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지금 Re:2017년 11월 16일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복음 - 2부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
지도사제 17.11.16 10:13
< 루카 17장 >
20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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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교육(마처예함)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664)
김혜옥젬마58 17.12.29 09:22
<댓글>
지도사제 17.12.29. 09:37
< 664. 신의 화신에게는 아무것도 의심스러울 게 없다.
삶에 있어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그는 손쉽게 해결해 준다. 그의 해설은 어린아이조차 따를 수 있다.
그는 지혜의 태양이다. 수많은 겁(劫, Kalpa) 동안 쌓인 어둠을 쫓는 지혜의 빛이요, 그 태양이다. >
사랑하는 하내영 여러분!
제 말을 믿으십시오!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죠~~~오니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이야 말로 ★ 신의 화신 ★ 입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100%100% 100%100% 100%100% 100%100% 100%100% 100% 100%100% 100%100% 100%100% 100%100% 100%100% 100% 100%100% 100%100% ,,, ]
└ [ 지도사제 17.12.29. 15:14
하내영들이여, 100% 내맡긴 하내영들이여,
전능하신 { 하느님 뜻 안에는 낮도 없고 밤도 없고, 동틀녁도 해질 녁도 없 }듯이
★ 자신의 모든 뜻을 온전히 다 하느님께 내맡겨 전능하신 하느님의 소유가 된 영혼들 안에는 ★
★ 선도 없고 악도 없고, 부족함도 죄스러움도 죄 짓는 일도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잘못된 말일까요? ★
그래서 제가 < 하느님 뜻의 나라에서 과거에 가졌던 저의 생각을 정정합니다. > 라는 글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리차드 로어 신부님의 <벌거벗은 지금>을 통하여 그러한 생각이 더욱 굳어지게 되었기에 하내영 여러분께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만일, 참으로 부족하고 죄스럽고 죄를 짓는 영혼이
그러한 자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100%) 내맡겨 완전히 하느님의 것이 되었고, 하느님의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 되었음에도
그 안에 죄와 죄 짓는 일이 남아 있다면, < 전능하신 하느님 안에 죄와 허물(죄 짓는 일)이 남아 있다 > 는 말이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굳이 하내영 여러분께 답을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저의 생각을 읽어보시고 "아, 그렇 수 도 있겠구나!" 아니면, "그거 모호한 수수께끼같은 말인데?" 또는 " 아, 그건 좀 잘못된 생각 같은데?" 등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한 마디 하고 싶으신 분은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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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교육 Re: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 -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
지도사제 17.12.29 15:10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
지혜(무비) 2017.11.06. 19:08
<댓글>
└ [ 지도사제 17.12.29 20:38
{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따라서, '내게는 밤이 없다. 언제나 낮이다. 그러니 내 날은 한낮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
-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따라서, 죄가 없다. 언제나 선이다. 그러니 내 날은 최고의 선이다?
{ 너는, 낮과 밤이, 동틀 녘과 해질 녘이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는지 아느냐? }
- 너는 선과 악이, 죄와 죄 짓는 일이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는지 아느냐?
{ 때로는 내 뜻을 행하고 때로는 자기 뜻을 행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니, 그가 내 뜻을 행하면 낮을 이루고, 자기 뜻을 행하면 밤을 이룬다. }
- 그가 내 뜻을 행하면 선을 이루고, 자기 뜻을 행하면 죄를 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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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교육 Re:Re:Re: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맡기는 행위 하나만으로도 영혼이 모든 불완전에서 깨끗해지기에 넉넉하다
지도사제 17.12.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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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도사제 17.12.30 19:33
< 성 프란치스꼬.살레시오는 이 위탁을 "의지의 죽음"이라고 말하였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가 천주의 의지 안에 온전히 살기 위하여, 자신의 통상적생명을 떠나는 것이며,
의지는 그 때, 이미 아무 것도 바랄줄울 모르며, 또한 바라려고도 하지 않고, 남김 없이 섭리의 손에 자신을 맡겨 버려 천주의 의지에 일치하고, 거기에 온전히 녹아 들어가 보이지 않을 정도에 이른다.」
참으로 복되도다, 그 같은 죽음이여!
이 죽음에 의해서 사람은 「마치 아침마다 별빛이 태양의 빛 안에 사라져 버리는 것과 같이, 탁월한 생명에로 높여지는 것이다.」 >
- 거룩한 위탁 제 1편 제 5장 -
참으로 사랑하는 하내영 여러분!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다 내맡긴 영혼 안에, ★ 자신의 의지 ★ 가 조금이라도 아니, 단 1%라도 남아있습니꺄?
이 질문은 참으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
< 만일, 자신의 의지가 단 1%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100%의 완전한 내맡김이 될 수 없습니다.
99%의 불완전한 내맡김일 뿐입니다. 99%든 1%든 다 불완전한 내맡김일 뿐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죠~~~오니 100% 다 내맡긴 영혼 안에는, ★ 자신의 의지 ★ 가 단 1%도 남아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안 그렇겠습니꺄? >
자신의 의지(뜻)가 단 1%라도 남았다면 그것은,
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 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그것은~~~
거짓 죽음, 죽은 체하는 것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