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얼마전 가족모임을 인터불고호텔 뷔페식당에서 가졌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너무 복잡했고
테이블간격도 좁아 답답하고 불편했어요.
그날은 대하(? 큰 새우)를 구워 주어 그건 많이 먹었는데요 다른 종류는 생각나는게 별로 없군요..
음식맛은 보통이었고 분위기는 별로였다고 기억되네요.
그래도 프린스호텔뷔페보다는 나을 듯..
저희 가족은 뷔페식사를 위해서는
보통 경주 현대호텔에 갑니다.
분위기나 음식이 모두 경주현대호텔이 나은 것 같아요..
좀 멀어서 다소 부담이 되지만...
아 참, 저는 개인적으로 뷔페식을 싫어해서
마지못해 따라가는 정도임....
만난거 많이 드시구요,
만난거 하는데 많이 가르쳐 주세요... ^*^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저는 막 서울서 이사온 새내기로 카페 참고하여 시간나는대로 맛보기 다닙니다.개정,태산만두,청주 버섯,동보성 너무 좋았고요. 경상도에서도 특히 대구의 식당이나 대구분들 깔끔하고 정답습니다. 뷔페를 가족끼리 많이 찾는데 주변분들이 인터불고가 좋데서 가 봤습니다. 근데 좀 썰렁하군요. 가짓수도 그렇고 구색도 안 맞고 특급호텔 수준이 아닙니다. 특색있게 한식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요. 두 번갔는데.... 혹시 괜챦은 상설 뷔페 있나요? 장소는 안 가리고 단골 삼게요.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