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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어제 "맛나게 X자님"의 산악회에서 하루를 편히 쉬고 </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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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오늘 점심 "국일삼계탕"에서 몸보신을 기대하였으나 </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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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다른 회원님의 이유있는 불참통보에 씁씁한 마음을 </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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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달래려고 라면을 끊이는중 "X나게 묵자"님의 "명품 한우 </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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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마당"에서 발길을 돌려 점심을먹으러 갔었습니다 </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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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ㅋㅋㅋ 생각이상의 양과 푸짐함이 절 놀라게 하던데요</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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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전 왜 먹는것만 보면 행복해지는지 생소한고기 이름과</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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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차돌박기, 양지뱃살, 처지기)를 먹었는데 고기가 생각이상</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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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이드군요 그리고 냉면을 조금씩 주셨는데 비빔냉면이 </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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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매콤한게 그것도 맛이 괜찮았다고 전 생각합니다</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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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비록 두사람뿐인 점심이였지만 누군가와 함께 할수 있었던</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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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그리고 맛있었고 행복했던 점심이였습니다 ㅋㅋㅋ</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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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ps) 급하게 나간다고 카메라를 못가지고 갔네요 ㅠㅠ</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 이런 제길~~ 쳇! 바보같이 ㅠㅠ</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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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번개후기◑
ㅠㅠ 국일삼계탕이 아닌 명품한우마당 입니다 ㅋㅋㅋ
뽈록이
추천 0
조회 423
10.03.08 14:15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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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저딴것들 먹을줄 안다구
둘이 데이트 좋았겠넹
^^
부럽지 부러우면 지는거얌
근데 왜 하나도 안부러운 이유는멀까...
x나게묵자가 맛나게 묵자가
난 x가 그건줄 알았는데..., 
나도 살짝 낑가 달라 이카므쓰~~
됐거덩
두분,, 그러다가 정분나겠어요~!! ㅎㅎㅎ
그 낮 익은 남자가 혹시 000묵자는 아니겠지
아니 그 낮 익은 남자가 맛나게 00님이시당
난 왜 머리가 이래 나쁠까...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지...
묵 자 다
님이시다 
두사람 잘되길 바래영 ㅎㅎㅎ 정말 진심으로 ㅎㅎㅎ
배 때문에 둘이 한번 껴안을수는 있을란지...
짱아..나도 그 생각은 해봤는뎅..괜찮을꺼얌 ㅎㅎㅎㅎ
형...반야월 막창은?
반야월막창..오늘 같은날
겠는걸
오빠 술채써
글이 다 오타야
왜 그랭
짱아...9시에 반야월막창에서 보자...뽈록형...저 낼하고 모레는 안되요~ㅋ..
오늘
카마 나는 
실에서 게겨야하낭
그시간까징..배고파 죽겠는걸..
쪼매 더 일찍^^
오빠야
꼬장아 반야월 막창
려볼까
녹차는 마치고 콜임당 ㅎㅎㅎ
오 점벙이 깨졌군요,,,덕분에 맛난것 먹고 왓으니 ,,좋겟네요,,
담에 같이
천지형님 오랜만이에요 *^^*
뽈록이는 오늘 저녁이 넘 행복하고 상당히 기대될겁니다
ㅎㅎㅎ 그런가요,,지도 배아퍼서 인제 나가서 저녁 먹고왔는디,,,ㅎㅎㅎ
그러게영 ㅎㅎ
ㅠㅠ 국일삼계탕이 아닌 명품한우마당 입니다 ㅋㅋㅋ ==> 뽈록아.. 울다가 웃으면 똥꼬에 털난데이~~!!
깨끗하게 정리할려면... 혼자서는 힘들겠는데..음..맞다.. 묵자한테 부탁하면 되겠네..
뽈록이 떵꼬에 털이 엄청나게 나서 바리깡으로 밀었어요
병땅꾸 어빠야도 봐야 하는뎅 ㅎㅎㅎ
내 똥꼬를 봐야 한단 말인지.. 아님 내 얼굴을 봐야 한단 말인지..ㅋㅋㅋㅋ
뽈록이하고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고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막구이가 600g에 32000원이니깐 가격도 저렴하고 
계탕 대신 명품한우로 
넘 맛있ㄱㅔ 먹었습니다,
수욜날 넉차캉 점심 벙개 어때영 ㅎㅎㅎ
둘이 대체 붙어있는 시간이 몇시간이얌..??? 아이고 낭패당...ㅎㅎ
여길 댕기 왔군요^^ 우리도 가봐야겠네..둘이 넘 자주 댕기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