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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성구모임 수성구 중학교 추첨배정 방식
백세시대 추천 1 조회 4,593 23.01.27 12:4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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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13:02

    첫댓글 네.. 정확하게 분석하신거 같아요..

    저도 배정기준에 행정동별, 통별 요소를..
    고려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자꾸 법정동(ex.범어동, 황금동)이 우선하고..
    그 다음이 행정동이니 이런말씀 하신 분들이 계셔서..

    법정동은 의미없고..
    행정동(ex. 범어4동, 황금1동)이 중요한게 맞습니다..

  • 23.01.27 13:18

    학교 가까이에 있는 학생에게 많은 가점을 준다는 자체가 불공평 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점수 준다 이야기 1도 없어요. 거리가 멀어질수록 뽑은 비중을 점점 줄인다??? 그냥 학교 가까이에 사는 부모들 바램인거 같은데요. 그냥 동통 거리 등을 고려해서(고려해도 선호중 근처 이기 때문에 그 주위 학생들이 많은 이유)바운더리 안에 학생들 넣고 무작위 추첨이 젤 공평하죠.

  • 23.01.27 13:11

    맞습니다 교육청이 님처럼 그렇게 말합니다 가산점이란 말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맘대로 결론내고 보충하고 식이네요
    바운더리 안에 넣고 무작위추첨

  • 23.01.27 13:20

    푸르른날에는 님은..
    자꾸 부정확한 정보 퍼뜨리시네요..

    30분이내 동일확률 배정 아니라고..
    어제 제가 교육청 담당자에게 확인했고..

    저말고도 다른 분도 교육청에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1차에서 다 차면 2지망 안한다는건..
    아마 고교 배정기준이랑 헷갈리신거 같은데요..

    교육청에서 학생 정원에서..
    1차로 선지망 50% 뽑고..
    2차로 50%는 행정동별, 통별 요소를 고려해서 근거리 위주로 배정되죠..

    1차로 딱 50%이외만 뽑고..
    인원초과여부는 상관안합니다.

    먼거리의 학생이..
    인기많은 학교가고싶어..

    집 근처 학교두고..
    먼거리에서 배정받으면..

    집가까이 학교있는 학생은..
    집 앞에 학교 놔두고..
    멀리 배정받아 3년을 다녀야하는데..

    과연 그게 공평한건지 모르겠네요..

    배정기준을 보면..
    다수 학생들의 공익 우선 원칙이 있습니다..

    다수 학생의 공익을 위해서도..
    가까운 곳에 있는 학교에 배정되는 것이..
    공평하고 바람직하죠..

  • 23.01.27 13:20

    @착한건물주 집앞에 학교 두고 멀가는 학생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론 불공평하다 생각이 들겠지만 과정에서는 동일하게 바운더리에서 추첨 방식에 들어가서 공평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과정자체를 부정할순없죠

  • 23.01.27 13:23

    @사랑ABC 푸르른날에는 님이..
    자꾸 부정확한 정보를 맞다고 퍼뜨리시니..
    좀 답답은 합니다..

    자꾸 아닌 정보를 맞다고 우기시고..
    그거에 동조해서..
    자꾸 얘기가 나오니..
    계속 말이 길어지는 것 같네요..

  • 23.01.27 13:36

    @착한건물주 30분이내 라는 말, 가점을 준다는말 등 들어본적도 없고 배정기준 자체에 없는말입니다. 그냥 공무원 입장에서 2차배정 동통거리 따질때 편의상 30분 정도 되는거리 안에 바운더리다 같은 느낌으로 말한거 같네요 하지만 그게 30분인지 20분인지는,아무도 모르죠

  • 23.01.27 13:50

    @착한건물주 아 그 내용이 1차 배정 1지망에서 50% 다 채우면 2지망은 보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네요 바로 2차배정으로 넘어가네요. 그전에 올리신 글 보면 1차배정, 1지망 등 헷갈리신듯합니다

  • 23.01.27 14:02

    @사랑ABC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라는 조언? 충고? 오지랍? 하시는 것도 상당히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이에요~!!

