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금요일 오후 1시
화정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는 봉사를 했습니다.
담장을 넘는 친구는 없는지, 담배를 피우는 친구는 없는지, 무단외출을 하는친구는 없는지 살피는 일이었지요..
생각보다 교문을 드나드는 학생들과 어른들이 많아서
살짝 놀랐네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바람에
생각보다 일찍 철수했습지요~ㅋ
봉사 후 세클회의 참석하고 담소도 나누고
하루를 좋은 시간들로 채워 마무리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은 새로운 세상을 알게하네요~♡♡
함께 봉사하신 세클 이혜영회장님, 이정화님, 이강숙님
세 분 모두 이씨셨네요~ ㅎㅎ 저만 한씨였군요ㅋ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한민옥님~ 기운찬 에너지가 늘 존재감 뿜뿜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의 색다른 모습에 친근함이 뿜뿜이었습니다~^♡^
선.후배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한민옥님은 어디에? 함께하신 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고생믾으셨어요~~^^
제가 찍었기때문에 저는 없어요~ㅋ
사진 찍히는게 점점 꺼려지네요~ ㅎㅎ
삼이일한 이었군요~^^~
(혹시 3이가 1한을 구박하지는 않았겠쥬? ㅋㅋ)
어제 실은 날이 은근히 무더워서
봉사가신분들 건강이 걱정됐더랬어요.
오후 회의때 얼굴뵙고 나서 안심했답니다~
오래간만에 얼굴뵈어 반가웠어요~
구박..하실분들이 아니지유~ ㅎㅎ
오늘도 날이 덥네요..
선배님도 건강챙기시와요~
얼굴 뵈에 좋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시간들을 보내신 것 같아 내심 부럽네요.
주말 동안, 남편의 어릴 적 친구, 부친께서 먼 길을 가셔서 그곳에 다녀온 친구들 여러 명이~~~~~~
왜??? 하필, 우리 집으로 귀가를 하시는 건지..술 상 차려주고 12시까지 노시더니~~~~
3명은, 차 편이 끊겨서 여기서 자고 간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
안 방으로 밀어 넣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출석 수업 해야 하니 조용히 나가서 해장국으로 해결하라 했더니~~~
오케이~~하더이다.. 61년을 살아온 이들이 뭔 수다를 그리 떠시는지,
시끄러워서 공부도 안되고 자려해도 짜증나고...
아무튼....남정네들도 3명이 모이니, 사발이 아니라 천장이 울리더이다..매너 없이 늦게 까지...
졸린 눈 부여잡고, 출석 수업 1 과목 끝내고 온 집안을 대청소하고 이제서야 앉았네여..
무지하게 더운 날 인 것 같아요..모두들 남은 주말 시간 화이팅 하시기를....
정화 선배님...뒷 모습조차 아름다우십니다...ㅎ
ㅋㅋ 고생 많으셨네요 언니~
이번 한 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