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이재명 "소득 때문에 건강 포기 안돼…
보편적 상병수당 도입"
■손학규 "전두환 '서거'…
문대통령 조화도 안 보내" 비판
■해군·해병대 학사사관 63명 임관…
3대째 장교·사무관 출신도
■이종석 "한일정보협정 회의적이나
국가 간 합의는 존중해야"
■한·중앙아 5개국 장관급 포럼…
환경·디지털협력 등 모색
■이재명, 언론 인터뷰하며 '공중전'…
청년 인재도 영입
■윤석열, 천안 청년·기업인과 만남…
2박3일 충청일정 마무리
■이재명 "정치인,
해야 할 일은 합의 안돼도 강제해야"
■돌연잠적 이준석 부산행,
제2의 옥새파동?…국힘 발칵
■윤석열, 중소기업서 "52시간 비현실적"
…저녁엔 삼겹살 반상회
■정부, 연말 특사 추진…
민생사범·집회시위 사범 검토
■신규확진 5천명대·위중증 700명대
급증…"추가 방역조치 논의"
■전국 강추위…곳곳에 빗방울·눈 날려
■사회적기업 5년만에 83% 늘어
3천142개…종사자 60%는 취약계층
■코로나19 확진자 5천명대 초반·
위중증환자 700명대 '역대최다'
■서부간선지하도로
오전 6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조금씩도 안 괜찮다…매일 음주시
소화기암 위험 39% 증가
■서울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 촉구
광고 낸 60대 벌금형
■"치료비 선납했는데 돌연 폐업"…
소비자 피해 주의보
■서울식물원,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기증전
■전기차 '모바일랩', 서울 도로 달리며
미세먼지 측정한다
■롯데슈퍼, 매장과 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서울시설공단 "위험작업 거부권
전면 보장…공공기관 최초"
■영하에도 라운딩 나간다…
신세계百 골프의류 매출 '쑥'
■군 복무때 못 낸 국민연금 보험료,
추후 내면 연금 더 받는다
■11월 수출 600억달러 첫 돌파…
역대 최고 기록
■화재·누수에 직거래사기도 보상…
삼성화재 '슬기로운가정생활'
■사회적기업 5년만에 83% 늘어
3천142개…종사자 60%는 취약계층
■한국투자 "건설주, 오미크론에 출렁
…변동성 구간"
■오미크론에 테이퍼링 가속까지…
다우·S&P500, 1.9% 급락
■K팝, 북미 주류시장 안착…
음반 수출 2억불 대기록 눈앞
■"저축은행 예대금리차, 은행의 4배…
금리 점검·경쟁 유도 필요"
■뉴욕증시, 변이 우려·파월 발언에 하락
…다우 1.86%↓마감
■"원자재 가격 4년새 30%가량 오르자
제조업 생산비 3.46% 증가"
■외국계 투자은행,
내년 코스피 목표치 잇달아 '하향'
■WHO "국경봉쇄, 세계보건에 악영향
…오미크론 못 막아"
■"미국, 오미크론 변이 우려에
국제여행 규정 강화 검토"
■유럽서 오미크론 지역감염 속출…
각국 총력 대응 태세
■LA 실내시설 이용자 백신증명서
의무화…위반하면 벌금 600만원
■캐나다, 입국금지 이집트 등
10개국으로 늘려…입국자 전수검사
■외교원장, 내년 한미훈련 유예·
해리스-김여정 협상채널 제안
■미 FDA 자문위, 머크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권고
■중국 부총리 "올해 성장목표 초과 예상
…내년에도 자신감 충만"
■법원 "난민도 국민처럼
공공임대주택에 살 권리 있어"
■미국 고교서 15세 학생이
총기난사…3명 사망
■류허 중국 부총리
"올해 연간 성장 목표 초과달성할것"
■미 보수 미디어 진행자 "파우치는
인체 실험한 나치의사 상징"
■오미크론에 테이퍼링 가속까지…
다우·S&P500, 1.9% 급락
■브라질 대통령, 우파정당 입당…
내년 대선 재선 도전 공식화
■바베이도스 초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국가영웅' 팝스타 리애나
■손흥민, ESPN 전 세계 포워드
순위 6위…1·2위는 메시·호날두
■최혜진·안나린, 유럽투어 강자들과
LPGA Q시리즈 우승 경쟁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 1일 개막…
한국, 12년 만에 8강 도전
■프로야구 kt, 새 외국인 타자
라모스 100만달러에 영입
■독일 코로나 재확산 여파에
분데스리가 경기장 무관중 될 듯
■'세터 출신' 한수지의 600블로킹…
"센터 생활 만족하죠"
■프랑스축구 마르세유 스태프,
석현준 두고 인종차별 발언 파문
■한국, 이집트 꺾고 주니어 월드컵
남자하키 9∼12위전 진출
■'4명이 해트트릭' 잉글랜드
女축구대표팀, 라트비아에 20-0 대승
■일본 야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구리야마 감독…오타니 합류하나
■BTS '다이너마이트', 올해 애플뮤직
글로벌 스트리밍 1위
■LA 방문한 BTS 취미생활…
놀이공원 가고 농구 경기 관람
■'술도녀' 정은지 "인기 비결은 술…
시원시원한 욕설도 한 몫"
■정우성·고경표 줄줄이…
코로나 연예계도 '돌파'
■SG워너비 김진호, 포크송
'산타는 이제 오지 않는대요' 공개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
"이지적 역할 처음…감독님께 감사"
■'오겜' 美고담어워즈 수상…
"아무도 안좋아했던 이 대본이" 감격
■영화관, 백신패스관
도입 한 달 만에 다시 취식 금지
■정우성·고경표·박정자 줄줄이 확진…
연예계도 코로나 비상
■'언포기버블' 샌드라 불럭
"긴장하며 보고 토론할 만한 영화"
■[코스피] 21.11p(0.74%)
오른 2,860.12
■[코스닥] 4.27p(0.44%)
오른 969.90
■[외환] 원/달러 환율
3.5원 내린 1,184.4원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857명으로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천 명을 훌쩍 넘겨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부부 등이 확진돼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는데 오늘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증가세인 가운데, 10살 미만 어린이가 처음으로 숨졌습니다. 사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당국은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군 출신 우주항공 전문가 30대 워킹맘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내세웠습니다. 외부 영입인사 1호인데, 청년과 여성층을 고려했다는 평가입니다.