  • 23.01.27 14:07

    @사랑ABC 에이 그렇다고 욕을 쓰시면 되나요~ 떼끼~!!

  • 23.01.27 15:16

    @사랑ABC 그렇죠 집앞에 학교가 있는데 굳이 멀리 보내는게 맞는건지? 이사가는게 맞겠지요

  • 23.01.27 15:27

    @큰일났네 욕먹을짓했으면 먹으야죠~~ㅋㅋ

  • 23.01.27 13:19

    1지망 어디 지원했는지가 파악되어야죠 먼저..경동초에서 동도 1지망쓴 비율 동천 동도초에서 쓴 비율 아시나요?

  • 23.01.27 13:24

    맞아요 중학교는 집근처 많이 넣습니다
    전 범3에 살지 않지만 지인 말에 의하면 여자아이들 반에서 다들 동중 썼다고 합니다
    동도 정화가 아니구요
    지원을 많이 하니 많이 가는건 당연한거구요

  • 23.01.27 13:25

    다른 글에 남겼지만 수성구 모든 학생들이 1지망을 최고 선호학교에 쓴다는 생각을 가지면 자기들만의 뇌피셜이 만들어지죠

  • 23.01.27 15:37

    @JetStream 1지망이야 어디든 쓸 수 있는거라..
    큰 의미는 없고..
    2지망이 원하는 학교 되느냐가 중요하죠..
    윗분 말대로 예를들어 동중 쓴다고..
    실제로 동중 배정이 다 되진않으니..

  • 23.01.27 15:50

    @착한건물주 2지망은 선호학교는 의미없는 지원입니다. 1지망에서 인원 다 차면 2지망은 안 봐요. 바로 뺑뺑이입니다. 1지망이 왜 의미가 없는지...이해가 안가네요. 경동에서 동도 적는 1지망 비율이랑 동도초에서 동도중 적는 1지망 비율이 같을까요? 1지망은 지원한 학생들 중 정원 50프로인데.....모집단에서 초등출신 비율이 다른데.....원글이 성립될려면...경동초에서 동도중 1지망 적는 비율이랑 동도초에서 동도중 1지망 적는 비율이 같을때...비교가 되는거죠...아 쉽게 설명할려니 어렵네요.

  • 23.01.27 13:24

    동도중
    20년 입학생 369명
    경동130
    성동78
    사립(계영효삼)+대학부설(경대,교대) 59
    범어21
    동도13
    동일10
    대청5
    동천5
    동산4
    —————그외 학교44명.
    정화중
    20년 입학생 368명
    경동108
    성동76
    사립(계영효삼)+대학부설(경대,교대)51
    동도15
    범어12
    동산9
    동천8
    대청7
    동일6
    ——————그외 학교 76
    능인중 입학생 223명
    용지37
    성동30
    두산23
    지봉23
    용계18
    경동1
    사립3
    그외88( 들안길,수성, 범일등)
    —————————————
    소선여중19학년도 입학생 262명
    대청초62
    중앙초31
    경동초26
    효성삼육영신계성사대부초20
    만촌18
    동천12
    범어12
    동도초10
    성동5
    ———-그외66



    이건 까페에 떠돌아 다니는 자료입니다만 대략적으로 맞는거 같습니다

    정화중학교는 신입생 예비소집만 봐도 경동 성동이 2/3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성동초동학교는 동도보다 정화중학교 배정비율이 월등히 높아졌습니다. 남자는 1지망 정화 동도쓰면

    거의다 갑니다.

  • 23.01.27 13:41

    동도중 배정보니 성동애들은 점점줄고, 경동애들은 점점늘어나는군요, 동도갈려면 경동이 답이군요.

