조작, 마인드 컨트롤 그 밖에도 “스타워즈” 형태의 여러 게임들을 비밀리에 펼치는 것이다.
출처; http://www.fourwinds10.com/unpublished_phoenix_journals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34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