● 민주당이 오늘 선대위 쇄신을 위해 2030 세대가 합류하는 2차 외부 인사 영입을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충청 순회 마지막 날인 오늘 청년층 표심 잡기에 주력합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모든 일정을 돌연 취소하고 사실상 잠적했습니다. 이른바 '패싱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선후보 측은 계속 접촉을 시도하겠다고 했지만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 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 가려집니다.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하나은행 측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25억 원을 수수한 혐의입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사주' 의혹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오늘 외부 전문가 회의를 열어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 알약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 미국은 이번 주부터 남아프리가공화국을 비롯한 8개국을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대국민연설을 통해 과도한 불안을 자제시키는 동시에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등 개개인의 방역조치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 남아공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 세계적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남아공 감염사례가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지난달 24일 이전에 이미 네덜란드에서 오미크론이 존재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 상륙은 시간문제로 여겨졌던 오미크론 변이가 일본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나미비아 외교관인 30대 남성은 지난 28일 나리타 공항 검역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오미크론 우려에도 불구하고 테이퍼링에 속도를 내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음을 시사한 파월 의장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미국 뉴욕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내달 열릴 예정이었던 겨울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취소됐는데요. 중국 정부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늦은 밤 인적이 드문 도로에 4살 딸을 버리고 도망갔던 30대 어머니와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온라인 게임을 하다 가까워졌고 함께 아이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나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모두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도세에 밀려 2천9백 선이 깨지더니 올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주요국이 국경 폐쇄에 나서면서 기지개를 켜는 듯했던 여행업계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최근 유럽여행 패키지 상품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 너무 아파서 경황 없이 응급실에 갔는데 진료비를 낼 돈이 없으면 몹시 당황스러울 텐데요. 이럴 때 '응급의료비 대지급 제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응급 환자가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비용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가가 의료기관에 돈을 대신 내주고 나중에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 '내 손안의 금융 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가 오늘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된다고 합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과 신용카드사, 보험사 등에 흩어진 개인 금융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경기도 평택과 오산, 부산 기장군에서 민간 분양 아파트에 대한 첫 사전 청약이 진행됩니다. 주변 시세보다 최대 40퍼센트 저렴한 가격에 분양되고, 전체 물량의 30퍼센트 정도는 청약 가점과 상관없이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오늘의 건강정보
http://naver.me/580WvecU
만성 염증을 의심할 수 있는 시그널...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1일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새벽까지 충청내륙에,
오전까지는 경상 서부 내륙에,
오후까지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경기 남부는
새벽까지 빗방울이 흩뿌리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전날부터 이어지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 울릉도·독도 5㎜ 내외
이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상 내륙, 서해5도는 5㎜ 미만,
경기 동부를 제외한 수도권은
0.1㎜ 미만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2∼7㎝,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중·남부,
전북내륙 1∼3㎝이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충남권,
전남 동부, 경상 서부 내륙,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1㎝ 내외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국 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2.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2.0∼5.0m,
남해 1.5∼5.0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LLqjqMZdWnk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3∼2) < 0, 0>
✦인천:[맑음, 구름](-2∼2) <0, 20>
✦수원:[맑음, 맑음](-3∼3) < 0, 0>
✦춘천:[맑음, 맑음](-5∼4) < 0, 0>
✦강릉:[맑음, 맑음](-1∼6) < 0, 0>
✦청주:[비/눈,구름](-1∼4)<60,20>
✦대전:[비/눈,구름](-1∼4)<60,20>
✦세종:[비/눈,구름](-2∼4)<60,20>
✦전주:[비/눈,흐림] (0∼4)<60, 30>
✦광주:[흐림, 흐림](2∼5) <30, 30>
✦대구:[구름, 맑음](0∼6) <20, 10>
✦부산:[맑음, 맑음](2∼8) <10, 10>
✦울산:[구름, 맑음](2∼6) <20, 0>
✦창원:[구름, 구름](2∼7) <20, 20>
✦제주:[가끔 비,흐림](7∼10)<6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