  • 23.01.27 16:28

    그때 그때 다르고..정화는 또 안그렇지요.그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 수에따라 다르지요. 기준은 동일합니다. 예를들어 성동초에서 캐슬 5단지 학생들은 능인중이 더 가까워 지원을 더 하는 경향이 있고요. 황금힐스 와 캐슬4단지 학생은 동도,정화중 거리가 많이 가깝지요

  • 23.01.27 20:08

    해마다 또 차이가 있어요

  • 23.01.28 10:38

    경동초 우리 아이반 6명이 오성중 배정받은 걸 보면
    결국 내 아이가 어디 가냐가 중요하지 아무 소용 없습니다.
    집 앞에 경신,동도,정화 모두 두고 오성이라니..

  • 23.01.27 13:42

    이번에 범어초 남자 아이들중 70여명 경신중, 9명 오성중, 기타 대륜,황금,,,, 됐다는군요.

  • 23.01.27 13:52

    남학생 동도도 많이 갔다고 들었습니다.

  • 23.01.27 13:52

    @JetStream 아이가 이번에 배정받았는데 선생님이 대충이렇다 이야기해줬다네요 아마 기타에 속해있나봅니다

  • 23.01.27 14:56

    @대굴데굴양파 중학입학 축하드려요
    범어초 남학생 대부분 인근중학교로 가는군요.

  • 23.01.27 15:33

    여기서 빠진게 하나 있죠
    지원율이라는거요 ㅎㅎ
    추첨정원에서 각동마다 지원율이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저런식으로 단순 배정학생수 비교만으로 무슨동 무슨동의 가점이라. 풋
    각 초등학교별 지원율과 배정을 같이 놓고 비교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논립니다

  • 23.01.27 15:35

    사실 이게 제일 크죠. 대청초에서 대륜 오성 쓰는 비율하고 경동초에서 대륜 오성 쓰는 비율하고 다른게 일단 퍼스트인데 이게 블랙박스니.. 정원수 차이야 어느정도 파악이 된다해도 몇명지원인지를 모르니 결과를 놓고 역산하기가.. 논리성이 떨어지죠

  • 23.01.27 15:38

    @만촌자연지기 그죠 꼭 선거철 지하철 개찰구 통계보는듯 합니다 ㅋ

  • 23.01.27 16:07

    @만촌자연지기 2차로 50% 배정되는 비율은..
    지원을 많이 했느냐 여부가 의미가 큰 없죠..

    1차 50%는 순수하게 원하는 학교지원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2차 50%는 아이들 선호랑 상관없이..
    행정동, 통반 등으로 배정되니까요..

  • 23.01.27 20:10

    @착한건물주 통계는 변수값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값을 보여주죠
    지원수 뿐만아니라 2차에 배정되는 아이들의 인원수도 제시되고 있지 않다는게 이논리에 오륩니다
    초등학교마다 정원차이가 어마무시합니다
    대략 경동초 6학년 학생수가 429명 성동초 6학년이283명인데 들안길초의 경우 6학년이 58명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정확히 모르나 요몇년간 들안길초에서 능인중,황금중,덕화중외 타중학교 지망한 학생은 10명이 안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나머지 인근 3개중학교가 경쟁이 심하지 않다보니 1차 희망배정에서 원하는대로 배정받고 2차에서 배정받는 학생은 거의 한손에 꼽습니다

  • 23.01.27 23:04

    @버찜 1차 2차를 헷갈리나 보네요..

    각 중학교 정원의 50% 학생선호로..
    나머지 50%는 근거리로 뽑는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예를들어..
    1차로 동도중학교 정원 중 50%는 학생들의 지망으로..
    2차로 학생들의 지망 무시하고 행정동별, 통별로 근거리 위주로 나머지 50%가 뽑히게 되죠..

  • 23.01.28 18:24

    @착한건물주 헷갈리는게 아니라 님이 제 글을 이해 못하신듯 합니다
    본문글이 1차 2차 구분되지않는 초등학교별 입학생수를 가지고 얘기하고 있어서 얘기한거구요
    윗글은 님이 말씀하신 2차 배정에 경동초나 성동에선 수백명이 참여되지만 몇몇초에선 10명도 안되는 소수인원만 2차배정에 들어간다는 얘깁니다
    그럴경우 위의 출신초로본 통계가 과연 유의미할까란 말입니다

  • 작성자 23.01.28 19:04

    @버찜 뭔말인가요?

    성동초 22년도 6학년은 283명입니다(남학생이 136명, 여학생이 147명)
    경동초 보다 훨씬 적고 다른 학교하고 비슷합니다

  • 작성자 23.01.27 17:34

    여기서 팩트는
    수성구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 방식으로 배정을 했을건데...
    중학교 배정에 불만을 가진 민원이 별로 없고 조용하다는 겁니다
    이는 공평하게 배정되었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극소수는 튕겨서 멀리 가게 되었지만 운이 나빠서 그렇다고 받아들인다는 거구요

    만약 30분 등 일정거리 이내에 있는 학생들을 무작위로 추첨한다면
    집근처에 있는 학교 놔두고 멀리 가야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게 되겠죠
    그러면 배정에 불만을 가진 민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 방식이 공평하다고 할 수 있나요?

    결론은 불만이 적어야 공평한 겁니다

  • 23.01.27 18:09

    아파트별 시세/호가가 초중고 배정 확률 또한 반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범2에 살면서 큰 놈 작은 놈 모두 1차 지망에 원하는 학교 배정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데이타가 그 어떤 부연 설명 보다 명쾌하네요

  • 작성자 23.01.28 07:20

    중학교 선지망 후추점 배정 방식을
    경도중을 예로 들어 단계별로 살펴봅니다
    모집정원이 342명이라면
    1. 우선지망에 해당하는 학생부터 배정한다.(해당학생이 42명이라고 가정함)
    2. 경도중 1지망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하여 50%인 150명을 배정한다.
    3. 경도중을 중심으로 근거리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을 거리별로 일정 비율로 추첨하여 나머지 150명을 배정한다

  • 작성자 23.01.29 09:00

    검색내용, 들은 말 등을 종합해서 보충설명해보면
    (가) 위 3항 주소지와의 거리는 아파트 동입구나 대문앞에서 학교 정문 혹은 후문까지의 거리라고 합니다
    (나) 근거리가 동도중, 정화중, 경신중이 겹칠 경우 학생의 지망교를 보고 배정합니다
    (다) 근거리 학생이 모집 빈자리인 150명을 초과할 경우 거리에 따라 배정비율을 다르게 하여 추첨합니다

    예를 들어 500m 이내에 속하는 범어동이나 황금동 통에 61명, 700~800m 이내에는 25명, 1km 이내에는 17명, 1.5km 이내에는 10명 ... 등이 있으면
    500m 이내에서 150명의 40%인 60명을 추첨하고
    700~800m 이내에서 150명의 15%인 23명을 추첨하고
    1km 이내에서 150명의 10%인 15명을 추첨하고
    1.5km 이내에서 150명의 5%인 8명을 추첨 ...
    이런식으로 추첨하면 경도중 담벼락에 살아도 운이 나빠 튕길 수 있다는 거지요
    극소수 학생이 튕겨서 멀리 배정되기 때문에 받아들이고 조용히 있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집근처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지요
    집근처 학교 두고 멀리 가는 학생이 많으면 인터넷과 언론이 시끄러울겁니다
    조용하므로 공평하게 배정되었다고 볼 수 있죠

  • 23.01.28 10:35

    자료를 직접 조사했나요? 훌륭하시네요.
    똑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각자 해석은 달라질 수 있죠.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서요.
    ※ 자료 사용해도 될까요?

  • 작성자 23.01.28 11:10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료는 이미 공개된 것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학생들 지망과 배정 결과 등이 교육청이나 초등 6학년 담당자들에게 있겠지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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